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뭔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글쓴이
돌아온백수
등록일
2005-12-06 03:5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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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건
강건너 불구경만 하다가, 드라마틱한 전개과정에 놀라울 뿐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정치권까지 나서서 사태 수습에 노력을 기울이는 것도 볼만하네요.

그런데, 이 수주일의 소동에서 드러난 진실이 무엇일까요? MBC PD들이 그런 무리수까지 저지르면서 얻고자 한 것이 무엇일까요? 단지 논문의 그림이 틀렸다는 사실을 알리고자, 몰카에 협박을 동원할 수도 있나요? 그게 취재 관행이었다면, 언론들이 잃은 신뢰에 대해서, 무수한 언론들이 언급하지 않는 것도 정상일까요? 황교수 측에서 검증을 미루고, 결국 빠져나가는 듯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어쨋거나, 최악의 상황을 피하는 듯한 노력들은 높이 사야겠죠. 그림맞추기로 아쉬움을 달래는 분들의 심정도 이해가 됩니다.

속시원하게 다 밝혀지는 것도 좋겠지만, 세월이 지나면, 언젠가는 드러나게 되겠죠. 이제는 정리하고, 생업으로 돌아가야할 시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이엔지도 마무리 논평정도 준비해도 좋겠지요. 황교수팀이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새로운 연구결과를 기대한다 정도면 괜찮겠습니다.


  • 빨간거미 ()

      앞으로 어찌 진행되듯.. Simon님 말씀대로.. "거짓말 하면 얼마나 무서운지" 이 한가지는 많은 이들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음 좋겠습니다....
    (제 답글도 위치변경~ ^^)

  • Will ()

      Scieng 지명도가 높아지는 와중에 트래픽 과다로 접속이 안되는 초유의 사태까지 일어났죠.

    저로서도 PD수첩의 두번째 조사가 무리수라는 것을 지적은 했지만(연구의 authenticity를 밝혀내는 것은 학계에 맡겨야지 언론이 나서는 것은 무리라는 뜻이었음), 결국 황교수 연구에 뭔가 구린 구석이 있을 것 같다라는 심증은 그때에도 있었지만 지금와서는 더 강해졌습니다.

    저의 견해를 이제와서 좀 정리해야겠네요.

    1. PD수첩의 연구과정의 윤리성문제제기에 대한 국민들의 반응은 비이성적인면이 상당히 강했다고 본다.

    2. 황교수 연구의 데이터 진위문제에 대해 황교수측이 뭔가 구린 구석이 있는 듯이 행동을 한 것은 맞는 것 같다.

    3. 황교수측 연구 데이터의 진위를 PD수첩이 가리겠다고 나선 것 자체가 무모했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학계의 반론으로 해결을 보는 편이 맞다. 그렇지 않다면 그렇지 않아도 위축되어있는 과학기술연구가 더욱 위축될 우려가 있고, 과학기술계에 바보들만 모여있지 않은 다음에야  연구결과가 엉터리이면 오래 가지 않아 탄로가 난다고 보면 된다.  사안이 미묘한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분야의 검증을 단기간에 해내려다가는 전문가에게 농락당하기 매우 쉬운 점을 MBC는 간과한 셈이다.

  • Will ()

      4. 실제적으로는 연구 결과의 재현성이 없음을 확실히 입증할 수 있기 전에는 해당 연구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 것 자체가 잘못이며 생명과학 분야에 있어서는 더욱 더 그러하다. 아니면 다른 확정적 물적 증거를 황교수측의 협조가 없이도 제시할 수 있었어야한다. 언론은 검찰이 아니기 때문에 압수수색을 하는 것이 불가능한 이상 더더욱 그러하다.

  • steyn ()

      3,4번은 원론적으로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만 이 경우에는 잘 들어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PD수첩이 전문가에게 농락당한 것은 맞는데 과학적으로 농락당한 것이 아니라 언론플레이에 농락당했죠. 다른 확정적 물적 증거가 있다고 PD수첩은 생각했고 그것을 실제 보여주지도 못한 채 다른 이유로 깨진 겁니다. 물론 취재의 윤리문제는 심각한 잘못이지만요. 이 사건은 PD수첩의 노력이 없었으면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사건입니다. 과학계나 검찰이나 아무 소용이 없었죠. 이 사건은 언론이 개입할 수밖에 없었던 구조를 가지고 있었고, 과학계 내부의 자정작용이 없이 이런 지경까지 내몰릴 수밖에 없었다는 점에서 우리 과학계는 손가락질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 ourdream ()

