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무임승차 폐지론' 포털에 등장…대선후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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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ory
등록일
2012-12-2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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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223043709292

동쪽 사람들과 노인들이 원하는대로 보수 새누리당이 집권하게 되었다. 그들의 바람대로 만들어주어야한다.
노인 무임승차 폐지가 그 첫번째 시작이다. 또한, 전철에서 절대 노인들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말아야 한다.
복수치고는 너무 약하다고???

'노인공경'과 '효'는 이제 대한민국에서는 없어져야 할 단어다. 자식들이여 이제 효와 노인공경이라는 윤리적 의무감과 굴레에서 벗어나도 좋을 것 같다.

마음껏 해방하고 부모를 버리고 자유를 누려라!! 너희들은 아무런 죄책감도 가질 필요가 없다....

이제 세대간의 전쟁이 시작이다.

길거리에 없어보이고 약해보이고 가난해보이는 수많은 노인들......그들이 지지하는 새누리당....

아비규환이 이제 시작된다..

하하하하하






  • restory ()

      요런 마음과 분노가 상당수 퍼져있습니다. 요것또한 기득권들이 바라는 것들이죠....

    세대간의 대결!!!! 더 많은 범죄!!! 더 많은 양극화!!!! 요렇게 사회가 되야 자기들의 기득권은 상대적으로 더 강화되기 때문이죠...

    점점 더 대한민국이 무서워지고 있습니다.

  • 바닐라아이스크림 ()

      요새 언론이 세대갈등을 전쟁으로 만들려고 안달난듯 보이더군요.

    대놓고 50대가 박근혜 후보의 승리의 발판이었다고도 하고, 왜 50대가 보수층이 되었는지 등....

    모든 키워드가 장년층이 이번 대선의 주역이라는 식으로 포커스를 맞추고 있습니다.

    선거의 승패는 대략적으로 51:49 정도로 정리가 되는데요.

    패자가 된 49%의 분노를 50대 이상 장년층한테 돌리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 보입니다.

    이미 언론은 보도 방침이라던가, 기사 주제와 대상 등 이미 대선결과가 나온 이후 정했졌으리라 예상이 됩니다.

    앞으로 세대갈등이 전쟁으로 발전하면, 이미 실질적으로 사회와 경제적 기득권을 가진 장년층이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젊은이들한테 선택권이 어디 있나요?
    사회의 주류라 할 수 있는 30~40대도 힘이 없는데 말이죠.

    결국 세대전쟁을 일으켜, 확실하게 확인사살 시키려는 것이 요즘 언론이 하는 짓거리 같단 생각이 듭니다.

    분노를 키워 어떻게든 사태를 촉발시킨 다음, 확실하게 짓밟는 순간, 패자들은 완벽한 절망감에 휩싸일테니까요.

  • 훌륭한과학자가될래요 ()

      정치에 관심이 없다가 투표 해야한다 정치 관심 가져야 한다 이런 분위기에 하루아침에 갑자기 유권자가 된 젊은이들에게 어른들이 교육을 제대로 시켜주질 않았습니다.
    국사도 겨우 얼마전에 필수과목으로 복귀한 마당에 국영수과사만 공부하고 토론다운 토론 안해본 아이들이 인터넷에서 정보를 걸러내는 능력을 요구하기엔 무리지요..
    50~60대가 독재정권에서 언론에 의해 눈과 귀가 막혔다면
    10~20대는 교육의 부재와 함께 엄청난 양의 데이터의 바다에서 정보를 못찾고 방황하는 세대라고 생각합니다.
    세대간 갈등이 없는게 이상하지요.

  • 훌륭한과학자가될래요 ()

      자도 20대인데 선거 졌다고 민영화 하니까 쌤통이다.. 노인들 고생좀 하게 복지 줄여라.. 라고 하는게 얼마나 어이가 없는지 모릅니다.
    언론은 이걸 부추기고 있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그것도 돈이 되니까요

  • 남영우 ()

      민자인 9호선을 제외하고, 서울 지하철 예를 들어 5~8호선을 운영하는 도시철도 공사는 매년 적자가 납니다. 그런데, 그걸 보조해 주는 정부돈이 제대로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이미 예산에 들어가 있는 돈입니다) 특히 MB 정부들어서 더 그렇고요.

    노인들 뭐라하기 이전에 서울지하철 적자현황 및 정부보조금 지급현황, 그리고 해당기관 노동자 임금과 근로시간 등을 전부 까보면 됩니다. 그 보조금도 세금의 일부니까

    일부사람들이 그걸 반대한다고 해도 민주국가에서 그러한 의견표명을 막지 못합니다. 무상급식도 예산없어서 못한다고 떠들어대던 사람들이 있었듯이 이런 사안도 옳고 그름을 떠나 그러한 부류의 주장이 있을 수 있는 것이죠.

