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의 원인이 hiv가 아니라는 주장이 있군요

글쓴이
다야
등록일
2006-12-01 02:09
조회
4,5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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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건
1. 호주에서 벌어지고 있는 법정 공방 싸움.
  http://blog.naver.com/kimped88?Redirect=Log&logNo=30108705

2. 에이즈와 성관계가 관계없다는 피터 듀스버그박사(버클리대학 분자생물학)의 연구.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knu=05101168&query=%C6%DB%BD%BA%B1%D7%B7%EC&cpname=booktopia&menu=cview&encrt=wNv92a150wbTmETYMTE2OCZzZWNzdWJudW09OA==#middle_tab

3.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케리뮬리스의 발언


http://www.noaids.co.kr/~noaids/cgi-bin/technote/read.cgi?board=noaids&y_number=239&nnew=2

4. 한국의 반체제 에이즈 싸이트

www.noaids.co.kr

  • sysop ()

      다야님, 며칠 전에도 침의 효과에 대한 펀글을 올리셨는데, 또 논쟁적 주제를 퍼오셨네요.

  • 꿈꾸는 소년 ()

      이런 글에 관심있는 분들은 일단 에이즈 환자하고 콘돔없이 성관계 열심히 하고, 같은 주사기로 몇번 번갈아 가면서 찔린 다음에 얘기를 시작하는 방향으로 합시다.

  • 다야 ()

      논쟁적 주제는 안되는가요?

  • 꿈꾸는 소년 ()

      다야님, 그냥 천동설을 가지고 지동설하고 논쟁을 하시자고 하는게 더 논쟁적 주제가 되겠습니다. -_-;;;

  • 다야 ()

      위에 글은 제대로 읽어보셧나요? 1번이라도 한번 읽어보세요

  • 꿈꾸는 소년 ()

      언제부터 법원에서 과학적 사실을 판결로 정합니까?

  • 다야 ()

      자료가 미흡하대잖아요 에이즈원인에 대한

  • 꿈꾸는 소년 ()

      그리고, 저 1번의 법정공방은 에이즈가 있네 없네도 아니고 성병여부에 대한 공방입니다. 이마저도 사실 법원이 정한다는게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그나마 법정 전염병이니 법에서 정해서 관리하는 성병같은 질병의 범주가 있으니 그나마 소송이나 가능하지 말입니다. 여기서 엉뚱한 말씀하실 시간에 저런 사이트보다 에이즈에 대한 학술사이트를 먼저 보시고 오시죠.

  • 돌아온백수 ()

      뭐, 지적 호기심이라면 허용해야죠.
    그런데, 단순히 에이즈가 성병의 일종이라서 가지는 호기심이면, 그리 바람직하지는 않죠. 다른 질병들도 많으니까, 함께 관심 가져주세요.

    미국서 영주권 관련 건강검진을 받다가 결핵(TB) 검사의 양성반응때문에 잠시 검색을 해본적이 있는데, 결핵이라는 것도 아직 없어지지 않았더군요.

    결핵이 40-50년대 까지 사망원인 수위를 다투던 질병입니다. 대한민국등은 아직 위험국가로 분류되어 있고, BCG 를 어렸을때 접종하죠. 미국은  BCG  를 접종하지 않고 있구요.

    어쨋거나 한국인 성인들은 거의 TB skin test 양성반응이 나오는데, 미국식으로 해석하면 결핵보균자가 되죠.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는데, 예방의학 하시는 분은 미국은 결핵전문가가 많지 않다고, 보균자가 아닐 수도 있다고 하시구요.

    하여간, 결핵과 같은 질병도 옛날에는 에이즈 만큼이나 무서웠다는데, 시간이 지나면 치료방법이 나오겠죠. 그리고, 결핵 보균자라고 다 발병하는 것이 아니고, 보균자인지 판단하는 방법도 정밀한 방법이 아닌 경우도 있구요.

    두루두루 관심을 가지시길.....

  • 보스 ()

      미국서 무슨 이유에서건 TB 검사 받아서 양성으로 나오면 정밀진단 받습니다. 결핵 보균자에게도 양성이 나오고, 우리나라처럼 어렸을때 BCG 백신 맞은 사람에게서도 양성으로 나옵니다.