      steyn님의 의견을 강력히 지지합니다.
    일반 국민들이야 잘 모르니 힘든시기에 맹목적으로 황교수를 지지한다고 하지만, 한국과학계의 눈치보기는 젊은 과학도들에게 절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나머지 언론사나 정치인들의 기대기, 물타기 등등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더 무서운 것은 이런 것이 제대로 고쳐지지 않았고 그래서 '진행형'이라는 것에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황교수측은 세계 과학계로 보면 정말 경악을 일으켜서 매장당할 만한 행동을 해 놓았지만 (연구원 난자에 대한 거짓말, 논문에서 같은 사진을 사용을 실수라고 한 점, 그 밖의 여러가지 의혹에 대한 말도 안되는 횡설수설), 지금은 오히려 떳떳합니다.

    한술 더 떠서 '악의적으로' 제보한 제보자를 밝혀야 한다는 말이 황교수측 내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 전사뮬란 ()

      개인적으로 더이상은 황우석박사님을 존경하기는 힘들거같습니다.
    그래도 일이 좋게 풀렸다니 다행입니다.
    이런 이중적인 심리상태를 감수해야하는 일이 다시 번복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ourdream ()

      여담으로 한국 생명공학자나 과학도들이 '황교수측이 잘 되어서 배가 아프니까' 그래서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식으로 황교수측의 오류를 파헤치는 것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어떤 젊은 과학도가 황교수와 같은 사촌이 될 정도의 파워가 있습니까?
    한국의 젊은 과학도 입장에서 황교수측이 성과가 바른 것과 거짓인 것, 둘 중 어떤 것이 더 이익입니까?

    저를 포함하여, 대부분은 황교수측의 논문이 진짜고, 그래서 MBC가 의혹을 품었던 사실들이 거짓이길 바라고 있을 겁니다.

    그러나 마음이 아픈 것은 이제까지의 정황으로 볼 때, 그렇지 않다는 것에 있는 거죠.
    만약에 하나라도 그렇지 않다면? 진실이 밝혀지고 모든 것이 바로잡아져야 되는겁니다.

  • 전사뮬란 ()

      악의적 제보자를 밝혀야한다는 것을 황우석박사팀이 게속 주장한다면
    개인적으론 가만있지않을거 같습니다.
    (진짜 촛불이라도 들거같네요 심정같아선..머 아무도 동참안하겠지만)
    인간이 자기 최소한의 양심을 버리고 게속 자기 정당화을 위해
    남을 희생시킬려고한다면

    이제 과학자고 뭐고간에
    인간적으로 용서하기힘들거같다는.
    지금이 2차대전중입니까
    마루타를 앞세워 의학 과학 발전 정당화를 도모하게.

    정말 찝찝한하루.
    이글 읽는 황우석 박사님 팀분이 계시다면
    제발 가슴에 손얹고
    정치력해결 그만두시고 잠적해서 연구만하시길.

  • 가난한마음 ()

      제보자는 이미 다 알려진 것 아닌가요? 여기 저기 실명이 떠돌고 조선일보에서는 어느 논문의 저자고 성은 무엇이고 누가 주례했고 등등 다 나오던데...

  • ourdream ()

      한가지 더 여담으로 (여담 많네요...^^; 백수님 글 조회수 올려주기)

    제가 만약 한국과 과학기술 경쟁국의 입장이라면, 이번 사태가 황교수님에게 좋은 쪽으로 (그냥 덮어주자는 것으로) 마무리되길 진심으로 바랄겁니다. 그래서 한국과학계의 여러 잘못들이 계속해서 유지되는 것을 정말정말 바랄 겁니다.

    단기적으로는 이익 (이제는 단기적으로도 이익인지도 모르겠음)일지도 모르나, 장기적으로는 그냥 그저 3류 국가가 되거든요.

    오히려 한국과학계가 중립의 조사단을 만들고 모든 것을 바로잡는다면 덜컥 겁이 날 것 같습니다. '얘네들 지금은 비록 혼란스럽지만 나중에는 정말 장난 아니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 OLF ()

      위에 드림님의 댓글을 보니 도덕책이 생각나네요. ㅋ

  • ourdream ()

      OFL님 저를 보니 도덕책이 생각나신다니 너무 과찬입니다.

    저는 그냥 '어떤 방향이 한국을 진정으로 강하게 만들건가?' 를 생각하고 있을 뿐입니다.

