*** 이제 그만 둘 때입니다. ***
- 글쓴이
- sysop
- 등록일
- 2002-09-14 01:37
- 조회
- 3,131회
- 추천
- 3건
- 댓글
- 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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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을 대표하여, 최근 며칠간 회원게시판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회원 여러분의 의견과 협조를 널리 구합니다.
긴 얘기 안하겠습니다. 이제 그만 싸웁시다.
이제 누가 더 옳았는지, 누가 더 심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본의가 어떻든간에 결과적으로는 말없이 다녀가는 절대 다수의 회원들이 피해자가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상욱님, 양신규님을 비롯, 관련된 논쟁에 휘말렸던 모든 사람들은 이 시간부로 이 게시판의 '이 모임은'에서 정하는 기본적인 사항을 꼭 지켜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자유로운 의견, 다양한 의견, 민주적 운영은 우리 싸이트의 원동력이자 자랑입니다. 제시된 의견에 대한 반론과 반격, 다 좋습니다. 하지만, 인신공격은 안됩니다.
개인적인 감정이나 격한 이견은 쪽지나 메일 기능을 이용해서 상대방과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이곳은 공공의 장소로서, 특정인에 대한 비난과 저속한 표현으로 다수 회원들을 불쾌하게 할 자유까지 보장되는 곳은 아닙니다.
이 시간 이후로는 이 싸이트에서 지켜야할 기본적인 사항을 준수해주시고, 그저 '나와 다른 의견'이 있을 뿐인 건전한 토론의 장이 되길 진심으로 빌어마지 않습니다.
저의 제안에 동의하시는 분은 동의 댓글로 동의 여부를 밝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정 시간이 지난 뒤 별도의 반대없이 동의 댓글을 달지 않은 분은 동의한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운영진 일동 -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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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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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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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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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 지지합니다. 모두가 새뜻으로 다시 출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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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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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의합니다.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는 소모적인 싸움은 그만둬야 합니다. 양쪽 다 패배자가 될 뿐 아니라, 결국 우리 사이트 전체가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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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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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으로 지지합니다.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은 아직도 멀고 험합니다.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Scieng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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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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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우리 연합이 한차원이 높아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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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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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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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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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진작 동의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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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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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제발 더 이상 인상 찌푸리게 되는 글들 안남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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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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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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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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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런 이야기까지 나오네요. 좋게 아우르는 방법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이렇게라도 된다면 저도 동의 안할수 없죠. 이 곳을 아끼는 사람으로서 찬성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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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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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도] 저야 물론 동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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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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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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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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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그리고 그동안의 논의 과정이 사이엔지가 더욱 발전하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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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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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 동의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회원들의 중지를 모아, 싸이트의 활성화와 건전한 토론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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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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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늦었지만, 저도 물론 찬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