  • 통나무 ()

      자 2,30십대들이 납득이 안되요 납득이.

    그게 이걸겁니다.
    고종석의 글중에
    고종석"정신적 복지 가운데 으뜸가는것이 긍지일테다 민족을 배신하고 조국을 배신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한 사람의 딸이 더구나 아버지가 한짓은 뭐든 잘한 일이라고 우겨대는 딸이 공화국 대통령이 된다면 대한민국 시민들의 긍지는 심각한 손상을 입을 수밖에 없다"

    그러고 나서 50대 들도 당황해서 변명을 합니다.
    이정희 때문이라고.

    어떤 틔윗에 이렇게 쓰더군요.
    "이정희가 박근혜 한테 네가지 없이 굴어 박근혜 찍었다는 사람들은 이정희가 문재인한테 네가지 없게 굴었어도 문재인 찍었을까?"

    노무현한테 그렇게 네가지 없이 굴어도 그냥 가시는 분들의 뇌상태는 어떤것일까요.

    이번 선거는 어찌보면 상식과 정의에 대한 간단한 물음의 선거였는데요.
    그게 배신당한것이고.
    그러니 선거에 진게 아니라 대한민국이 민주화된 그런 긍지와 상식과 정의에 대한 배신이죠.

    고종석이 얘기하는대로
    박근혜는 그냥 독재자의 딸이 아니라, 독재자인 아버지의 모든 것을 긍정하는 딸이다. 그게 문제다.
    자 이걸 모르고 지금 세대의 문제니 50대의 네가지 얘기하는것은
    언론이 장악당한 상태를 얘기하지 않는 사기꾼들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박근혜가 진정 독재자의 딸로 불리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먼저 해직된 언론인들을 원상복귀시켜야 되고
    MBC,KBS를 최소한 노무현 정권이 끝났을때 상태로 복귀시켜놔야 하고
    종편에 대한 모든 어드벤테이지를 끊어버리고
    노동관계된 모든 공약과 실천을 민주당 이상으로 손배소 못하게, 비정규직법규를 어기는 현대에 대해 법적인 모든 힘을 동원해서 정상으로 돌려놓지 않는한,
    납득못한 사람들은 계속 지켜보겠죠.
    그리고 낫살먹어 제정신 못차리는 분들도, 자식들 긍지 갉아먹고 망가뜨리면 당신들의 미래는 뭔데,
    기껏 자식도 못낳게 만드는 세상을 만들어놓고,
    이런얘기 들을겁니다.

  • shine ()

      지역갈등이 유통기한이 끝나니까
    이젠 세대갈등을 사회경제적인 문제가 아닌 감정적 문제로 환원하려나 보군요.

  • 훌륭한과학자가될래요 ()

      이렇게 된거 그냥 5년 다 지켜볼 것도 없습니다. 1년만에 밑천 드러날거 같습니다.
    박근혜가 진짜 허허실실권의 대가라서 만에 하나 MB정부 심판하고 화합을 하고 일정부분 정상화를 하는 날에는 인정 해줄 용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럴일이 없습니다.
    박근혜는 아버지의 후광으로 대통령이 됐고 그걸 평생 못버리니까요.
    문제는...1년만에 밑천 드러내고 해도 뽑은 분들은 뽑는다는 거지요... 교육의 혜택을 못받은 분들이고 언론에 장악당했떤 세대라 젊은 세대가 이해하는 선에서 포용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마냥 그러기에도 좀.. 상처가 깊습니다. 갈등이 깊고 골이 깊습니다. 사는게 힘들고 자꾸 후퇴하는거 같고

  • 통나무 ()

      어떤 패턴을 보이는게,
    어제 학교는 다르지만 애와 같은 학년에 같이 많이 했던 애 얘기를 들었는데, 애가 공부하기 싫다고 버티고 있다고 하더군요.
    아버지가 사회생활과 살아가는데 학벌이 얼마나 중요한지 누누이 강조하면서 외고 준비를 강행하다 애가 앵꼬가 된나보더군요.
    공부를 왜 해야 되는지 모르겠다고.
    사태가 여기까지 왔는데
    아버지는 여전히 애를 앉혀놓고 학벌이 왜 중요한지 사는데 뭐가 중요한지 얘기했는데, 애는 엄마에게 귀에 하나도 안들어온다고.
    거의 부모가 포기상태,라고 하면서
    생각들 하시는게, 외고는 포기하고 일반고 가서 잘하면 되지라고 하는 소리 듣고,
    소리를 빽지른게,
    아니 공부를 왜하는지 재미도 없다고 하는 얘한데 지금 필요한게 긴장을 풀어주고 놀아주고 왜 공부를 하는지 그걸 본인이 알게끔 해주는 뭔가를 고민해야할때
    외고 포고하니 일반고 가서 점수잘나와 대학잘가게 하는 또 그런 생각으로 돌아가냐교. 애 잡아 말라 비틀어 죽일일 있나고.