    한국분들에게는 거의라기보다 100%라고 보면 됩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 애들나면 한달뒤 BCG 접종을 하는데 초등학교 들어가서 다시 결핵검사 (피부반응)에서 음성으로 나오면 다시 BCG 접종시켜서 양성이 나오게 만듭니다. 뭐 거의 확인사살하는 거죠. ㅎㅎ  (아마 초등학교 다닐때 저학년때 이런 시험한적 기억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팔이 안부으면 주사 맞는다고...)

    WHO 권고로 결핵예방주사를 맞고 있는 것으로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아시다시피 결핵환자는 우리나라에 60~70년대 무지하게 많았습니다.

    맞습니다. 미국에서는 결핵전문가가 많지 않죠. 환자가 많이 없으니까요. 한국은 결핵환자가 많은 나라도 인식되어 있구요,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환경때문에 결핵 전문가가 많습니다. 세계에서 인정해주는... (한국에서 결핵전문가들  외국에서 모셔가기도 합니다만, 이게 좋은 일인지...)

    지적호기심이라면 그냥 링크하나 달랑 올려놓고 남들에게 논쟁하게 만들어 놓는다면 그것을 지적 호기심이라고 할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최소한 에이즈 반대사이트만 읽어 보시지 마시고, 그 많은 에이즈 관련 사이트도 같이 보고 언급을 하면 좋을 것 같군요.

  • 보스 ()

      그리고 WHO에서는 결핵퇴치에 대해서 무지 많은 노력을 하는데 한국은 이 연구에서 꽤 중요한 위치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유는 제가 위에 언급한 이유입니다.

  • 무명인 ()

      다야//
    가서 세수하고 정신차리세요.

  • Ex. Special Age… ()

      몇해전 노벨상 수상자 할아버지가 코엑스에서 강연할 때 들어보니
    AIDS와 프레온 가스의 오존층 파괴에 대해서 음모론을 제기하더군요.
    프레온이 특허가 만료되서 듀폰이 돈벌어먹을라구 한 것이고 AIDS의 경우에도 원래부터 있던 병인데 약팔아먹을라구 한거라구 하더군요.
    그 할아버지가 케리뮬리스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 보스 ()

      무명인님

    아무리 그래도 "가서 세수하고 정신차리세요." 의 댓글은 너무 하신것 같군요.

    무명인님이 이곳 게시판에 퍼온 글중에도 문제가 많은 것이 있는데, 님이 쓰신 표현처럼 이곳 회원님들이 님이 퍼온 글이나 님의 글에 똑같이  표현하면 좋으십니까?

  • 무명인 ()

      보스//
    제가 퍼온글이 문제가 많았다구요 ?
    펀글을 다시 읽어 봤습니다만 님취향에 안맞는 것 말고 무슨 문제가 있는지 정확히 지적해주실까요?

    아무리 그래도라...
    HIV가 없다는 사람한테 세수하고 정신차리라는 말 말고 뭘해줄까요?
    Stryer 일독시킨 다음에 진단검사의학과로 데리고 가서 western blot이 어떤건지 보여주기라도 해야 하나요?

    HIV가 동네 강아지 이름입니까?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무료쿠폰 같은 겁니까?
    보스님은 HIV가 뭔지 모르세요?
    HIV가 없다는 걸 주장한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키보드 두드리시기 전에 생각이나 해보셨나요??

    무슨 얘긴지 감이 안오시면 예를 하나 들어 드릴까요?
    보스님 지인이 급성골수구성백혈병에 걸려서 사경을 헤매고 있는데 왠 정신병자가 나타나 어디서 줒어온 찌라시 같은걸 증거라고 내밀면서 백혈병 같은거 업데드라~ 그러면 아 네~ 그렇습니까, 하면서 급성 골수구성 백혈병의 알파부터 오메가까지 정중하게 설명해주실건가요?

    세수하고 오시죠.

  • 보스 ()

      무명인님은 누구하고 댓글다는지 모르시죠! 아무리 안 보인다고 해도 최소한의 예절은 지켜야지요. 그래서 의사들이 욕 먹지 않습니까! 험험

    세수합시다.

  • 무명인 ()

      다음부터 사적인 감정이 있으시면 쪽지를 보내세요.
    괜한 트집 잡아서 사람 피곤하게 만들지 마시구요.

    세수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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