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c 의 어느분 덕택에 전 이제 황우석박사가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안믿습니다.

글쓴이
지나가다가...
등록일
2005-12-05 06:03
조회
29,7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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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건
댓글
49건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던 일인데..
좀전에 어느분이 암시를 하는듯한 글을 올리셨더군요..
그다음 여기에서도 가끔 보이던 repeat라는 분이 찾아낸게 있습니다.
저도 믿기지 않아서 직접 비교해봤습니다만...

전 이제 황우석박사는 못믿을 사람으로 간주합니다. 데이타 조작한것도
맞습니다.

  • -_-; ()

      근거를 제시해 주시면 감사하겠네요..

  • 곰돌이 ()

      어느 글인지 링크라도 달아주세요
    굉장히 궁금합니다.

  • 지나가다가... ()

      <a href=http://www.sciencemag.org/cgi/data/1112286/DC1/1 target=_blank>http://www.sciencemag.org/cgi/data/1112286/DC1/1</a>
    여기서 12페이지의 NT-hESC-9/SSEA-4, NT-hESC-11/TRA-1-60 그림을 비교해보시길...
    분명히 같은 배율의 다른 것을 스테이닝한것이고 세포주도 다릅니다. 하지만 두 그림은 '같은' 것을 배율만 살짝 조절한 겁니다. 만약 실수였다면 배율표시라도 달랐어야 하지 않을까요?

  • kongko ()

      bric 게시판에 (biojob 소리마당) anonymous 라는 분 글입니다. 놀랍군요.
    -----------------------------------------------------------

    혹자가 말했다. "Science Magazine이 어떤 잡지인데 감히...!!!"  <a href=http://news.kbs.co.kr/article/newstime_sun/200512/20051204/806397.html target=_blank>http://news.kbs.co.kr/article/newstime_sun/200512/20051204/806397.html</a> (조금 짜증나니까.. VOD의 8:00분 부터 보시라)
      ::: 또 다른 혹자들이 말했다. "Science Magazine의 peer reviewer들이 바지저고리가 아니거든요!!!"  <a href=http://www.ytn.co.kr/news/news_view.php?cd=0103&key=200512021608347321 target=_blank>http://www.ytn.co.kr/news/news_view.php?cd=0103&key=200512021608347321</a>
      ::: 위대한 Science Magazine이 말했단다 "My precious... 난 믿어요~"  <a href=http://www.ytn.co.kr/news/news_view.php?cd=0103&key=200512021730008123 target=_blank>http://www.ytn.co.kr/news/news_view.php?cd=0103&key=200512021730008123</a>  ::: 계층불문이구동성 "오랫만에 좋은 읽을거리 나왔다"그러기에 어디 한번... 보러갔더니... "돈 안내면 안보여준다!!!"길레 달랑~ 부록만 얻어왔다.  꼬부랑 글씨 종내 알 수 없어 그림만 봤다.  '숨은그림찾기'는 그럭저럭 재미있었다.  재미있는 것은 두루 돌려보아야 더 재미있는 법!  <a href=http://www.sciencemag.org/cgi/data/1112286/DC1/1 target=_blank>http://www.sciencemag.org/cgi/data/1112286/DC1/1</a>  미리 내려받은 것이 있으면 얼른 11/12쪽에 늘어 놓인 조각그림들 중에서 똑같은 그림2장을 찾아보시라.  눈 내리는 산사에 외로이 계시는 석좌교수님께서도 심심풀이삼아 한번 찾아 보시지요~  나는 두 쌍 찾았습니다!!! 몇 개 더 있다는 말도 있고...

  • 최성문 ()

      논문의 반박은 논문으로서 반론하는겁니다 차라리 논문개제를 통한 반론이면 상관없지만 이곳에서 하는말은 황우석교수더러 당장 2차검증에 응하라는 말인데 그게 말이 안되는 얘기인건 이미 다 아시면서 일부러 그러시는건지 정말 난감하군요

  • -_-; ()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군요... 찾기 어렵던데 눈이 좋으신 분들이 계신가 봅니다. 어찌 똑같은 그림이.... -_-; 여러분도 함께 해보심... 정말 어려움... -_-;

  • kongko ()

      NT-hESC-5/SSEA-1 과 NT-hESC-6/SSEA-1 도 같은 사진인것으로 보입니다.

