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과학밸트도 이렇게 되는군요

글쓴이
一切唯我造
등록일
2012-09-2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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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20925n15587?mid=n0600

설마 이것도 짜르겠나 했는데
예산을 죄다 잘라버리네요
대선을 앞두고 충청권 쪽에서 표가
꽤나 중요할텐데 무슨 생각일까요??

  • 통나무 ()

      오늘 기사가 떠오르네요,.
    이런데 버릴돈은 있고.

    <a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9242128405&code=940401 target=_blank>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9242128405&code=940401</a>

    현재 일부 학교에서 시범 운영 중인 디지털교과서를 사용해본 결과 80%의 학생들이 “별 효과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부는 그러나 이 같은 부정적인 효과에도 불구하고 5700억원을 들여 디지털교과서 사업을 강행키로 했다.

    정부는 2015년부터 디지털교과서를 축으로 한 스마트교육을 시행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2조2000억원의 예산을 잡아놓고 있다. 이 중 디지털교과서 개발과 연수에 필요한 예산은 5748억원이다.

  • 남영우 ()

      태블릿은 뉴아이패드 정도 해상도가 되어야 비로소 교육기자재로 큰 피로감 없이 사용 가능할 것입니다. 실제 애플이 진출하고 싶어하는 분야일 것이고요. 한국에서는 아마 다른 것을 쓰게 될 것이라 보고 있는데 발빠르네요. 선점하고 보는 것인가요.

  • 빨간거미 ()

      기자재 이전에 콘텐츠의 문제입니다.
    눈의 피로는 전자잉크를 채용한 것들이 뉴아이패드보다 낫습니다.

  • 남영우 ()

      콘텐츠가 가장 문제겠지요. 전자잉크가 칼라로 나오지 않는 이상 교육용으로 채택하는데 약간 제한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칼라그림이 컴퓨터의 큰 강점인데

    지리, 생물, 미술 등에 컴퓨터를 활용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전자잉크가 제대로 구현할 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텍스트 대체용이면 오히려 그냥 책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 드렉 ()

      예산을 짜른 게 아니라 늘렸습니다. 원래 1조 였는데 5조로 늘렸다구요.
    과학벨트 부지 매입비포함시키면 6조가 될지 모르겠군요.

    계속 항의하는 메일과 의견을 과학 벨트 제안 게시판과 (남들 밥그릇 뺏어서 민간 사찰인지 스카입 도청인지 뭔지 숨어서 베껴 하시느라 제안 게시판 하나도 비공개로 죄다 돌려 놓고 주민등록 번호로 다 tracing 해가지면서 하시더군요. 그렇게 죄지은 게 많은가. 내 참 웃기지도 않아서.) 미국 대학 및 행정부에 탄원서 계속 제출하는 중입니다만.

    예산안 5조라니 웃기지도 않는군요.

    지잡스럽다 못해 멍청한 멍청도를 미국에서 왜 이용해 먹을려고 하는지, 대한민국 국민 전체의 반대를 무릎쓰고, 박끄네 안철수 문재인 할 것 없이 이런 떡밥으로 던지셨는지 정치적 맥락은 모르겠으나, - 민주주의 원칙하게 했으면 이렇게 안되죠 인구도 작은 충청도인데- 뽕꾸라인 그 분들이 국제 거점을 자청하시며 뛰어다니니, dwarf 들에게 키 맞추느라 목 짤려 나가는 손실이 너무 크군요.

    예산이 70% 이상 삭감되었다는 것은 개소리고, 오히려 5배 더 증가했던 것으로 압니다. 기획재정부에 계속 탄원서를 보내야 겠군요.

    어째서, 유능한 한국의 젊은 과학자들이 타국 국적의 글로벌 인재를 견제 낙오 시켜야 하는 미국 대학과 손을 잡고, 젊은 애들 쫓아 다니면서 낙오시키기에 급급하며, 국익에 반대하는 그런 개인적인 밥그릇  (자기들은 기득권 유지라는데, 무능한 인간이 장관해먹는다고 기득권입니까.자기들 기준에 마피아고 뭐 그렇겠죠.) 지킬려고 젊은 애들꺼 빼앗는 거를 왜 국민 세금으로 해줘야 됩니까. 하고 싶으면 이익을 제공한 동독하고 손 잡은 폴리페서가 밤 새워서 한국 연구재단에 프로포잘 써서 자기 힘으로 펀딩 따서 동독에 연구비를 상납하든지, 스토커를 돈으로 하던지 해야죠. 지금 대학생들은 등록금이 없어서 아르바이트 하다 성폭행의 도가니 속에서 자살하고 있습니다. 정신 차리길 바랍니다. 

  • 드렉 ()

      충청권에서 표가 왜 중요합니까. 정말 누가 설명 좀.

