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관전평 (02-03-05 23:17)

    '사회진출 시기를 고려한, 학업기간을 인정하는 초봉' 은 좀 심하네요.  학벌없는 사회, 능력껏 대우받는 사회를 만들자면 박사건 뭐건 능력껏 대우받는 게 맞는 주장이 아닌가요?

  '사회진출 시기를 고려한, 학업기간을 인정하는 초봉' 은 좀 심하네요. 학벌없는 사회, 능력껏 대우받는 사회를 만들자면 박사건 뭐건 능력껏 대우받는 게 맞는 주장이 아닌가요?
• 관전평 (02-03-05 23:20)

    "성과를 계량화하여 등수를 매기거나 그 성과가 얼마의 매출액으로 연결될 것이냐와 무관하게"라면 성과급을 줄 필요가 없죠.  "연구의 가치"만 가지고 성과급을 준다는 것도 좀 황당!

  "성과를 계량화하여 등수를 매기거나 그 성과가 얼마의 매출액으로 연결될 것이냐와 무관하게"라면 성과급을 줄 필요가 없죠. "연구의 가치"만 가지고 성과급을 준다는 것도 좀 황당!
• 관전평 (02-03-05 23:22)

    다른 사람이 받는 성과급에 사기가 저하되는 분이 있겠죠.  세상은 공평한 곳이 아니니까요.  그렇지만 성과급은 원래 그런 당근과 채찍으로 자본가들이 사용하는 수단이지요.

  다른 사람이 받는 성과급에 사기가 저하되는 분이 있겠죠. 세상은 공평한 곳이 아니니까요. 그렇지만 성과급은 원래 그런 당근과 채찍으로 자본가들이 사용하는 수단이지요.
• 박상욱 (02-03-06 00:07)

    그러면 항상 final product 를 만드는 사람만 성과급을 받아야하나요? 박사건 뭐건 능력껏의 능력이란 대체 뭡니까? 학업기간동안 능력을 키운게 아니면 그냥 놀았단 말인지요?

  그러면 항상 final product 를 만드는 사람만 성과급을 받아야하나요? 박사건 뭐건 능력껏의 능력이란 대체 뭡니까? 학업기간동안 능력을 키운게 아니면 그냥 놀았단 말인지요?
• 관전평 (02-03-07 00:50)

    박사라고 다 인정해줄 필요는 없지요.  미국은 박사라도 인터뷰결과에 따라서 연봉이 1-3만불 왔다갔다합니다.

  박사라고 다 인정해줄 필요는 없지요. 미국은 박사라도 인터뷰결과에 따라서 연봉이 1-3만불 왔다갔다합니다.
• 관전평 (02-03-07 00:52)

    박사기 때문에 연봉을 더 받거나, 학위기간중 돈을 못벌었기때문에 돈을 더 받아야된다는 건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박사기 때문에 연봉을 더 받거나, 학위기간중 돈을 못벌었기때문에 돈을 더 받아야된다는 건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관전평 (02-03-07 00:55)

    학위기간동안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본인의 가치를 그만큼 높였느냐가 중요하죠.  다만, 사회제도상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게끔 되어있다는 건 인정합니다. 그 시스템을 고쳐야죠.

  학위기간동안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본인의 가치를 그만큼 높였느냐가 중요하죠. 다만, 사회제도상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게끔 되어있다는 건 인정합니다. 그 시스템을 고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