  • 지나가다가... ()

      최성문님... 제말은 논문의 내용이 '틀렸다'가 아닙니다. 논문의 결과가 '조작되었다'라는 거죠.. 전 이제 2차검증 할필요도 없다고까지 생각됩니다. 좀 격해졌네요...죄송

  • 안기영 ()

      설마 그럴리가요. 상식의 저항이 느껴집니다. -_-

    이건 너무 싱거운거 아닙니까?

    그냥 편집실수인가요? 아니면 진짜?

    황교수가 사이언스에 수정요구했다는 거랑 지금 그림찾기 놀이랑 어떤 관계에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 -_-; ()

      NT-hESC-5/SSEA-1 과 NT-hESC-6/SSEA-1는 negative control이긴 한데 같은 사진 같군요...

  • 꿈꾸는 소년 ()

      음... 이거 집사람에게 열심히 욕먹으면서 (쓸데없는 짓좀 그만하라고..)그간 일좀 정리하는 글하나 올리려고 들어왔는데, 이건 좀더 기다려야되는 일로 바꼈군요. 말씀들 하신대로 같은 사진 맞네요. 이제는 다른 사진도 같은 시료의 다른 field에서 가져 온것이 아니냐는 의심까지 가능할 것같습니다. 아니면, confocla 의 depth를 달리했을 수도 있구...  이젠 fingerprinting electrophoresis는 진짜 데이터인지도 물어봐야할 상황같네요.
     

  • 최성문 ()

      글쎄요 아직 자세한정황은 모르겠지만 사이언스지에서 검증하는데만 반년가까이 걸린논문인데 그정도 헛점이나 조작을 못찾았다는건 선뜻 이해가 되지않는군요 더군다나 거의 변방이나 다름없는 한국에서 날라온 논문입니다 아마 꼬투리하나까지 틀리지 않았나 철저히 조사를 했을것인데 사이언스지가 그런실수를 한다면 사이언스지 문닫아야겠죠

  • -_-; ()

      글쎄 뭐 이것도 "사소한 실수"에 포함되는 것인지 찾아보려고 수정 데이타를 보려고 갔는데 아직 퍼블리쉬 안됐나요? 못찾겠네요...

  • 지나가다가... ()

      현재까지 3쌍 찾은것 같습니다..

  • nanobioman ()

      뒤쪽에 더 재미있는 자료들이 많이 있음.
    난자 기증 동의서. 3번. 우리나라에서는 피시술자가 시술비를 받는 시스템이군요. 그리고 리무진을 불러서 탔나요 왕복 150만원 교통비가 들게 :ㅣ

    그리고 "연구원용"이 따로 없는 것으로 봐서 환자와 혈연관계가 없는 자 용의 동의서를 썼을텐데, 그럼 기증자가 사인하고 '소속 연구원'에도 싸인했나? 재미있는 일이군.

  • kongko ()

      네쌍이네요. 안 웃으려고 했는데...풉

  • -_-; ()

      수정요구한 것은 그 테이블 하나 밖에 없습니다. 그 데이타는 분화능력과 실제 분화되는지에 관한 데이타로 embryoid body와 teratoma 형성 능력에 관한 것으로 pluripotency marker를 염색한 데이타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 안기영 ()

      말도 안돼요 이건. 누가 사이언스지 해킹한 거 아닐까요? 상식의 저항이 너무 심합니다. -_-
    겨우 이거였으면 뭐하러 라면황이랑 MBC랑 막판에 YTN까지 끼어들어서 이 생난리 친겁니까?

  • 호순양 ()

      내일쯤 kids에서 어떤 생난리가 날지......................................