    뭐 이런 패턴이 여기저기 반복을 하도 봐서.

  • 통나무 ()

      전우용‏@histopian

     1. 해방 후에도 1년 동안, 서울 지명은 일본인들이 붙여놓은 그대로였습니다. 그때 사람들은 명치정, 장곡천정, 죽첨정, 고시정, 대도정 등 일본 침략자들의 이름을 딴 거리 이름을 간판에 써 붙여 놓고도 부끄러운 줄 몰랐습니다.
     2. 1946년 8월 가로명제정위원회가 만들어져 일본식 이름을 바꿉니다. 정치의 중심지이던 총독부 앞은 역대 최고의 군주인 세종의 묘호를 따서 세종로, 일본인들의 근거지이던 본정은 충무공의 시호를 따서 충무로라 했습니다.
    3. 화교가 많이 살던 황금정은 을지문덕 장군의 성을 따서 을지로라 했죠. 독립운동가도 ‘한 사람쯤’은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있어, ‘순국선열 중에 가장 먼저 자결한’ 민영환의 시호를 딴 ‘충정로’가 생겼습니다.
    4. ‘독립운동가도 한 사람쯤은 있어야 하지 않겠나’가 당시 ‘지식인’들의 본심이었습니다. 그들이 양심 있는 지식인이었다면, 서울 곳곳에 독립운동가들의 이름을 딴 거리들을 여럿 만들어 놓았을 겁니다. 그러나 ‘단 한 사람’뿐이었습니다.
     5. 그들에게는 독립운동가들에게 진정으로 감사하고 미안해 하는 마음이 없었습니다. 어쩌면 그들은 독립운동가들을 일제에 협조하거나 침묵하며 살아왔던 자기 삶을 부끄럽게 만든 ‘불편한 존재’로 여겼는지도 모릅니다.
     6. 일제강점기 독립운동 안 한 게 잘못은 아닙니다. 하지만 순국선열에게 미안한 마음은 가져야 사람입니다. 미안한 짓을 정당화하면, 떳떳한 일이 ‘부당’해집니다. 그런 문화가 지배하는 사회에선, 파렴치가 ‘정의’가 됩니다.

    1. 작년 9월, 부산에서 열린 <고령화사회의 인문학> 세미나에 참석하고 돌아오는 길에 기차 안에서 썼던 트윗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그대로 다시 올립니다. 기차 안에서 쓴 글이라 반말 표현이니 양해 바랍니다.
    2. 오늘 고령화사회의 인문학 세미나중, "나이가 들수록 자기중심적이 되고 사회정의에 대한 인식이 박약해진다. 다음 세대의 노인들도 지금 노인 같아서는 암담할 뿐. 노인이 될 사람들이 정의감을 지킬 수 있게 하는 것도 고령화사회에 대비하는 길이다"
    3. 세대별로 보자면 양극화가 가장 심하면서도 상호 교류가 없는 세대가 노인 세대. 부자 노인이 가난한 노인을 자발적으로 돕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 그들이 집중적으로 교육받은 40-60년대에는 애국심 교육이 있었을 뿐 사회정의 교육은 없었다.
    4. 경제학자의 예측. "2030년대에는 노인암살단이 생길지도 모른다. 사회적 약자를 사회의 짐이자 성장의 장애물로 보는 현재와 같은 관점이 바뀌지 않는다면. 그런 관점에서는 노인이야말로 사회적 비용만 늘리는 잉여인간이 아닌가?"
    5. 보수적인 노인들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더불어 살기'를 중시하는 교육을 좌파 교육이라 비난하는 건 제 무덤을 파는 격. 그런 걸 안 배우고 자란 세대가 가장 먼저 공격할 대상은 바로 사회의 짐인 노인들일 것이기 때문.(여기까지)
    6. 선거 결과를 두고 세대갈등이 첨예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젊은 부모님들, 자식들에게 성공하는 법만 가르치고 사랑하는 법을 가르치지 않으면, 여러분 자식 세대에 정말 ‘노인암살단’이 생길 지도 모릅니다. 그 희생자는 바로 당신 세대입니다.