    제가 살면서 한가지 배운것은 어떤 조직이든 그리고 그 조직이 무엇을 하던간에,
    "정석으로 기초한 룰을 바탕으로 응용력을 기르는 조직은 그 조직의 미래 잠재력과 파괴력은 엄청나다"는 것입니다.

    리더로서 내 그룹이 진정으로 경쟁력 있는 그룹이 되게 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공정하고 상식적으로' 그룹을 이끌면 됩니다.
    그룹의 일과 관계없이 특정 그룹원을 편애하고 차별하고, 혹은 내 자신이 그룹의 리더로서 억지나 부리고, 이상한 권위나 내세우고, 공금을 착복하고, 그러면 중간밖에 못갑니다.

  • 전사뮬란 ()

      ourdream님/정치하는 사람들이야 현실과 부대끼면서
    인간들 눈치볼수밖에 없는 곳이니까  정치력이 곧 리더쉽으로 비약평가
    될수있다쳐도

    다른 눈치볼거없이 순수 자기 업적만으로 평가받아야할 과학계가
    업적의 진위여부가 불확실한상태에서(당당하게 자기 분야로  대응하지못하고 딴힘을 빌려 해결하는)
    사회분위기상 또는 정치력으로  리더가 되는 이런 찝찝한 상황을 보고있자니

    흥분을 안할려고해도 열나 흥분되네요.



  • ourdream ()

      전사뮬란님/
    어쩌겠습니까? 지금의 한국의 현실이 이러니......
    흥분을 가라앉히시고 백수님 말마따나 생업으로 돌아가야죠. 전체적인 커다란 조직에서 개개인의 힘은 그야말로 무시될 수 밖에 없습니다. 개개인이 모여 목소리를 낼 조직을 만들면 모를까....

    사실 비전공자인 제가 이렇게 이 일에 관심을 가진 이유중의 하나는 '현재 한국에서 과학기술계가 어느 정도 바른 토대가 잡혀 있고, 일반 국민들의 공감대가 얼마나 이성적이고, 과학적인가'를 보고 싶어서 였습니다. 나아가 한국의 미래 잠재력과 성장력을 조금이나마 측정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뉴스나 게시판에서 눈빠지게 과학계의 자체 조사와 같은 소식을 기다렸죠.아무래도 전 한국인이니까 한국이 잘 되길 바라는 것이 인지상정 아니겠습니까?

    뭐...결과는 그냥 말 안할렵니다...그려...

  • ()

      돌백님처럼 기대하면 좋게지만 다음과 같은 '의혹'이 있습니다. 반도체 공정의 high k dielectric 논문에 비교하자면, 우선 HfOx 와 TaOx 를 dielectric 으로 써서 실험했는데 무리없이 무려 800 degC이상 anneal해도 성공했다. 엄청나게 큰 high k 필름을 얻었다. 그런데 이 thin film 을 어닐링해서 악몽과 같은 silicide도 없다는 획기적인 TEM 사진을 각각 HfOx 와 TaOx 에서 찍은거라고, 그것도 정정논문 부록에 넣었는데 이 사진들이 가로 세로만 다른 같은 사진같다. 게다가 TEM사진의 scale bar 의 크기가 같은 사진에 다르게 넣어줬는데 이게 단순 실수라고 하는 의혹이 있다. 그리고 이런 사진쌍이 5쌍이 있다는 '의혹'입니다.

  • ()

      게다가 cMOS 디바이스를 만들어서 Ids-Vds, Ids-Vgs 를 각각 HfOx 와 TaOx 필름용으로 제시해 놨는데 커브들의 노이즈들이 두 필름 공히 비슷하거니와 Vds, Vgs 의 값에 따른 노이즈의 위치도 공히 비슷하다는 '의혹'이 있다는 것입니다.

  • ()

      이래서 과연 이 결과들이 수백도의 annealing 을 했는데 silicide 가 정말 없었느냐 하는 의심까지 생기는 '의혹'이 있다는 것입니다.

  • 통나무 ()

      황교수의 논문의 석연치 않은 점에 대한 문제제기는 수긍이 갑니다.

    헌데 다들 한기자 팩트는 빼놓고 애기하시는것 같습니다. 아니면 아예 고려사항에 넣지 않는것 같은데.

    협박에 대한 것입니다.

    그냥 보도차원에서 이런 의문점이나 그런것에 대해 조사나왔으면 숨길수도 있고 피할수도 있고 다양한 방법이 나올수가 있는데 협박에 공갈까지 끼이면 이건 전쟁 아닐까요.

    황교수의 언론플레이만 애기가하는데 특정의 목적으로 가지고 접근하는게 보이는데 정상적인 대응이 가능할까요.