    원래 차이가 있어도 이렇게 눈으로는 구별하기 힘든거가 되는지...

    ( 해상도가 너무 낮던가 ..... )

  • 안기영 ()

      어랍쇼? 방금 황교수가 "검증"이 아닌 "재현"을 해야 한다며 재현하겠다고 언론에 나섰습니다. 오비이락일까요?

  • chipchip ()

      정말 힘겹네요.......

  • -_-; ()

      기영님 말씀대로 저두요... 상식이 막 머리를 두드리고 있네요... 어쨌든 명확한 자신이 스스로 수정한 것과 이런 "사소한 실수"로 보기는 어려운 같은 사진을 사용했다는 사실은 황교수의 논문은 비정직성으로 도배되어 있다는 사실을 말해주는 것이고 그로인해 근본적인 문제를 의심받아도 할 말이 없는 그런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스스로 데이타 검증에 나서는 수 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 -_-; ()

      재현이 아니라 검증을 해야합니다. 몇개월간에 축적된 기술로 재현하는게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즉 재현실험은 그의 기술을 보여줄 수는 있어도 그의 정직성을 보장해 주지는 못합니다.

  • nanobioman ()

      -_-; 님 바로 위 말씀이 멋지네요.

  • SMNcomplex ()

      일단 같은 그림이라고 지적한것은 정말 같은 그림들이네요.  배율을 틀리게 해서 실은것 같습니다. 각각의 IF data 내에 있는 하얀 막대기는 통상 scale을 나타내니 의도적으로 같은 그림을 다른 배율로 만든 후 같은 길이의 scale bar를 붙인것 같네요. 이 사진들은 supporting online materials라고 해서 사이언스의 web site에만 존재하고 실제 저널의 볼륨에는 실리지 않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reviewer들이 submission한 data가 부족하다고 생각될때 보통 더 요구해서 얻어지는 그림들을 이 부분에 넣게 되죠. 말 그대로 supporting data이지만 때로는 본문의 data에 critical한 중요한 data가 실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사이언스는 그림의 숫자를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더 필요한 그림의 경우는 이 부분에 넣기도 합니다.  본문만 읽고 supporting data는 자세히 안봐 이런게 있는 지 몰랐는데 좀 놀랍네요.  이런 경우는 에디터에게 문제를 공식으로 제기해야 할 중대한 사항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Supporting data가 얼마나 논문의 논지에 중요한지 다시 잘 읽어봐야겠네요.

  • ()

      개인적인 바램은 차후에라도 문제있는 부분들은 한국인 학자들이 나섰으면 좋겠습니다.

  • -_-; ()

      사실 이것은 며칠 전 신문보도에서 보고 추측이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안기영님 말씀대로 상식의 저항이 너무 심한 것이라 찾아볼 생각도 안했습니다만 이렇게 뻔할 거라고는 생각 안했거든요.. 며칠전 흘린 것에 의하면 김연구원에게 사진을 많이 찍어서 보냈는가 그리고 그렇게 많이 찍어서 보내라고 황교수가 단독으로 지시했는가 등을 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런 데이타가 이렇게 사용되면 안되는거 아닌가하는 류의 질문을 던졌고 김연구원은 양심에 걸리는 문제다라고 했었다고 했지요.. 김연구원의 YTN 인터뷰를 보아도 그런 정황은 나옵니다. 이미 이것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것이었겠지요...

  • 곰돌이 ()

      그렇지만 고의로 그랬을까요?
    아무리 바보래도 단순하게 배율 약간 조절해서 같이 싣지는 않을 겁니다.
    차라리 포토샵 동원해서 더 많이 합성하면 했겠지요.
    고의성은 조금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요?

  • nanobioman ()

      상당히 석연치 않은 부분이 아직 있는데... 한겨레 기사임.