    1. 대부분의 지식을 경험에 의존하던 시절에는, 노인이 곧 스승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책만 해도 1년에 5만종 정도가 쏟아져 나옵니다.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국내에서 발행된 책을 다 합쳐도 요즘 1년치 출판물보다 적을 겁니다.
    2. 현대인의 지식에서 직접 경험이 차지하는 비중은 아주 작아졌습니다. 사회 전반에서 노인을 공경하는 태도가 줄어든 것은 젊은이들 버릇이 없어져서가 아니라 사회변화의 속도가 노인의 경험을 무의미하게 만들었기 때문일 겁니다.
    3. 100년 전만 해도 자식이 부모더러 '아빠가 뭘 알아" 같은 말 할 수 없었습니다. 대다수 가정에서 자식의 학력이 부모보다 높아지는 ‘지식의 역전’ 현상이 나타난 건 40-50년 전 부터입니다. 이게 가정 내 갈등의 한 요소가 됐죠.
    4. 노년의 삶은 대개 질병과 함께 하는 삶입니다. 여기에 배우자 사망, 퇴직 등의 상실감이 더해지고 가족 외의 젊은이들과도 격리됩니다. 노인들에게 먼저 말을 거는 젊은이는 ‘의료기 판매원’이나 그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사람들 정도입니다.
    5. 세대 갈등이 위험 수위를 넘어선 듯합니다. 이 갈등을 완화하려면 노인을 대하는 젊은이의 태도도, 노인들 스스로의 자기 인식도 다 바뀌어야 할 겁니다. 현대의 노인들은 ‘지적 권위자’라기 보다는 보살핌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입니다.
    6. 무엇보다 사회 곳곳에 노소가 소통할 수 있는 일상적 공간을 늘려야 합니다. 그런 노력 없이는, 권위에 대한 복종을 요구하는 노인과 시대착오적 경험을 배척하는 젊은이들 사이의 갈등이 ‘세대전쟁’으로 비화하여 사회를 파탄시킬 지도 모릅니다.
    7. 지금 우리 사회는 역사상 한 번도 겪어본 적 없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노소 모두, 옛날 노인과 지금 노인은 전혀 다른 존재라는 걸 직시해야 할 겁니다. 그러지 않으면 '존경'과 '배려'가 모두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 신영갑 ()

      보수와 진보간의 시각차가 존재합니다.

    많은 진보는 늙은이들이 교육 수준도 낮고, 그나마 보도지침으로 정보를 접한 세대여서 상식적인 판단 능력을 상실한 세대로 간주하나 봅니다. 유신헌법을 90%이상 지지한 세대이기도 하죠. 이들이 내린 당시의 판단을 지금껏 철회했다는 주장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유신 시대때 젊은 시절을 보낸 이들이 지금은 50~60대에 해당됩니다.

    반면, 유신세대인 이 늙은이들은 젊은 진보들이 인터넷에 떠도는 (때론 악의적으로) 잘못되거나 선동적인 (또는 포퓰리즘적인) 구호에 쉽게 휘둘려 잘못된 판단을 하는 헛똑똑이들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광우병소동을 예로 들기도 합니다. 젊은이들의 주요 활동무대인 SNS를 통해 접할 수 있는 정보들은 정치적으로 좌편향적인 경우가 많죠.

    누가 더 올바른 판단을 하고 있을까요? 이게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단순히 보수들이 멍청하고 꽉막혀서가 아닙니다. 누가 교육을 더 받고 덜 받고의 문제도 아니고 누가 더 똑똑해서도 아닙니다. 예를들어 박정희의 경제적 성과에 대한 평가와 같이 전문적인 영역에서조차 경제학자들 사이에 의견이 분명하게 갈립니다. 이런 상황에서 좌파들은 주로 좌파경제학자들의 생각을 읽고 보수쪽 주장을 비난하고, 보수들은 그 반대로 좌파를 비판합니다. 박정희의 경제적 성과에 대한 평가 문제는 시작에 불과하죠.... 모든 좌파와 보수의 주장에 이와같이 판단하기 어려운 문제가 존재하는 데도 불구하고 상대방을 바보이거나 악의적이라고 비난합니다. 사실 자신의 주장에 지나친 확신을 가진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이 상대진영의 주장에 무지하다는 반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상대방의 의견을 정확하게 귀를 기울이는 지식인이라면 결코 문제가 그렇게 간단하지 않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은, 상대방의 생각에 귀를 기울이고 이해하고 적절한 합의점을 도출해 내고, 함께 가는 것입니다.