    피디수첩이 황교수팀에게 이런이런 제보가 있어 니네가 확인해주어야겠다. 그랬을때 황교수팀이 그런거 못하겠다 . 그러면 피디수첩팀은 이 제보와 정황을 사이언스나 아니면 다른 검증이나 문제제기 가능한 집단에게 넘기겠다. 이런식의 과정이 정상적인 과정아닐까요.

    나노바이오맨님의 정리대로 사진문제와 미국연구원들이 공황상태에 까지 가게될것은 사진이 우선인데 이 문제를 제기할때 연구원들의 말대로 죽일목적으로 달려들게 되면 방어가 우선아닐까 생각합니다.

    황교수의 의문점에 대한 것은 아직도 남아 있고 신뢰성에 심한 타격이 갔는데. 이런 애기를 하면서도 애기하는 분들의 편향성에도 우려가 갑니다.

    김대중이 노벨상을 탔을때 로비라고 난리를 떨어 이미지 조져놓고 사실관계와 무관하게 김대중노벨상 하면 로비가 떠오르듯이 조직적인 반 황우석 연대는 충분히 자기 역활들을 한것으로보입니다.

    황우석 하면 논문조작이 떠오를테니.

  • 돌아온백수 ()

      현님// Solid state 분야에서는 재연실험을 다른 과학자들이 합니다. 그래서, 재연이 안되면, 반박논문을 내죠. 그러다 보면, 구라가 밝혀집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오래된 샘플과 데이타를 버리는 정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샘플의 오염과 에이징 효과 때문에, 오래된 샘플에서 좋은 결과가 나와도 재연이 안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입니다. 데이타도 마찬가지인데, 아무리 기록을 잘했다고 해도, 시간이 지난 데이타는 해석에 실수가 개입될 수 있습니다.

    Publish or perish! - 책상이 지저분한 엔지니어는 대성하기 어렵습니다. 이건 순전히 solid state 의 입장입니다.

  • ()

      음.. 차이점이 있긴 있네요. 우선 실리콘 웨이퍼는 쉽게 구해도 많은 난자는 구하기가 어렵고, 부시가 막고 있고.. 두번째 줄기세포는 굴지의 회사들이 개입되어 있는 상태가 아니므로, 더 상황이 어렵습니다. 정말 큰 회사들은 solid-state 안해본게 없다는 게 학회에서 여실히 드러나던데, 이쪽은 역사가 짧은지라 더 그런것 같습니다.

    돌백님 말씀에 전체적으로 무슨 뜻인지는 알겠는데, 역시 두번째 사이언스 논문에 대한 '의혹'은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줄기세포 샘플을 새로 우리나라에서 만들수 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허나 이제 약간 그런 차원을 넘어섰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외국에서는 이 경우도 solid-state 와 마찬가지로 aging의 문제로 섣불리 속단해서 발표는 안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세포도 분화가 될수록 oxidation이 더 된다고 볼수 있거든요. 화학적으로..
    "Publish or perish! - 책상이 지저분한 엔지니어는 대성하기 어렵습니다" 이건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아.. perish 된게 벌써 네개나 되네요. 그것들에 대한 proceeding들은 있는데 이게 한국에서는 '빵점'이랍니다. 아울러, 돌백님의 댓글을 즐기는 독자임을 밝혀둡니다. 

  • 때되면 DVM ()

      엄청난 소용돌이였죠. 어쩌면 끝나지 않은 것인지도 모릅니다. 아직도 세상은 시끄러우니까요. 저는 '진실규명' 그 자체는 잘못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PD수첩의 취재방식에는 큰 문제가 있었죠. 단순히 취재윤리 위반이 아니라 그 방향 자체가 잘못 설정되었다는 것이죠. 다른 분들께서 여러번 말씀하신대로 언론이 언론다운 방법으로 시작한 것이 잘못이었죠. 그 과정에서 취재윤리를 어기게 되었고, 그로 인해 이제 누구도 황우석 교수의 성과에 대해 논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참 애석하군요. PD수첩에서는 그냥 문제제기만 하고, 검증은 공신력있는 단체나 기관에서 했다면 참 좋았을텐데. 일을 어설프게 시작해서 마무리도 없이 흐지부지 되어버린 형국이네요. 처음부터 조용히 검증해서 시시비비 없이 확실한 결과로 끝이났다면 어느 누구도 피해를 보지 않았을텐데. 득은 하나도 없고 실만 잔뜩 생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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