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도 화학 잘하는 사람이 가면 좋아요
- 글쓴이
- 서진영
- 등록일
- 2002-03-11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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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다니면 장학금도 많이 주고요.(재단이 빵빵해서)
돈많은 사람이랑 결혼 할 확률도 높으니
적성따위는 접고 의대가세요.
저두 군대 갔다와서 의학 대학원갈께요
>중학교 2학년 그러니까 15살때 부터
>
>과학이 좋았습니다.아니,
>
>찝어서 말하자면 화학이라고 하는게 맞겠네요.
>
>친구들은 미쳤다고들 하지만, 정말 지금도
>
>다른 공부 할때는 집중도 안되고 그래도.
>
>화학 공부하고 그럴때는 어렵고 짜증도 나지만,
>
>어느새 집중하고 있는 제가 보입니다. 그만큼,
>
>저는 화학을 좋아합니다.
>
>
>부모님이랑 입시사정을 잘 아는 친구가
>
>화학해서 뭐할래? 머먹고 살래?
>
>그렇게 말합니다. 최소한 석사까지는 나와야 한다고요..
>
>저희 집 사정이 사정인 만큼 대학원 진학은 좀 힘듭니다.
>
>하지만, 제 친구가 밑에 글 올려놨더라구요.
>
>.. 그글이랑 답변. 그리고, 밑에 여러 글 읽으면서..
>
>더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
>
>
> 밑에 글들 보니까요.
>
>화도 나고.. 눈물도 나고..
>
>세상이 이상하다는 생각도 들고..
>
>
>어린 나이에.. 이상한 소리만.. 주절주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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