  • 통나무 ()

      신영갑님/
    보수와 진보가 시각차가 존재하니까 보수와 진보로 나뉘겠죠.
    그런데 시각차가 존재하지 않는 부분이
    헌법의 존중과 국가기관의 중립이죠.
    그게 박정희때 지켜졌나요.
    그판단을 하세요.
    국가기관의 중립 이명박정권때 지켜졌나요.
    함께 가는것은 그게 된다음에 얘기를 하셔야 되고요.
    간단한 겁니다.
    좌우편향은 그게 된다음에 따져야지 그거 안되고 따지면 선후가 틀린겁니다.
    함께 가자고 하면서 뒤에 칼꽃는것,  오늘 대변인인지 뭔지도 칼한번 꽃았죠. 대통합하자면서 48%를 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좀 뭔가 하면서 같이 가자는 얘기를 해야 뭔가 그러려니나 하죠.

  • 통나무 ()

      국가나 사회에 무슨 일이 생기면 자기경제적 이득을 먼저 생각하고 자기만 살아 남는데 장땡이라고 알려주는게 박정희가 우리에 주는 충고죠. 대의나 헌법적정신에 충실하다가는 집안이 패가망신당하고 재산이라도 잘 챙겨 놓으면 나중에 어기면 대충 넘어가는게 우리나라라는.
    나서지말고 자기껏 잘 챙기라는.
    캐기는 애들은 그냥 진보라고 퉁쳐서 지워버리면되고.
    이런 생활의 지혜

  • 엔리코 ()

      //신영갑님
    눈팅만하다가 글을 남깁니다
    신영갑님이 말씀학신부분은 일리가 있으나 작금의 상황은
    보수,진보라기보단 상식과 비상식의 문제로 보입니다
    자칭 보수세력이 진작에 진짜 보수다운 모습을 보여줬다면 갈등이 생기지도 않았을거에요 진보정당도 거기서 자유롭지못하고요
    통나무님 말씀처럼 헌법존중과 국가기관의 중립은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역사인식에서 시작해서 온갖부패와 불공정을 일삼는 정치작태에대한 불만이 젊은세대들의 진심일것입니다..
    이미 1948년부터 첫단추가 잘못끼어진채 60년이 흘렀습니다. 친일청산은 한 민족의 정체성과 직결된 문제로서 정치성향을 떠나서 청산되야했음에도 일부세력이 "빨갱이"운운하면서 저지합니다.오히려 이는 보수쪽에서 추진해야할 일임에도 아이러니합니다. 상식에 어긋나는일입니다
    이런 비상식에대한 불만입니다..
    땀흘려일한사람이 받아야할 댓가를 부동산투기조장해서 한몫해처먹는
    탐욕스런 행태에대한 불만입니다(새누리당 일인당 부동산자산이 22억 6천입니다) 대기업에 빌붙어서 민생파탄시키는데 대한 불만입니다..이런것들은 진보성향이라기보다는 상식의 문제에 가깝습니다..
     

  • 지나가다 ()

      도대체 왜 늙은사람을 늙은 사람이라고 칭하면 무슨 문제가 있는 것처럼 말할까? 자본주의 광고 사기질이나 수구꼴통들 매국노 정치가들이 자기 이익을 위해 혈안이 되서 벌이는 사기질에 세뇌가 되서 그런 지 늙은 사람을 늙은 사람이라고 칭하면 무슨 문제가 되는 것처럼 생각하는 인식이 만연되어 있는 게 큰 문제이다.

    사람은 보수든 진보든 다 늙게 되 있고, 늙어가면서 아집과 고집이 강해질 수 밖에 없다. 그건 인간 본성과 생물학적 본질의 생존본능과 관계가 있기 때문에 너무나 당연한 거다.

    우선 늙어가면서 아집과 고집, 집착이 강해질 수 밖에 없는 건 늙어가는 몸이 생존하기 위한 본능인거다. 80먹은 할아버지가 육군 훈련소 훈련받으면 바로 즉사다. 인간은 나이가 먹으면 자신이 확보한 안전한 곳에서 70, 80년 동안 익혀왔던 생존법과 지식으로 안전하게 생존을 유지하는 게 기본적인 본능인거다. 70, 80년 동안 익혀왔던 생존법과 사고방식을 버리고, 불투명과 불확실성의 세계로 뛰어들어 실패를 감수한다는 게 원칙적으로 늙은이에게는 불가능한 거다.

    물론 언제나 그렇듯이 예외는 있다.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철학적, 정신적 한계를 극복한 사람들은 예외이고, 이런 사람들이 역사에도 있다. 근데 결국 이들도 예외적인 경우라, 그래서, 50억 지구인의 역사 속에 기록되는 거다. 50억 지구인의 태반은 역사책에 기록되지 않는 반면에 말이다.