    ----------------------
    김 박사가 피디수첩과의 인터뷰에서 했다는 발언의 요지는 “테라토마를 2번과 3번만 하고 4번은 하지 않았다. 스테이닝은 자신이 했다”라는 것이다. 테라토마는 줄기세포의 분화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면역결핍쥐(스키드마우스)에 줄기세포를 넣어 인위적으로 심장이나 근육세포 덩어리로 키운 일종의 종양이다. 스테이닝은 테라토마 조직이나 줄기세포 디엔에이를 화학물질로 염색해 사진을 찍는 일을 말한다. 2005년 논문에는 2~4번 줄기세포의 테라토마 사진이 올라 있다. 또 논문과 논문에 딸린 부속서에는 2·3번 줄기세포의 스테이닝 사진과 2~12번 11개의 줄기세포 스테이닝 사진이 각각 실려 있다. 피디수첩 취재팀에게 한 김 박사 발언은 ‘테라토마를 한 것은 2번과 3번뿐인데 논문에 4번은 가짜 사진이 실렸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그러나 와이티엔과의 인터뷰에서 김 박사는 “황 교수님이 테라토마 4번을 찍은 게 사실이고 사진도 다시 작업했고, 셀라인도 있는 게 사실이라고 확인해 피디수첩 쪽에 전화로 이런 사실이 다 확인됐다고 다시 말했다”고 밝혔다. 논문에 실린 4번 테라토마 사진이 가짜가 아니라는 것이다.

    ---------------------------------

    좀 구린내가 남. 안타깝게도.
    스테이닝 작업자가 2, 3번은 하고 4번은 안찍었다고 말함 -> 황교수에게 전화해보니 4번도 '다시' 사진찍었고 셀라인도 있다고 말함

    논문 공저자가 투고할 때까지 4번을 안하고 사진만 있었는데(묘한 일임)투고한 다음에 4번을 다시 찍고 셀라인도 있다... 사진을 새걸로 바꿨다는 얘긴지 아니면 투고할 때 이미 2, 3번 실험자 모르게 4번을 다른 실험자가 해서 사진을 갖고 있었던 것인지.

    2~4번이 논문 본문에 들어갔는데 부속서에 2, 3번 사진은 약식으로 있고, 5~12번 DNA지문이 나와있는데 모폴로지 사진은 왜 4~11번인지.(왜 4번은 2, 3번처럼 두장만 안뽑고 다 넣었으며 12번은 모폴로지 사진은 어디로 갔나, 12번은 EB사진도 없음)

    '4'에 주목해야하는 것 아닌가.

  • SMNcomplex ()

      곰돌이님/ Bric사이트에가서 댓글 달린것 한번 보시겠어요?  불행히도 같은 그림이 몇쌍 더 있는데 그 중 에는 포토샵으로 가로 세로 배율을 바꾸어 게재한 것도 찾아 낸 사람이 있습니다. 그림을 찌그러 뜨려서 다른그림처럼 보이려고 했다면 이는 고의성 인지 아닌지 금방 판가름 나지 않을까요?  한국 생명공학계는 당분간 회복 불능으로 빠질것 같군요.  억장이 무너짐니다.  정말 머리에서는 거짓이라고 판단해도 마음으로는 믿고 싶었는데.......

  • 곰돌이 ()

      브릭 링크좀 알려주세요

  • 겨울같이 ()

      질문 드립니다.
    정직성의 문제는 다른분들이 열들을 많이 내시고 계시니 제가 궁금한 것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논문의 supplementary imformation에 들어간 사진중 일부가 실수(?)라고 한다면 논문이 취소될까요?
    황박사님께서 실제 배아복제에 실패한것이고 기술도 없는것이라고 생각해야하나요?
    아울러 특허문제는 어떻게 될까요?
    제가 장사치인가요?
    정직성의 문제로인해 생기게 될 여파에 관해서는 더이상 질문드리지 않아도 될듯합니다만...

