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스 랭킹서 재밌는 글을 봤습니다.
- 글쓴이
- 김선영
- 등록일
- 2004-09-22 19:46
- 조회
- 3,4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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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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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펀글-----------------------------------------------------------------
삼성전자, 역시 좋은데가 좋은거다(총 9개)
삼성 LCD 모니터가 쓰레기라구요? 말조심하시죠.
ththgus 9
2004-09-13 22:29
여기저기 랭킹을 돌아다니다 보니, 삼성을 마루론 이유도 없이 비난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물론, 저의 개인적인 하나의 생각만으로 '대기업은 비리다'라는 고정관념을 깰수는 없겠죠.
그러나.. 사람들의 인지도부터, LG보다 삼성이 더 좋습니다.
삼성이 기부금도 640억 4500만원으로 제일 많이 냈구요,
삼성물산도 가장 시공능력이 높은 건설업체 1위입니다.
그리고 가장 존경받는 기업 1위도 삼성이구요,
저는 이런 저런 이유로 저의 경험에는, LG보다 삼성이다, 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삼성을 꼽는 사람들 대부분이 10대 라고... 유치한 것들끼리 놀아요
하시는 분들도 봤습니다. 저도 물론 10대 입니다.
아직은 이런 기업도 잘 판단 하지 못 할것 같은 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중인 12살입니다.
그리고 삼성을 욕하시는 분들 일부는, 삼성을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욕하시는 분들에 의해
편파적인 갈등으로 다수의 의견에 맞추기 위해 삼성의 비리, 삼성 제품의 하자 등도 확인 하시지 않고
그냥 아무런 생각 없이 욕하시는 분들도 저의 경험으로 인해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랭킹의 의견에서,
sam성은 없다...라고 표현하시는 분도 있었죠. 그러나 삼성이 정한 삼성의 '삼성'이나 'samsung' 도 사용하시지 않고, 이 둘을 합쳐서 나누어 표현하신건, 삼성의 이미지나 삼성을 깔보는 나쁜 행동이라고 저는 봅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까지 뉴스를 매일 매일 봤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삼성이 그렇게 욕될만한 거리의 기사는 없었습니다.
여러분들이 그렇게 칭송하는 LG가 차라리 LG모 기업에서 시위를 일으키고..
그러나 제가 아는 바에는 삼성은 그러는 시위가 없었습니다.
그 정도로 삼성이 직원들의 관리를 잘한다는 뜻으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희 아버지가 삼성 관련 직종이셔서, 삼성이 잘 되면 좋겠다는 생각만으로 저도
삼성을 지나치게 변호한 건 지도 모르겠군요.
여기는 제생각-----------------------------------------------------------------
요새 꼬마애들은 노조가 없는 것이 오히려 좋다고 생각하고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는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나보네요. 삼성이 직원관리를 잘한다? 고 생각하는것을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언제부터 12살 어린아이가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서 뭐가 좋다. 나쁘다를 말하는지 어이가 없습니다.
사람이 지각이 생기는 것이 대략 8살 정도라고 생각하면 한 4년간의 인생경험을 말해주네요. ^^
삼성전자, 역시 좋은데가 좋은거다(총 9개)
삼성 LCD 모니터가 쓰레기라구요? 말조심하시죠.
ththgus 9
2004-09-13 22:29
여기저기 랭킹을 돌아다니다 보니, 삼성을 마루론 이유도 없이 비난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물론, 저의 개인적인 하나의 생각만으로 '대기업은 비리다'라는 고정관념을 깰수는 없겠죠.
그러나.. 사람들의 인지도부터, LG보다 삼성이 더 좋습니다.
삼성이 기부금도 640억 4500만원으로 제일 많이 냈구요,
삼성물산도 가장 시공능력이 높은 건설업체 1위입니다.
그리고 가장 존경받는 기업 1위도 삼성이구요,
저는 이런 저런 이유로 저의 경험에는, LG보다 삼성이다, 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삼성을 꼽는 사람들 대부분이 10대 라고... 유치한 것들끼리 놀아요
하시는 분들도 봤습니다. 저도 물론 10대 입니다.
아직은 이런 기업도 잘 판단 하지 못 할것 같은 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중인 12살입니다.
그리고 삼성을 욕하시는 분들 일부는, 삼성을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욕하시는 분들에 의해
편파적인 갈등으로 다수의 의견에 맞추기 위해 삼성의 비리, 삼성 제품의 하자 등도 확인 하시지 않고
그냥 아무런 생각 없이 욕하시는 분들도 저의 경험으로 인해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랭킹의 의견에서,
sam성은 없다...라고 표현하시는 분도 있었죠. 그러나 삼성이 정한 삼성의 '삼성'이나 'samsung' 도 사용하시지 않고, 이 둘을 합쳐서 나누어 표현하신건, 삼성의 이미지나 삼성을 깔보는 나쁜 행동이라고 저는 봅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까지 뉴스를 매일 매일 봤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삼성이 그렇게 욕될만한 거리의 기사는 없었습니다.
여러분들이 그렇게 칭송하는 LG가 차라리 LG모 기업에서 시위를 일으키고..
그러나 제가 아는 바에는 삼성은 그러는 시위가 없었습니다.
그 정도로 삼성이 직원들의 관리를 잘한다는 뜻으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희 아버지가 삼성 관련 직종이셔서, 삼성이 잘 되면 좋겠다는 생각만으로 저도
삼성을 지나치게 변호한 건 지도 모르겠군요.
여기는 제생각-----------------------------------------------------------------
요새 꼬마애들은 노조가 없는 것이 오히려 좋다고 생각하고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는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나보네요. 삼성이 직원관리를 잘한다? 고 생각하는것을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언제부터 12살 어린아이가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서 뭐가 좋다. 나쁘다를 말하는지 어이가 없습니다.
사람이 지각이 생기는 것이 대략 8살 정도라고 생각하면 한 4년간의 인생경험을 말해주네요. ^^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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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자
()
삼성...잘하는 것도 있고 잘 못하는 것도 있는 기업이죠. 잘하는 것이야 신문에서 띄우니깐 잘들 아실터이고, 잘 모르는 것들은 밤늦게하는 시사다큐에서나 보여주니깐 12살 어린이는 잘 모를지도...
집회신청해놓고 갔더니 허허벌판이 어느순간에 숲이 되어있다거나 혹은 확성기에 확성기로 맞서서 허가된 집회를 공공연히 방해하거나 노조설립을 교묘하게 방해하거나 직원들을 추적하는 등... 명성에 맞지않는 쫌생이 짓은 지양했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
뭘 봐?
()
회사 이미지와 회사의 제품 품질은 별개 문제임을 인식 못함이 특정 기업에 대한 신앙보다 큰 문제 같습니다.
-
한비광
()
그래도 12살 나이고 저 정도 수준까지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네요. 제가 12살 때는 숲속에서 뛰어놀 줄만 알았던 것 같은데.
흠. 저 아이가 지금 저렇게 생각한다면, 몇 년 뒤 다른 여러 자료들도 접하게 되면서 차츰 균형적인 시각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