    이게 개개인한테는 잘못된 게 아니다. 인간의 신체가 늙어가는 거는 자연의 섭리이고, 늙은이가 그동안 자신이 키워왔던 안전한 곳에서 자신이 익숙했던 방식으로 생존방식을 극대화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 여기에 누가 뭐라고 할 수 있나?

    중요한 건 늙은 사람들 대다수가 국가와 사회, 경제, 산업의 주도자가 되면 안된다는 거다. 늙은 사람들 대다수가 국정과 사회, 경제, 산업을 장악하면 국가의 활력이 급속히 떨어지게 되고 결국 국가성장이 근원적으로 불가능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런 사례는 역사를 보면 무수히 많아서 뭐 일일이 예를 들 필요도 없다.

    경제학의 무슨 온갖 이론을 들먹여도 거시 경제의 가장 큰 요소는 인구와 경제인구의 나이일 뿐이다. 높은 교육비율조차도 늙어가는 경제인구와 줄어드는 출산율은 메꾸는 건 불가능하다는 게 이미 증명되었고, 역사에서 가장 빛나는 시기를 겪었던 나라들 대부분이 평균 연령대가 낮은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던 시기였던 걸 봐도 그렇다.

    그래서, 애국자는 국가 지도체제와 정치체제를 가능한 젊게 가져가려고 노력하기 마련이다. 이미 기득권을 확보한 늙은 기득권자들과의 충돌은 가능한 최소화하면서, 실질적으로 국가와 사회, 산업을 책임지고 실행하는 부분은 젊은 세대에게 맡기기 마련이다.

    심지어 역사에서 많은 나이든 뛰어난 지도자들조차도 그 밑에 엄청난 우수한 젊은 세대의 헌신과 희생이 없이는 그들의 업적 달성이 불가능했던 경우가 태반이다. 국가와 민족이 특별한 행운을 만난 경우 외에는 말이다.

    자칭 보수들의 주장을 보면 어이가 없는 게,
    그냥 애국자의 관점으로 보면 모든 게 명확한 데 말이다.

    국가와 산업과 경제를 성장시키겠다는 데
    도대체 뭘로 성장을 시키겠다는 지 알 수가 없다.
    일본이 꼴깝떨며 실패한 노인들을 위한 산업 키우기로 하겠다는 건지.
    일본 꼴을 봐라. 노인들이 돈을 움켜쥐고 쓰질 않으니까.
    국가가 그들 노인들이 소비를 하게 하겠다고 노인용 오락산업, 노인용 체육산업 활성화하겠다고 꼴깝을 떠는 데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노인용 산업 뒷편에서 난공불락이던 파나소닉, 소니, 도시바, NEC 등이 부도로 치닫고 있을 뿐이다.

    진짜 애국자라면 국가와 경제, 산업의 중심축을 항상 젊은 세대에 중점이 가도록 노력해야 하는 데, 매국노들은 항상 이걸 거꾸로 할 뿐이이니. 그저 자신들의 기득권과 이익에만 혈안이니, 그러니 매국노지 달리 매국노겠냐마는. 젊은 세대라고 20대가 아닌건 잘 알테고 ㅎㅎ.

    도대체 역사책에 다 증명된 일들을 왜 자꾸 왜곡하고 사기를 쳐대는지.

    이런 사기질 쳐대는 수구꼴통들 보면, 확실한 건
    지금 한국이 이뤄놓은 경제성장의 진짜 이유를 이들이 사실은 전혀 모르고 있고, 그저 남들이 이뤄놓은 한국 경제성장에 덩달아 덕을 본 인간들이 태반일 뿐이라는 게 확실해 질 뿐이다.
    한국 경제성장의 근본적 이유도 모르니 그저 맨날 주장하는 게 70년대 박정희 덕분이라는 거만 주문처럼 외우는 게 당연하니.

    다시, 한국경제와 산업을 70년대 박정희 식으로 해서 지금 수준이라도 유지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냐마는. 그리고, 그렇게 하는 것처럼 쉬운 경제, 산업 발전 방법도 없고 말이다. 지금이라도 모든 게 확실하면 박정희식 경제발전 모델만큼이나 쉬운 모델이 없는 데 말이다. 한국은행이나 재경부가 머리가 나빠서 박정희 경제모델을 지금은 쓰질 못하는 게 아닌데 말이다.

    그냥 애국자가 되라. 그러면 모든 게 해결된다.
    수구꼴통, 사기질말고 진짜 애국자 말이다.

