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100만 달러 '수학 난제'…韓서 푼다! (연구소 설립)
- 글쓴이
- 남영우
- 등록일
- 2012-10-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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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tn.co.kr/_ln/0105_201210230306304425
수학 연구소가 설립 된다는 소식입니다. 클레이 재단에서 상금을 내건 7가지 문제에 대해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 처럼 소개 되었지만,
꼭 그 문제들만이 아니라도 순수수학을 연구하도록, 다른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수학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소를 설립하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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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
현재 수학계에는 리만가설을 비롯한 7개의 대표적 난제들이 있는데, 100만 달러의 상금이 걸려있을 정도입니다.
수학의 난제가 한번 풀리면 IT기술과 공학, 금융과 암호 등 다양한 분야에 혁신적인 변화를 몰고 옵니다.
이 때문에 우리나라에도 세계 수학난제를 연구할 전담 센터가 설립됩니다.
3개월 단위로 난제 자체를 이해하고, 세계적인 석학들의 강의를 들으며, 직접 문제를 풀어보는 등의 연구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금종해, 고등과학원 부원장]
"우리가 세계 (수학)난제연구센터를 만들어서 이 난제를 젊은 후속세대들에게 소개도 하고, 그들로 하여금 도전의식도 갖게 하고, 또 우리가 조만간 풀 수도 있게 하는 역량을 갖추게 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또한 수학자들이 연구기간이나 성과에 구애 받지 않고 연구만 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길게는 수백년동안 풀지 못했던 수학난제를 집중적으로 연구할 수학난제 연구센터.
국내에 세워질 이 센터가 세계 수학계를 선도해 나가길 기대해봅니다.
YTN 사이언스 양훼영[hwe@ytn.co.kr]입니다.
꼭 그 문제들만이 아니라도 순수수학을 연구하도록, 다른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수학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소를 설립하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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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
현재 수학계에는 리만가설을 비롯한 7개의 대표적 난제들이 있는데, 100만 달러의 상금이 걸려있을 정도입니다.
수학의 난제가 한번 풀리면 IT기술과 공학, 금융과 암호 등 다양한 분야에 혁신적인 변화를 몰고 옵니다.
이 때문에 우리나라에도 세계 수학난제를 연구할 전담 센터가 설립됩니다.
3개월 단위로 난제 자체를 이해하고, 세계적인 석학들의 강의를 들으며, 직접 문제를 풀어보는 등의 연구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금종해, 고등과학원 부원장]
"우리가 세계 (수학)난제연구센터를 만들어서 이 난제를 젊은 후속세대들에게 소개도 하고, 그들로 하여금 도전의식도 갖게 하고, 또 우리가 조만간 풀 수도 있게 하는 역량을 갖추게 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또한 수학자들이 연구기간이나 성과에 구애 받지 않고 연구만 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길게는 수백년동안 풀지 못했던 수학난제를 집중적으로 연구할 수학난제 연구센터.
국내에 세워질 이 센터가 세계 수학계를 선도해 나가길 기대해봅니다.
YTN 사이언스 양훼영[hwe@ytn.co.kr]입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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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
()
"꼭 그 문제들만이 아니라도 순수수학을 연구하도록, 다른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수학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소를 설립하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마도 연구비를 타내기 위해 "수학난제"를 겉에 내건 것을 수도... 수학난제라는 것이 그것을 풀려고 달려든다고 해서 풀리는 것이 절대 아니니까요. -
세아
()
저... 그런데 링크가 "새누리당 텃밭에서 부산일보가 박근혜와 싸우는 이유"라는 기사로 걸리는데요..
-
남영우
()
링크 수정했습니다. 창에서 탭을 여러개 띄우다 보니, 옆 탭의 링크 주소를 잘못 복사했던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