  • SMNcomplex ()

      곰돌이님/<a href=http://gene.postech.ac.kr/bbs/zboard.php?id=job target=_blank>http://gene.postech.ac.kr/bbs/zboard.php?id=job</a> 글쓴 사람이 anonymous입니다. 댓글이 제일 많이 달린 글이니 쉽게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겨울같이님/ 제가 위에서 언급했듯이 supporting materials를 다시 잘 읽어 봐야 할것 같네요. 최악의 시나리오는 대한민국이 사기를 당했다는 경우가 되겠죠.  그렇지 않기 만을 바랄 뿐입니다.  황우석 박사를 위해서가 아니고 지금 자라나고 있는 많은 젊은 생명공학도들을 위해서 입니다..... 

  • -_-; ()

      모두 다 기본을 깨고 있는 것이죠.. 황교수는 정직성과 연구윤리라는 기본을 훼손했고 피디수첩은 취재윤리를 훼손했지요.. 황교수가 이제와 뒤늦게 거짓 정보가 아닌 재현실험을 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요.. 특허를 생각해 봅시다.. 아이디어만 있었고 실제 결과는 없었는데 먼저 출원부터 거짓정보로 해놓고 6개월 동안 힘써서 개발해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어떤 다른 연구진이 특허출원보다는 3개월이 늦고 이들이 개발한 것보다 3개월 앞서 개발해냈다고 칩시다. 그래서 이 연구진이 원래 특허를 출원한 애들은 거짓정보를 이용했다 거짓말이기 때문에 특허는 취소되어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특허를 출원한 팀에서 무슨 소리냐 우리도 기술 있다 재현실험하겠다라고 했다고 하면 누구의 손을 들어줘야 할 것이며 누가 손해를 보는 것인지요? 왜 정직성이 중요한가 왜 그것이 기본인가 정직성을 훼손하며 기술에만 얽매였을 경우 어떤 혼란이 올 수 있는가 하는 것은 지금 그 기술을 갖고있다는 사실보다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재현 실험은 의미가 없고 이미 존재하는 확립된 줄기세포에 대한 검증만이 의미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 기술이 아무리 중요하다고 한들 정직성을 담보로 하는 과학자 사회에서 거짓말을 용인하는 사회로 몰아가면 안됩니다.

  • 박상욱 ()

      브릭 게시판 주소는
    <a href=http://gene.postech.ac.kr/bbs/zboard.php?id=job target=_blank>http://gene.postech.ac.kr/bbs/zboard.php?id=job</a>

    입니다.

    밑의 글에도 리플 달았습니다만, 김연구원이 찍어서 보낸 많은 사진들이 뒤섞여 사용된 것인가요.. 샘플과의 매치가 안되는..

    운영진 아니라 개인 자격으로 씁니다만,
    샘플과 매치 안되는 사진을 어떤 줄기세포주인가로부터 대량생산하여 여기저기 사용한 것이라면, science지가 2~12번 줄기세포라인에 대해 사진과 DNA fingerprint라는 '존재의 증거'를 믿을 수 없게 되는것이죠. 왜냐면 DNA fingerprint는 어차피 모두 doner 것과 일치하고 있으니까요. 체세포복제 줄기세포주의 사진들이 거짓이라면 DNA 지문들도 못믿게 되는거죠.(doner 체세포를 두 번 찍은 것일수도 있으니)

    근데 설마 그렇겠습니까.... 만. 상당히 살떨리는 상상이네요.

  • 겨울같이 ()

      -_-; 님///
    네...물론 과학자 사회에서 거짓말을 용인하자는것은 절대 아니며 황박사님의 편을 드는것도 아닙니다.
    법적으로 어떻게 해결이 날것인가를 묻는것입니다.
    정직성의 문제로인한 여파는 다들 너무나 잘들 알고 계시리라 생각되기에 제가 드린 질문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 -_-; ()