  • 지나가다 ()

      국가 부채 비율이 200%를 초과한 일본이 국가부도가 난 그리스의 161%보다 월등히 높아도 엔고덕분의 해외자산 투자 이자놀이하고 미일 경제동맹 체제 덕분에 지금껏 버티고 있는 일본하고 한국하고 똑같냐?
    그리스, 남유럽보고 포퓰리즘 덕분에 거덜났다고 조롱하면서 일본 거덜나는 모델 따라 하려는 수구꼴통들 보면 ㅎㅎ 일본보다 국가부채 비율이 낮은 데도 한국한테 조롱당하는 그리스, 스페인이 불쌍하다.
    도대체 얼마나 해외로 돈을 빼돌려 놨길래 망조가 든 일본 따라하기 하고 있는 건지. 해외에 돈 빼돌려놨으면 뭔 걱정이 있겠냐마는 국내밖에 재산없는 소시민은 울화통이 터진다.

  • 통나무 ()

      역사를 보는 점을 생각해보면요.
    지금 시대를 나중에 본다면 민주화가 되어 어쩌고 하면서 쓴 책이 후세에 있다면  그와 다른 역사가들이 투표율이나 반대되는 자료를 가지고 책에 쓰여진 흐름과는 다른게 있다는 주장을 할겁니다.
    고종이 왕위로 있던 시간이 44년, 아주 긴시간이 지나는데,
    나라가 망하고 독립운동을 하러 재산팔아 만주로 간사람들.
    일제에 동조한 사람들, 더 좋아한 사람들 여러 흐름들이 있었죠.
    여기서 우리가 선택할게 독립운동을 한 사람들이어야할지,
    아니면 인간적인 정리를 생각해서 왔다갔다 사람들을 측은지심을 발휘해야할지, 일제에 적극적인 사람들에게 근대화를 더 빨리 시키기에 힘쓴사람들로 이해해야할지, 뭐 이런게 역사라면 애들 장난이죠.
    지금 레미제라블이 상영되고 있는데
    지금 민주화의 성지인 광주 전남대 철학과로 가신 김상봉교수가 해직교수일때 들었던 강의는 칸트를 강의하던, 그리스철학, 헤로도투스의 역사를 강의하던, 그리스 비극을 강의하던 항상귀결되는 점은 자유였는데요.
    거대한 페르시아 제국이 그리스를 침범할때 갖은 경제적인 이유를 대도 자유를 위해 대항했던, 그런 정신적 자유, 그 자유의 사유가 펼쳐지는 강의를 듣다보면, 아 철학이 이런거구나하는, 자유의 정신 그리스 정신이 이거구나 하지만
    에도 불구하고, 그때도 페르시아에 협력한 사람들, 경제적 이득등을 따지면, 인간이라는게 한없이 쪼그라들죠.
    세상사가 자기 이익을 도외시할수는 없지만 어떤게 우선인가를 가르쳐야될것을 선택하고 조직화할때 박정희는 일제의 유신이었죠.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어린시절 외우게 했던,
    이건 자유의 정신이 아니라 노예의 정신을 가르치는것인데 그냥 배운것이고, 그 잔재는 아주 오래갈겁니다.
    맹자가 양혜왕을 만나 왜 의를 얘기하지 않고 이를 얘기하냐고 물었을때,
    이만을 얘기하면 그 사회는 정상적으로 오래가지 못하기 때문이었을테인데요.
    이가 중요한것보다는 의를 현재 부족하더라도 내세울밖에 없는게 그게 안되면 사회는 서로 잡아먹는 사회가 되어버릴테니까요.
    박정희가 만들어놓은 유신으로 헌법까지 유린하면서 만든체계, 그 관성, 이익을 위해 그냥 가는 사회가 현재 우리가 직면한 사회인데,
    그 직면한 현실에서 조차 반성하고 바꿀생각은 안하고 다시 그 상태로 돌아간다는것, 우리의 사유가 노예화 된것 그것밖에 더 뭘 생각을할까요.
    박근혜가 토론하는 것을 보고 우리 사회에서 학교 교장들이나 회사 고위층들 자리에 위를 차지하고 있는 사람들의 전형을 본다는 얘기들을 하는데,
    전부 다는 아니겠지만 다수인게 현실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지금 뭘 변화해야하고, 왜 우리의 리더들이 이런지, 앞으로 자라날 세대들에 대안 우리 윗세대들의 책임을 얘기하고 변화시켜 다음세대들에게 자리를 물려줄 고민을 해야할때,
    박정희때 니들이 잘못알고 있다. 먹고 사는게 중요해, 이정희가 괘씸해, 친노는 안돼, 종북을 울려, 북한은 ㄱ ㄱ ㄲ,
    그런 적나라한 드러냄이 일베이고, 그게 우리나라 상층부나 권력을 잡으신분들의 사고를 보여주는것 뿐인데요. 이건 노무현때 한나라당 연극에서 그들이 드러내는 언어의 수준이 어떤것인지 그들 주변이나 자식들이 그대로 물려받았을뿐이고, 앞으로 점점 번겨갈겁니다.
    그걸 막아야 되느냐?
    이사회가 민주화 되고 사람사는 세상이 되어야 하는가?
    왜 그래야되죠. 나한테 이득이 안되는데, 내가 자리잡고 있는게 이대로 가면 더  나은이익을 보장하고 안전하게 그리도 자리경쟁에서도 돈이 있으면 돈경쟁으로 훨씬 유리한데, 왜 나한데 이득이 안되는 민주화니 사람사는 세상을 얘기해야되죠. 그리고 왜 꼴통인 사람들까지 피곤하게 설득을 해야하죠.
    한진중공업에서 철탑에 올라가면 희망버스로, 쌍용자동차가 노숙하는곳으로 철탑공사에 반대해서 자살하는 노인들이 있는곳으로 아니 왜 돈도 안되고 자기 시간들을 버리면서 그 많은 시간동안 그 현장들을 돌아다닌 사람들한테,
    왜 박근혜 찍는 사람들을 보듬으라고 하죠. 그사람들이 왜 그래야하죠.
    정치인이라면 모르겠습니다.
    숟한 사람들이 목을 맬겁니다. 아니 이순간에도 목을 매고 있습니다.
    언젠가 적었지만 자살한 사람들 집에 깃발을 꽃게하면 교회와 맞먹는 깃발이 펄럭이는 사회가 될겁니다.

