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표 “안철수? 세계적 석학으로 보지 않는다”

글쓴이
행운아
등록일
2012-10-21 07:3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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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건
서남표 카이스트 총장에게서 안철수 후보에 관해 재미있는 발언들이 나왔네요.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26817

  • 지루한일상 ()

      뭐라 했는지 궁금하지만 뉴데일리 기사에는 클릭을 해주기도 아까워서... 패스

  • UMakeMeHigh ()

      근데 안철수후보 본인이 스스로 세계적인 석학이라고 불러달랬던가요?

    강연회 준비/주최하는 측(학교?) 에서 세계적인 석학으로 홍보문구 넣은게
    뭐가 그리 공격받을 일인지 이해가 잘 안되는군요.

    "세계적인" 대학인 서울대, 카이스트에서 교수(학자)였는데
    연사에 대해 좋은면을 부각시키다가
    약간 오버했다고 느낄 수는 있지만,
    이걸 부도덕한걸로 치부하고
    거짓말장이로 몰아가는건 넌센스죠.

    일반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진지 오래이고,
    주류언론에서조차 손을 뗀 건수를 집요하게 물고늘어지는 뉴데일리는
    역시 한나라당 기관지라고 불릴만 하군요.

  • 별밤 ()

      서남표 박사는 세계적 석학 맞습니다. MIT 기계과 학과장이었고, 미국과학재단 부회장, 미국 기계 학회등에서 인정한 분입니다. 첫번째 댓글 단분 비딱선 타시는 분인가요? 이곳 사이트에서 서남표 박사에 필적 하는 분 없습니다. 한국인 '공학자'로는 최고봉이라고 생각됩니다.

  • 통나무 ()

      결혼식 캠코더 녹화된것 있으면 가져다가 한번 뒤져보면 재미있을텐데요.
    무슨 재원이니 국가의 뭐니.
    밥쳐먹고 할짓이 저렇게 없나?

  • MiguelAngelCott… ()

      안철수는 학자와는 거리가 멀겠죠~~~~그런거야 논할가치도 없으니까 웃기고~~일반인이 카이스트교수, 서울대 대학원장이라니까 석학으로 받아들였건 어째서 그걸 교정하려건 뭐... 벌거숭이 임금님 생각나긴 하지만 뭐 지맴이겠죠~~~~다만

    ---------------------------------------------------
    임용되는데 6개월 이상 걸렸다. 보통 교수 임용에는 6개월이 걸린다.  그런데 안철수 후보는 2개월 만에 일사천리로 KAIST 석좌교수로 임용됐다. 게다가 안철수 후보를 교수를 임용하기 위해 인사규정까지 고쳤다.”

    “300억 기부를 약속한 정문술 미래산업 고문이 안철수 후보를 교수로 추천한 바로 다음날 석좌교수 인사 규정이 개정됐다. 과정을 무시한 채 안철수 후보를 교수를 임명한 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는 것 아니냐.”

    ------------------------------------------------
     의원이 보여준 안철수 후보의 석좌교수 임용과정을 보면 2008년 3월26일 정문술 미래산업 회장이 안철수 후보를 추천했고 4월1일 안철수 후보의 부인인 김미경 교수를 의과학대학원 부교수로 임용했다.”

    “한 달 뒤인 5월1일엔 안철수 후보를 정문술석좌기금 교수로 채용했으며 6월11일 정문술석좌기금이 설치됐다. 교수를 채용한 뒤 석좌기금을 설치하는 것이 가능한가?”

    서남표 총장은 “설치에 앞서 돈(기금)은 먼저 들어왔다”고 했다.

    당초 정문술석좌기금은 BT+IT가 결합한 첨단분야의 고급인력 선발·양성을 위한 석좌교수를 초빙한다는 취지로 만들어졌으나 안철수 후보가 퇴직하자 돌연 해체됐다.

     ---------------------------------------------------
     사긴데 거의~~~ㅎㅎㅎㅎㅎ 여기 그래도 훌륭한 업적내고 정교수임용뒤 노는 "괴수"님들 비난하는 분들 많으시던데~~~누구보다 열불내야될 사람들이~~~~~~~~~

    "감시해야될 사람들이 문제지 안철수가 문제냐"

    는 얼토당토않은 말 할때 이미 서로 말 더해서 뭐하냐 싶죠~~~~~~~~~~~~~~~~~~~~~~~~~~ㅋㅋ

  • 통나무 ()

      왜 속된말로 병맛이 되는것일까요?

