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표 총장이야 말로 진작에 해고 됐어야 하지 않나요?
- 글쓴이
- challenging
- 등록일
- 2011-04-1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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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기금 펀드에 투자했다 600억 날려먹었다고 하는데, 이거 완전 낙제 수준 아닌지.. 말로는 미국에서 내가 이렇게 공부했다 얘기만 하면서 학생들에게 경쟁을 요구하는데, 정작 자신의 독단적인 개혁을 밀어붙이는 과정을 보면 한국 꼰대 스타일.
이건 학생들만 평가의 대상이라 생각하고 총장은 무한 권한인지.
http://blog.joinsmsn.com/media/folderlistslide.asp?uid=jealivre&folder=2&list_id=11664902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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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계동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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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표총장이 그 일에 얼마나 책임이 있는지는 불분명해 보입니다.
<a href=http://kr.news.yahoo.com/sports/basketball/view?aid=2009100707360969534 target=_blank>http://kr.news.yahoo.com/sports/basketball/view?aid=2009100707360969534</a> -
avaritia
()
작년 기준 평가손이라서 확정된 손실은 아니군요. (기사에 보니 이미 환매를 해서 확정된 손실은 80억이라고) 요새 주가가 많이 회복되었으니 스토리가 좀 달라졌겠습니다.
그런데, 문득 궁금해지는게, 교과부 규정에, 기부금이나 기성회비가 아닌 연구비의 경우에도 마음대로 고위험 파생상품에까지 투자할 수 있도록 되어 있나요? 학교마다 또 관리규정이 다르겠지만, 근본적으로 이게 허용되는 얘기인지. -
빨간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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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모교에서도 주식 투자로 인해 상당한 손해를 봤었습니다.
그런데 당시에 적지 않은 학교에서 동시에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됐던 이유도 알고는 있지만, 여기에 쓰긴 좀 그렇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