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자 연맹
- 글쓴이
- seona
- 등록일
- 2002-03-12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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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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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려주신 글들 참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우리나라에 과학기술인들을 결집시키는 단체/커뮤니케이션 수단(전용신문, 사이트)이 없는 실정이라고, 이 싸이트의 역할이 바로 과학기술인들의 의견을 결집하여 과학기술인들의 대우 향상과 사회적 영향력 증대를 꾀하는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미국의 경우는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공학도들이 정치계에 진출하는 경우가 드물고, 핀란드 등 유럽 국가들은 그러한 경우가 많다는 글도 읽었습니다.
우리나라에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http://kita.technet.or.kr)나 한국과학재단(http://www.kosef.re.kr) 등의 조직이 있고 그 곳에서 인력 양성과 과학 기술의 발전을 위해 많은 투자와 노력을 하고 있다고 그곳 웹페이지에서는 말하고 있는데, 그럼 이곳에서 하는 일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말씀인가요? 다른 나라의 경우에는 우리나라와 달리 현실적이고 영향력있는 조직들이 운영되고 또 그 힘을 발휘하고 있나요?
우리나라 공대생으로서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궁금한 게 너무 많아 글을 적어봅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에 과학기술인들을 결집시키는 단체/커뮤니케이션 수단(전용신문, 사이트)이 없는 실정이라고, 이 싸이트의 역할이 바로 과학기술인들의 의견을 결집하여 과학기술인들의 대우 향상과 사회적 영향력 증대를 꾀하는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미국의 경우는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공학도들이 정치계에 진출하는 경우가 드물고, 핀란드 등 유럽 국가들은 그러한 경우가 많다는 글도 읽었습니다.
우리나라에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http://kita.technet.or.kr)나 한국과학재단(http://www.kosef.re.kr) 등의 조직이 있고 그 곳에서 인력 양성과 과학 기술의 발전을 위해 많은 투자와 노력을 하고 있다고 그곳 웹페이지에서는 말하고 있는데, 그럼 이곳에서 하는 일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말씀인가요? 다른 나라의 경우에는 우리나라와 달리 현실적이고 영향력있는 조직들이 운영되고 또 그 힘을 발휘하고 있나요?
우리나라 공대생으로서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궁금한 게 너무 많아 글을 적어봅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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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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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진흥협회는 저는 처음듣고, 과학재단, 학술진흥재단은 연구비 풀어주는 곳입니다. 과학기술인을 대변하는 과학기술인의 단체가 아닙니다. 다른 나라의 경우 현실적이고 영향력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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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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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인 조직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federation of american scientists 등 아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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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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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의 논의가 실질적으로 도움되도록 하는것 또한 우리모임의 목적입니다. seona님도 앞으로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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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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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기협은 산학연 연구소들이 회원이긴 하지만 통계산출이나 KT마크관련 업무 정도 하고 있습니다. 과학재단과 학술진흥재단은 시삽님 말대로 계획서 받아서 연구비 주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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