    <a href=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C13&newsid=01961446599695872&DCD=A01404&OutLnkChk=Y target=_blank>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C13&newsid=01961446599695872&DCD=A01404&OutLnkChk=Y</a>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23일 회의에서 MBC 뉴스데스크의 10월1일자 ‘안철수 대선 후보 논문표절 및 연구비 착복’ 단독보도가 선거방송 심의규정에 명시된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배했다며 ‘경고’를 의결했다.

    이 보도는 안 후보가 1991년 서울대 의학박사 학위 논문을 작성하면서 같은 학과 서인석 교수의 1989년 논문을 상당 부분 표절했다는 내용을 담았다. 그러나 표절에 대한 판단 근거가 미약하고 안 후보 측의 반론이 기사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를 보도한 MBC의 현모기자는 이날 의견진술에서 “10월1일 오후 6시40분, 안 후보 측에 반론을 요구했지만 물리적으로 보도에 반영할 수 없는 시간인 8시50분에야 반론이 왔다”며 “이후 다음날 아침뉴스 등에는 안 후보 측의 반론을 충실히 반영했다”고 해명했다.

    김현주 부위원장(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은 “안 후보 측에 충분히 해명하고 반론할 시간을 주지 않았다는 게 가장 큰 문제”라며 “문제 삼은 논문이 1991년에 작성된 것인데 누가 저더러 ‘20여년 전 논문이 표절이니 두 시간 내로 반박하라’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통나무 ()

      정준길에 대한 기사가 오늘 보이네요.

    <a href=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102311043579722&outlink=1 target=_blank>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102311043579722&outlink=1</a>
    정준길 깨끗한 선거 추진본부장 맡아 SNS에서 논란

    국가 기록에 대한 문제도 보이고요.

    절대 기록을 남기지 말라”는 신호
    <a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0222101495&code=990503 target=_blank>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0222101495&code=990503</a>
    봉인은 한번 풀리면 효력을 잃고 만다. 봉인의 의미는 기록을 남기라는 것이다. 이를 뜯으려는 것은 기록을 남기지 말라는 신호다. 아니 남기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이미 두 차례 봉인을 해제한 것도 모자라 새누리당 특위가 국정원에도 있다는 남북 정상 대화록을 굳이 대통령기록관에 가서 확인하고자 한 것은 정치적 시위라고 치더라도 너무나 참담하고 섬뜩하다.

    해야할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판단못하면
    뭐 답이 없죠.
    어제 일베에서 학력까는것으로 하루종일 몇몇 사이트에서 요란했는데
    학력이 조작된것도 있을것이지만
    정준길이나 도대체가 말이 안되는 얘기를 꺼내는것을 보면
    그닥 이상한일도 아닐것으로 판단합니다.
    참 조잡하죠. 그런데 그래야 한다리라도 낄테니까 그런짓을 하겠죠.

  • MiguelAngelCott… ()

      머리속에 선입'관'을 고정시키고 세상을 보니 다른 주장이 나오면 병맛으로 안보면 이상한거지요.  기사나 정독해보시길..

  • 통나무 ()

      다른 주장이 진짜 주장인지를 먼저 판단을 해야 병맛을 벗어나지요.
    주장도 아니고 그냥 보느냐 마느냐.
    주례사에서 무슨 인재니 뭐니 떠들면 인재냐고 따질기세.
    병맛도 풍년이죠.
    국회에서 저짓하고 있으니.

  • 통나무 ()

      정문술인가 하는 분은 안철수를 석학으로 봤나 보군요.
    돈도 내고 석좌 교수로 추천도 하고.
    그만한 값어치를 봤나보죠.
    나머지는 그다지 값어치들과 성과가 별로 없나 안철수가 나가고 나 석좌기금이 해체되었다고 하니.
    안철수 석학급이 맞는것 같군요.
    서남표도 별게 아니잖아요. 저런 기금 유지도 못하고.
    ㅋㅋ

  • 통나무 ()

      정문술을 검색해보니 아주 예전 기사가 하나 보이네요.
    참 애들은 쓰는것 같은데
    굳이 잡스럽게 굴지 않아도 그냥 안철수가 지금 대선후보로 정치적인 견해중에 문제인게 더 많을텐데, 왜 되지도 않는 얘기들을 꺼내서 병맛을 시연하는지는 뭐 본인들이 알겠죠.


