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은 과학기술 천대 현상 주범. 행동하자 과학인

글쓴이
과학자
등록일
2002-02-23 20:49
조회
8,0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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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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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프로 시청하면 정말 웃긴다.
  연예인은 훌륭한  인간으로 묘사 된다.
  외국에서 돈 벌면 그걸로 인하여 대한민국 경제가 되는 것으로
  방송한다.
  웃긴다.
  경제는 삼성연구원 같은 사람때문에 발전 된다.
  연예인이 조금만 아프면 난리가 난다.
  열심히 살아서 그렇다고.
  군인들 봐라 , 아파도 말도 못하고 근무한다.
  연예인은 군대 안가도 다  정당한 것 처럼 방송한다.
  더 웃긴 것은 병역비리 연예인이 나와서, 프로 도중에 자기
  아픈것을 응근히 이야기 한다.
  그러면, 빠순이들은 소리를 낸다.
 
  연예인이 우리에게 무슨 혜택을 주었을까.
  나는 대한민국에 안보이는 곳에서 착하게 사는 사람들 때문에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연예인은 무슨 조금만 한 일이라도 뉴스, 언론, 인터넷에서
  요란하게 알린다.

  과학기술 천대 현상 주범은 방송국 이다.
  알다시피 방송국에서  과학 이야기는 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그런것 이야기 하면, 시청률 저조 하다고 해서 그렇다.
  그나마, 도올 김영옥 선생이 순수학문도 재미가 있다는 혁명을
  했다.
  교양프로그램 인기있으면, 연예인들 가만 안 있는다.
  그리고, 방송국에 있는 연예부서들 막강한 힘으로 시위한다.
 

  과학기술사이트 게시판에 , 과학기술인들도 자기주장을
  방송에 해야 한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연예인들 봐라.
  자기네 사정은 정말 이야기 잘 한다.
 
  스티브 유 가 병역비리 해도, 동료 연예인들이 옹호하는 말을 하고 있다.
  더구나, 연예뉴스에서는 소속사 입김으로 잘 해준다.
 
  참, 연예인은 훌륭하다.

  과학기술인이 나서야 한다.
  우리가 할 말을 안해서  그런 놈들이 판치다.
  과학기술인이여 행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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