      법이요... 법 전공이 아니라서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예를 든 상황이 특허재판소로 가면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제 생각으론 재현이 아니라 검증이 들어가겠지요 그리고 나서는 특허출원을 무효화하고 후자의 손을 들어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황박사의 논문의 경우에도 검증실험을 통한 결과에 따라 취소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사이언스의 태도로 보자면 인류사에 남을 논문을 취소시키지 않으려고 애를 쓰는 것으로 보이기에(그들은 장사치죠..) 단 2-3개의 환자 유래 줄기세포라도 분리가 되었고  그것의 분화능력을 제대로 보여준다면 취소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그 논문의 의의가 현저하게 감소함은 두말할 필요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검증을 하기 전에는 아무 것도 알 수가 없습니다. 재현실험을 통해서 그대로 묻어두고 가자는 의견이 다른 곳에서는 우세한지 모르겠으나 저는 그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가 개인연구소를 차려서 자신의 기술을 이용해서 떼돈을 벌든지 말든지 그것은 저와는 상관없습니다.

  • -_-; ()

      만약 지금 논문이 퍼블리쉬 된게 아니라 기술은 있다고 치더라도 이런 데이타를 이용해서 연구 계획서를 작성해서 정부 프로젝트에 응모해서 지원금을 받았다라고 가정한다면 당연히 그 프로젝트는 취소됩니다. 그리고 연구책임자는 다시는 정부 프로젝트에 응모할 수 없고 학교에서도 쫓겨나는게 제가 있는 곳의 일반적인 경향입니다. 개인연구소를 차리거나 말거나 하는 것은 상관없는 것으로 압니다.

  • -_-; ()

      즉 법적으로 해당이 되려면 황교수가 이번 데이타를 이용해서 정부 프로젝트를 받았는가 하는 부분이 있을텐데 아마도 없을 듯 싶습니다. 다 정부에서 아무런 절차없이 공짜로 퍼준거라서 아무 문제 없을 듯 합니다.

  • 박상욱 ()

      재현은 '기술보유 여부'에 대한 확인일 수는 있어도 data 의 하자를 덮어주는 것은 아니죠.

    그리고 부록이라 해도 사이언스온라인에 올라간다는 것은 분명 '온라인상 퍼블리시된 논문의 일부'로 봐야 합니다. 즉 퍼블리시된, 세계 과학계에 내어 놓은 연구결과로 취급해야 합니다. 가벼이 볼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 꿈꾸는 소년 ()

      몇분이 질문하셨길래 외람되게 끼어듭니다. 상당히 심각한 문제고, 사이언스의 에디토리알 보드에 알리면 논문이 충분히 취소될만한 사항으로보입니다. 이왕 일이 이렇게 되었다면, 황교수자신이나 한국학자들에 의해 논문이 취소되는 것이 바람직할 듯합니다. 솔직히, 안타깝네요.. 이제는....

  • 가난한마음 ()

      사이언스는 중요내용만 싣기때문에 서플먼트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저 사진들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그리고 그 오류의 고의성 여부겠지요. 그런데 그거 사실 고의인지 아닌지 판단하기는 과학의 영역이라기 보다는 심리학의 영역인데... 사이언스가 어떻게 판단할지 자못 궁금해지네요.

  • 박상욱 ()

      '표 수정'까지 자꾸 맘에 걸립니다. 분화에 성공한 배아줄기세포 숫자를 7개에서 3개로 수정했다..라는 것인데, 이미 토론이 이루어졌지만, 분화에 성공했는지 검증하지 않고 7개가 성공했다고 초고를 냈다가, 뒤늦게 3개라고 수정을 했다는 것이...

  • ()

      한국학자들에게 의해서 제기되는게 좋겠습니다. 이젠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줄기세포가 재현되어도 돌이킬수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겨울같이 ()

      조만간 황박사님 쪽에서 언급이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만...
    그때가서 논의하는것이 좋을것같네요.

    논문에 문제가 발견되었을경우 일차적으로 발표자에게 문의하는것이 순서 아닌가요?

    너무 열받지 마시고 냉철하게 천천히 기다려보자고 드린 말씀이였습니다.

  • 즐거운상상 ()

      교신저자측에서 입을 다물고 있으니 이렇게 논란이 되는거겠지요.