    박정희와 근대역사를 보면서 국가을 얘기하면서 자신의 이익을 챙길대로 챙겨야되는것인지,
    독립운동과 광주의 민주화 운동을 얘기해야 할것인지,  나는 후자라고 봅니다.
    그게 안되면 세상에 대해 뭘 얘기해야합니까.
    그 얘기할 시간에 시험공부를 하던지 로비를 하던지 자기 이익을 위해 매진해야죠.

  • MiguelAngelCott… ()

      <a href=http://www.scieng.net/zero/view.php?id=sisatoron&page=1&category=&sn=off&ss=on&sc=on&keyword=%C0%CC%BF%DC%BC%F6&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279 target=_blank>http://www.scieng.net/zero/view.php?id=sisatoron&page=1&category=&sn=off&ss=on&sc=on&keyword=%C0%CC%BF%DC%BC%F6&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279</a>  개판.. 오늘 이외수 트위터보니 지가 인정했던데요. 역사운운하기전에 눈뜨고 귀나여세요들..남 지적하기전에 부끄러운줄도 아시고..

  • 통나무 ()

      MiguelAngelCotto님/
    왠 자다가 봉창도 아니고,
    오늘 인정한게 있으면 링크라도 거시던지요.
    그리고 이외수가 인정하던 안하던 그게 여기서 역사와 뭔상관이고
    링크한 글에 이외수가 한 트윗과 문학적 의미,
    그리고 일반화에 대한 얘긴데,
    뭘 읽고 판단하기에 그러시는지 모르겠군요.
    머릿속에서 선이해가 다르면 계속 헛발질입니다.
    별걸다 리스트 만들고 있지 않나 생각은 드는데,
    부끄러운것 본인한테 한번 돌려보세요.
    이외수가 지가 인정하면 인정하는것이고 아니면 아닌것이지
    뭔 상관이 있다고.
    개판이죠. 이거 본인한테 한번 돌려봐요.

  • 통나무 ()

      이외수‏@oisoo

    무개념 악플러들의 이외수 비방글 밀어내기 시전입니다. 각종 포털이나 트위터에서 '이외수' 세 글자를 한 번만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또 쓰레기들이 이상한 짓들 하나요.
    트윗에 별내용 없고 비방글 얘기만,
    뭐 또 십알단이니 그런애들이 작전들어가나요.
    참,

  • 훌륭한과학자가될래요 ()

      MiguelAngelCotto님//
    그냥 하고 싶은 말이나 주제가 있으면 새로 글을 쓰시죠
    아무리 봐도 위에 글들과 링크 거신것, 댓글 다신것의 개연성이 없어 보이는데, 뜬금없이 역사 운운하기 전에 귀나 열라니.... 역사공부는 뭐 소설책 본줄 아십니까?

  • UMakeMeHigh ()

      박근혜로 시작하여 진보/보수를 거쳐서, 역사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에
    뜬금없이 이외수 이야기 하면서 눈,귀 열고 부끄러운줄 알라니...

    다른 글에 잘못 댓글 단 것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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