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나오는 아파트.. 이런 '비밀' 숨겨져 있다

글쓴이
엔리코
등록일
2014-08-29 23:08
조회
6,392회
추천
0건
댓글
6건
.....
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새정치민주연합)에 따르면 방사선 감시기가 설치되지 않은 군산항을 통해 수입된 고철이 2013년 64만9000톤이며, 이 중 45만3000톤이 일본에서 수입된 고철이고
특히 올해에도 6월까지 군산항을 통해 32만9000톤의 고철이 수입되었다고 합니다.
.....

답 안나오는상황입니다..
방사능측정기 하나 알아봐야겠네요.
이게 무슨.. 별 그지같은 상황인지.....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시길바랍니다

  • 훌륭한과학자가될래요 ()

      세상에... 이건 안전에 주의를 기울인다고 되는 상황이 아닌데요...

  • 엔리코 ()

      시멘트재료로 들어가는 일본산 폐기물 수입해서 쓰레기처리비용명목으로 수입올리는 시멘트회사들과 직무유기하는 환경부...(허가제가 아니라 단순 신고제로 운영한다고합니다). 당장 4대강만 봐도 얼마나 썩어빠진인간들인지 짐작이 가죠..
    금융모피아,관피아,해피아,식피아, 법피아, 환피아, 학피아.....
    너무많아 세기도 힘듭니다. 참나원...

    그런데도 경제경제 운운하면서, (그렇다고 제대로 하는것도 아닙니다)
    국민들의 눈을 가리죠. 무엇이 최우선과제인지를 헷갈리게 만들려고합니다.
    지금 최우선과제는 부패척결,법치확립인데 말입니다.
    (합의꺼리도 되지않는 김영란법이 아직도 지지부진한것 보세요.)

  • 남영우 ()

      새 아파트도 믿을 수 없다는게 나타납니다. 방사능 계측기라도 하나 사서 집보러 다닐때 들고 다녀야 할까요? 그런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닌데, 아이들이 가장 염려됩니다.

    안그래도 후쿠시마 현의 고철을 얼마전까지 대량 수입하고 있던게 국회에서 폭로되었는데, 여기에 링크에 나타난 문제와 합쳐지면 더욱 좋지 않게 되었습니다.

    환경부에서 이 문제 손 놓은지 최소 6-7년 됩니다. 그런 시급한 문제는 외면하고 있습니다.

  • 통나무 ()

      상당수가 제정신이 아니니 대충 살아야 될겁니다.
    대한민국 역사까지 들먹일수 밖에 없는데
    80년 광주와 더불어 올해 세월호의 문제가 앞으로 우리 삶을 가름할텐데요.

    지금 세월호 특별법을 막는것이 위에 적은 광범위한 이익으로 연결된 관료와 기업들간의 커넥션이 클텐데요.
    이걸 문제가 생길때마다 제대로 조사해서 책임을 지우고 이후에라도 문제가 안생기게 한다면.
    그런데 이걸 빨갱이나 종북이나 이상한 정쟁으로 몰고하는게 한국 현실인지라.

    다행이라고 한다면 저런 문제는 공평하게 문제가 간다는것이죠.
    나는 피한다고 돈있다고 피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니까요.
    대대수가 부정을 저지르는데 본인만 피해갈수 없는세상.
    그걸 피할려면 비용이 몇곱절은 늘어날것이고.

    비용을 제일 낮추고 안전한 사회가 될려면 민주적인 과정을 통해서 조절되는 사회가 되어야할텐데요.

  • tatsache ()

      이제는 발버둥쳐도 소용이 없습니다. 방사능 측정기를 구입해서 뭘 하겠습니까? 새 아파트에서 방사능 수치가 높다고 해서 철거할 수 있겠습니까? 만약 철거한다고 해도 그 폐기물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이제 할 수 있는 방법은 딱 하나 밖에 없습니다. 바로 기준치 를 높이는 것입니다.

  • Talez ()

      <a href=http://kotaku.com/5138566/nuka-cola-recipe-omits-rads target=_blank>http://kotaku.com/5138566/nuka-cola-recipe-omits-rads</a>

    이걸 집에서 만들면 딱이겠군요...

목록


펀글토론방

게시판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7539 '장그래가 묻고 안철수가 답하다! [간담회 녹취] 댓글 8 엔리코 02-18 7125 0
7538 일베의 세월호 희생자 비하와 현직 부장판사 댓글 사건.. 댓글 20 Atipico 02-12 7380 0
7537 인문학 요람 ‘건명원’ 제1기 모집요강 눈길 끄는 이유 댓글 2 통나무 02-05 8497 0
7536 정옥근 전 해군참모총장 체포 댓글 4 파인만 01-29 6047 0
7535 "돌고래를 보라, 야비한 사람은 오래 못가지" 댓글 3 파인만 01-29 5442 0
7534 한국경제연구원의 '지구온난화 오해'홍보영상 댓글 3 clouds 01-28 5504 0
7533 그들과 통하는 길: 언론이 주목하지 않는 빈곤 청년의 실상 댓글 1 UMakeMeHigh 01-28 5621 0
7532 대한항공 임원 "회사 오래 다녀야 되잖아" 박창진 협박 내이름은안 01-18 5219 0
7531 영화'국제시장' 에대한 생각 댓글 11 엔리코 01-08 6361 0
7530 이 기사보고 육식을 줄이기로 했어요. 댓글 12 파인만 12-07 7064 0
7529 영화 만들다 논문까지쓴 미국의 '과학하는 문화' 댓글 5 quatro 11-07 8012 0
7528 개발자나이 40 넘으니... 댓글 13 UMakeMeHigh 11-01 13290 0
7527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댓글 4 내이름은안 10-30 9555 0
7526 먹튀 논란 첫 우주인 이소연 박사, 우리가 몰랐던 그녀의 사정 댓글 23 내이름은안 10-23 15080 0
7525 학생 장학금 빼앗아 쓴 명문대 교수…법원 "해임정당" 댓글 1 예진아씨 10-22 4993 0
7524 경영학과의 눈물… 예고된 취업 바늘구멍 댓글 10 내이름은안 10-10 12977 0
7523 일본 과학자는 불쌍한 샐러리맨 … 미국으로 와라" 댓글 6 내이름은안 10-09 6849 0
7522 '물반·공기반' 전기자동차 끝판왕 2017년 달린다 댓글 14 엔리코 09-23 6731 1
7521 이공계의 완전한 몰락 - 10년 뒤에는 서성한 아래의 이공계는 중소기업에 취업해야 할 것이다. 댓글 27 공대생. 09-21 17252 0
7520 노후 대책도 어려워 지나? 댓글 4 지나가다 09-20 5927 0


랜덤글로 점프
과학기술인이 한국의 미래를 만듭니다.
© 2002 - 2015 scieng.net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