  • 나현수 ()

      질문하나 하고 싶습니다. 사진을 정교하게 분석해봤더니, 몇가지 의문점이 듭니다.
    제가 이쪽은 전혀 몰라서 자세히 가르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선, 이런 사진들은 photoshop등의 툴로 후보정처리를 합니까?

    두번째로, 배율표시는 찍을때부터 있습니까? 아니면, 찍고나서 그리는 것인가요?..

    세번째로 여러분이 주장하시는대로, 두 사진이 같은 것이라면, 그 같은정도는 어느정도여야 하는겁니까?. (모양이나 보이는 형태가 같은정도. 지금정도수준.. 이라도 같다고 할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cell 내의 거의 모든 pixel 과 형태가 다 같아야 같다고 할수 있는건가요?)

  • -_-; ()

      이미지 보정을 하긴 합니다만 포토샵등의 툴로 보정하는 것은 정말 양심에 맞긴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권장은 더러우면 더러운대로 깨끗하면 깨끗한대로 찍은 그대로가 권장입니다. 배율표시는 찍을때부터 삽입하여 찍을 수도 있구요.. 잊어버리고 삽입을 안했다면 나중에 그릴 수도 있습니다. 두 사진이 같은 것이라면 픽셀까지 일치해야하는지는 모르겠구요.. 특징만 같으면 일치한다고 보는데요.. 그 사진들에 사용된 마커들이 세포내 위치가 동일하다면 비슷한 특징적 위치를 보일 수도 있습니다. 밝은 점 같은거 말이죠.. 그러나 세포의 모양까지 거의 일치한다면 같은 사진이라고 봐야합니다. 즉 세포의 윤곽이 거의 들어맞아들면서 특징적인 부분(밝은 점) 또는 배경(배경에 찍힌 점)까지 같다면 같은 사진으로 보는게 맞을 듯합니다.

  • ()

      포토샵처리를 하면 도리어 저널측에서 이상하게 생각할수도 있으니 안하는게 상책이라고 생각합니다. confocal microscope에 배율표시하는 게 달려있다는 것은 별로 들어보지 못한 것으로 봐서 찍고 나서 그렸을 거라고 추정합니다. cell내에 완전히 모든 pixel과 형태가 다 같아서 이게 같은 그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건 제 사견입니다). 왜냐하면 confocal 의 초점거리를 조금만 바꿔서 찍으면 약간 바뀌기때문에 다른 세포로 위장될수도 있습니다. 다들 신중하게 보고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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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53 중국의 미래는 한국의 현재인가? 댓글 7 예린아빠 09-03 790 0
14652 Bozart로 활동하시던 임규태 교수님께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댓글 7 겨울꿈 08-09 1230 0
14651 대륙연결철도 댓글 10 늘그대로 07-27 897 0
14650 문재인은 왜 일본에 가려했을까? 댓글 8 예린아빠 07-21 1110 0
14649 두 갈래 길 묵공 07-11 780 0
14648 출입증 목에 걸고 피는 담배 댓글 1 시간 07-05 1110 0
14647 미중 패권전쟁의 최전선이 된 한반도 댓글 9 예린아빠 06-16 1063 0
14646 백신을 맞았는데, 2주 격리를 해야하는 모순 댓글 11 시간 06-12 1236 0
14645 한국사회에서 호칭의 어려움 댓글 2 늘그대로 05-26 1050 0
14644 이간질과 분열로 먹고 사는 조선일보 댓글 8 시간 05-22 1372 0
14643 표창장 위조에 사용됐다던 동양대 PC의 증거능력 상실 댓글 25 시나브로 04-20 2240 0
14642 내로남불의 이유, 뭐가 잘못되고 있는지조차도 모르는/모른척하는 댓글 9 세아 04-19 1446 0
14641 정치혐오를 얘기하는 글을 보면서 댓글 4 늘그대로 04-19 1135 0
14640 선택적 분노에 대한 제 생각 댓글 9 mhkim 04-18 13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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