  • 드렉 ()

      가속기도 듣자 하니까, 정정 당당하게 공개 경쟁한 게 아니라, Michigan state univ. 로 하라고 위에서 통보가 들어와서 '하는 수 없이' 산 거라던데. 미시건대의 더러운 왕따 클럽을 봤을 때는, 학생들의 피해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시건대 출신 선배 이야기 들어 보니까, 뭐가 실력이 있어서 지금과 같은 유명세(? 가 아니라 그냥 왕따 클럽 멤버들의 싸고 돌기죠. 실력가인지 아닌지는 연구 같이 해본 사람들이 말하는 건데,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바이오라는 주제 자체가 글로벌하지가 않구요. 얼마나 글로벌 개념이 없으면 지가 나설까 싶죠.)를 실력으로 만든게 아니라 그냥 미국 정부에서 내부적으로 낙하산으로 앉혀준거라더군요. 그래야만 했답니다. 그 당시에는.

    미시건 주립대학 바이오 라인은 정말이지...이 분들이 얼마나 더럽냐면......학문은 일단 제끼고. 논문 리뷰가 가도, we finished evaluation before actually looking into it  (이 왕따 클럽에 걸리면 거의 똑같은 짓을 합니다. 매뉴얼 읽기 때문에) 태도이죠. 자기들 끼리 교수 채용을 잘 해주는 만큼, 자기들 중에 누구하고 단 명일지라도 문제가 있는 것 같으면 (같은 거죠. 진실이나 사실이 아니라, 그냥 정황적 추측에 의해서...그렇잖아요? 실제로 친한게 아니라 각 국에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형성된 왕따 클럽이니...맞는 게 뭐 얼마나 있겠습니까.) 바로 학생과 젊은 과학자들을 희생시키는. 자기 파트너로 누구 주워다 쓸려고 해도....방식을 보니까, 임용 상태를 상당히 불안하게 만들어서 거의 반 실업자로 만들어 절벽에 떨어 뜨린 다음에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자기 파트너에게 갈 수 밖에 없도록 디쟈인 하시던데.....이게 깡패지, 교숩니까. 서울대 의대 교수가 안철수 논문에 대해 진술했다고요? 글ㅤㅆㅖㅤ요....못믿겠는데요. 

  • 드렉 ()

      미시건 주립대 바이오라인 논문 보시면, 정말 알 수 없는 이유로, 근거도 없이 impact factor 가 갑자기 오르는데....2.5 -> 5.0 으로...과연 퀄리티나 리뷰의 퀄리티가 그 만큼 높은가 따져 보면 회의적이라는 판단이 들죠. 게다가 논문 실제로 읽어봐도, 실패한 실험인데 희한하게 퍼블리쉬는 되는 것이죠. 논문이 나갈 때는, 자기들 편 끼리 짜서 -아무리 실력 있고 노력하고 그 실험 거의 다했어도- 마음에 안드는 애는 빼버리고....그러시죠. 남구현이 네이쳐지에서 학생들 이름 뺀 거 보셨죠? 인류 어쩌고 드립치는 남구현 (한국 항공대 출신이라는데...) 좀 스푸키 하죠. 

  • 드렉 ()

      글을 좀 매끄럽게 수정하고 싶은데 삭제 기능만 있고 수정 기능이 없군요. editing 이 좀 불편하게 되어있네요.

  • 드렉 ()

      3000억 너무 많습니다. 자기들 끼리 파벌만들어서 학생들 매장시키는데 3000억이나 듭니까. 10억가지고도 블랙 요원에다 스토킹에다 이메일 해킹에....학생들 뒤쫓아서 언플하면서 김웅용인지 뭔지.. 더러운 로비 다 해먹고도 남을 것 같은데.

    3000억 너무 많습니다. 3억으로 깎아야 됩니다. 돈을 로비 정치 자금에 쓸 여지를 아예 없애고, 순수하게 반응기나 지자제항목으로만 줄여야 됩니다. 해외 교수 초빙하는 항목도 빼야 됩니다. 언론사에서 해외 교수나 대학 찬양질 할 때, 그 언플 항목도 빼야 됩니다.

  • Athena ()

      드렉 이분 왜이러십니까?

  • 드렉 ()

      Athena 님, 틀린 말이 있으면 구체적으로 반박을 하십시오. 어디서 인신공격입니까.

  • Athena ()

      드렉님/

    일부 내용이야 확인하기 힘든 부분도 있지만 예산관련부분은 근거가 될만한 자료를 제시하시는게 좋을 듯하군요. 예산을 1조에서 5조로 늘렸다는 주장같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말입니다. 가속기를 Michigan state univ로부터 구입하기로 했다고요? 이 가속기가 중이온가속기를 말하는 겁니까?

  • 워터스 ()

      Athena 님, 신문 찾아보시면 바로 나올텐데요. 민병주 의원이 국회에 올린 자료를 참조하셔도 될 것입니다. 국제 과학 벨트가 정말 launch 된다면, 그간 카이스트 기생충 폴리페서들이 염병 떨면서 학위 방해하셨던 학생들의 형사소송으로 첫 단추를 열겠군요. 정말 집에서 쉬면 어울리는 분들이 개념 없이 국제 사업한답시고 남의 인생 풍비박산 시켜 놓고 지들이 거점이라니, 웃기지도 안습니다. 그냥 지방대 교수가 어울리는 분들이예요. 자기들은 수치심도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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