    <a href=http://cafe.daum.net/bnubuddha/8sud/13?docid=y9F|8sud|13|20040511061527&q=%C1%A4%B9%AE%BC%FA%20%BC%AE%C1%C2%B1%E2%B1%DD target=_blank>http://cafe.daum.net/bnubuddha/8sud/13?docid=y9F|8sud|13|20040511061527&q=%C1%A4%B9%AE%BC%FA%20%BC%AE%C1%C2%B1%E2%B1%DD</a>
    KAIST의 최연소의 석좌교수가 된 이광형 교수는 벤처기업들을 아무런 조건 없이 도와 왔는데 정문술 회장의 미래산업도 그중에 하나였다는 것이다. 회사가 성공하자 정회장은 베풂을 받았으니 돌려주는 방법이 없겠느냐고 하면서 젊은 교수가 석좌교수가 될 수 없는 KAIST의 보수적인 제도와 관행까지 바꿔가면서 이교수를 위해 애썼다는 것이다. 일선에서 물러난 정 회장이 최근에 KAIST에 300억의 연구기금을 쾌척한 것도 이 교수와의 인연 때문일 것이다. 먼저 베풀어서 크게 되돌려 받은 사람들은 이 교수외에도 너무나 많다.

  • UMakeMeHigh ()

      MiguelAngelCotto님//

    인용하신 부분은 인과성에 대한 Fact는 밝혀진 것 없이 정황만으로
    안철수를 비난한 것 같습니다.  어떤 포인트에서 안철수가 욕을 먹어야 하는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통나무님께서 인용하신 글에 따르면, 정문술이 안철수를 위해
    300억을 쾌척했다고 볼수도 없을 것 같구요..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고 쳐도 그게 뭐가 그리 문제가 될런지요?
    임용 관행/절차를 바꾼것이 잘못인가요?
    그 과정에 비리가 있었던 것도 아니것 같고, 절차를 변경해서
    적법하게 진행을 했다면, 비난의 여지가 별로 없다고 봅니다.

    회사에서도 특출난 인재에 대해서 스카웃을 할 때 예외를 적용하기도
    하고 그러지 않습니까?

    안철수후보는 당시 학교입장에서는 채용하면 인지도도 높일 수 있고
    우수한 학생도 더 받을 수도 있는 교수후보들 중의
    "슈퍼스타" 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대중적으로 검증된 후보에 대해 일반후보와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임용기간을 단축해서 처리했다고 해서 대단한 특혜는 아니라고 봅니다.

  • freude ()

      별밤님//연구가 아닌 행정 업무 중심으로 경력을 키운 사람을 석학이라하면 석학의 정의가 이상해집니다.

  • PrimaMateria ()

      양보해서 안교수가 채용되는 과정이 전문가집단/일반인들이 납득할 만한 것이 못되더라도,

    이미 정치적 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자신의 권력을 남용해서, 또는 금전거래를 통해서 불법적인 방법으로 채용이 되었어야 문제가 되는 거지요. 비난하려면 그렇게까지 해서 스타교수를 영입하려고 한 서울대를 비난하는 게 맞지요. 그게 비난받을 일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도 물론 논란의 여지가 있고요. 그러려면 애초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이란 특수한 걸 만든 일 자체를 비난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하다 보니 유메이크미하이님과 같은 얘기를 하고 있군요.
    그런데 이것도 수없이 나왔던 얘긴데요.

  • 지루한일상 ()

      MiguelAngelCotto//
    님은 '안철수는 기회주의자' 라는 선입관을 가지고 계신 것 같네요.
    아닌가요?

  • MiguelAngelCott… ()

      지루한일상님/ 기회주의자라기보다는 흔해빠진 기득권의 특혜이용으로는 봅니다.

    primateria님/양보를 해주셔서 납득못하는걸 이해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저는 별로 이해못합니다. 규정까지 봐꿨으니까요. 그렇다면, 이전의 외교부장관 특례사례(규정을 봐꾸고, 따님을 채용시키고)나, 문재인의 이번 "담당기관의 실수"로 채용한 것들에 대해서도 그렇게 비난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두사람다 권력층이 아니라 권력층의 자제일 뿐이며, 금전거래를 통한 불법적인 방법보다는 규정변화, 실수유도(를 이용한거 같은데..)를 이용한것밖에 없습니다. 똑같은 잣대를 적용하셨는지요. 이전 사례에 대해서도(외교부 장관 자녀를 위한 기준변경) 비난하나 없으셨고, 혹여나 있으셨어도 기준변경을 주도했을거라 예상되는 외교부장관이 아닌 해당 기관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비난 방향을 그쪽으로 하셨는지요.

  • MiguelAngelCott… ()

      또한 이번에 검사의 자제분이 서울법대를 나온 비연수원 고시낭인이던데요. 기소대상이 됬던 기업에 취직해서 뉴스로 보도 되고 했습니다. 사실, "저사람이 갈것까진 아닌데" 이런것 말고는 "고시원 출신만 허용함" 이런 규정도 없고 정황만 가지고 의심을 하고 비난을 했지요. 저도 의심은 가구요. 이게 다 잘못된 건가요? 그러니까 이런 것들에 대해서도 비난 안하시는지요?

