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 80% 싼 미국 셰일가스 21세기 골드러시 셰일가스

글쓴이
통나무
등록일
2012-06-13 11:49
조회
10,7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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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지금 세계 경제위기로 자본주의가 끝났네 마네 하는 소리들이 들리고 있는데
오바마도 자신있게 언급하고 있는 세일가스,
환경문제와 채굴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되었나 자주 보도에 보이네요.
100년은 넘게 버틸양이라는 보도도 있던데
세계 경제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지 지켜봐야 될것 같습니다.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w.html?cateid=1046&newsid=20120613012706614&p=joongang&t__nil_economy=uptxt&nil_id=1

현재 화석연료의 확인매장량은 석유가 1888억TOE, 석탄이 4196억TOE 수준이다. 여기에 전통가스가 1684억TOE인데 비해 셰일가스가 1687억TOE로 더 많다. 셰일가스는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미국과 중국에 주로 매장돼 있다

현재 미국 내 천연가스 가격은 아시아에 유통되는 가스가격의 6∼8분의 1 수준. 이처럼 값싼 셰일가스로 발전이나 석유화학 제품을 만들 경우 미국 업체들이 원가경쟁력을 갖추면서 국내 석유화학제품 수출에 타격을 입힐 가능성이 커졌다

  • 스포일러 ()

      신재생에너지가 관심을 끄는 이유 두 가지, 즉, 오일피크이후 석유 가격 상승, 그리고 그후 변화인데요... 이 중에 최소한 한가지 즉 석유 가격 상승에 제동을 걸만한 천연가스(셰일가스)가 전면에 등장하고 있는 것으로 봐야겠네요..

    <a href=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71510024098245&outlink=1 target=_blank>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71510024098245&outlink=1</a>

  • 통나무 ()

      세상일은 미리 예단하기가 참 그렇네요.


    셰일가스가 없는 일본은 미국 셰일가스 확보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미국과 일종의 FTA인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체결을 서두르는 이유 중 하나가 셰일가스 확보다. 미국은 FTA 체결국에 우선적으로 셰일가스를 수출하고 있다.
    <a h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7/21/2012072100219.html target=_blank>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7/21/2012072100219.html</a>

  • spdlxm ()

      유가는 떨어질 수도 있겠는데 세계 경제 침체와 더불어 Sustainable energy 개발,보급에 제동을 걸 수도 있겠네요.

  • rabyl ()

      셰일가스는 채취방법 때문에 광범위한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걸로 알려져 있는데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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