  • 산촌 ()

      MiguelAngelCotto님이 잘 구분을 못하셔서 생기는 논쟁인 것 같아요.
    위에 언급하신 두건은 당연히 그 기득권(외교장관,문재인)을 비난해야
    맞는 것이구요.

    안철수건은 서울대측을 비난해야 할 문제입니다.
    겉으로 드러난 정황만으로는 그렇습니다.
    누가 어떤 필요에 의해서 규정을 바꿨는지를 생각해 봐야 되는데
    안철수가 자신이 가진 기득권력을 이용해서 대학측의 규정을 바꾸게 한 것인지
    ...
    만약에 그렇다면 안철수를 비난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대학측의 필요에 의해서 그 서울대 권력의 힘으로 규정을 바꿨다면
    그건 안철수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일이에요.

    반면에 외교부 장관 딸이나 문재인의 자식의 문제는 그 기관들의 필요에 의한
    것이라기 보다는 두(외교장권,문재인) 기득권력에 굴복해서 규정도 바꾸고 한 경우에요.
    이건 당연히 도덕적으로 매우 비난 받아야 하는 겁니다.
    이걸 구분하지 못하면 토론이 안됩니다.

    만약에 안철수(또는 가족)이 가진 어떤 기득권력의 힘으로 대학의 규정을
    바꾸게 해서 안철수를 그 자리에 앉혔다면 당연히 여기 게시판의 사람들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비난할 것입니다.

  • 산촌 ()

      이렇게 볼수는 있겠네요.
    MiguelAngelCotto님이 보시기에는 다 그넘이 그넘이기 때문에 짜고 치는 고스톱이니까
    전후사정 인과관계등은 볼 것도 없이 상황이 비슷하면 다 똑같은 경우라고 봐야 한다.
    라고 주장을 하신다면 차라리 그것은 저도 어느정도 동의를 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이런 생각에 동의가 되는 이유가 있었는데요.
    얼마전 추석에 여러 사람들이 모였는데 대선후보에 대해서 얘기가 잠깐 나왔어요.
    이사람 저사람 후보들 얘기를 하다가 지역에 대한 얘기가 나왔습니다.
    요즘에 급격하게 주목을 받았던 정치인들이나 후보들, 문재인,박근혜,안철수,박원순
    이렇게 네사람인데요.
    이 사람들이 모두 영남인들이라는 거에요.
    영남인들이 잘나서 그런가? 라는 우스게 소리식으로 화두를 제가 던져 보았습니다.
    (그 자리에는 호남지역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랬더니 영남인이 아닌 어떤 분이 그 자체로 이미 기득권이 되어서 그렇다는 얘기를
    합니다.
    어떤 사람이 뜨기 위해서는 적극적이고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나 조직이 밀어줘야 되는데
    대한민국에서 대체적으로 그런 힘(기득권)을 가진 사람들이 영남인이라는 것이어서
    그렇다는 주장이었습니다.
    뭐 그 얘기에 대체적으로 모두 동의하는 분위기였어요. 재밌지 않나요?

    이런 논리가 적용이 되면 MiguelAngelCotto님 말씀도 맞습니다.

  • PrimaMateria ()

      MiguelAngelCotto님/

    제 생각은 산촌님과 완전히 동일합니다.

  • 바닐라아이스크림 ()

      학생을 자살로 내모는 인간이 할 말인가?

  • 워터스 ()

      서남표도 세계적인 석학은 아니라는 점.

  • 워터스 ()

      별밤님, 개념이 하나도 없으시군요. 서남표는 미국의 학자이지 세계적 석학이 아닙니다. 전 세계 260개 국중에서 오로지 미국 1개 국가밖에 모르는 미국 촌놈이죠. 커버리지가 젬병인.

  • 워터스 ()

      게다가 자기를 뽑아준 김우식 전교과부장관의 아들래미를 지잡대 KAIST에 교수로 부정부패 임용하여 언론의 질타와 카이스트 화학공학과 교수들의 비난을 한 몸에 받았죠. 그런 뽕꾸라 서남표가 누구를 평가한다고 한 들, 먹히지 않습니다. 

    웃기지 않습니까. 자기를 뽑아준 분의 아들을 자기가 일하는 대학 교수로 임용~ 그런 버릇은 어디서 배웠나? NSF 에서 가르쳐줬나? 한국 사회는 수준 높아서 그런 거 용인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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