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엔리코 (14-09-23 11:14)

    2017년 상용화예정이라는데, 관세철폐 시점과 딱 맞아떨어지네요.
  해외에선 하루가다르게 저탄소,친환경 자동차 보급에 두팔걷고 나서고있는데.
  우리정부는 내년에 시행하려던 저탄소차협력금 제도를 2020년으로 연기했다고합니다.

  2017년 상용화예정이라는데, 관세철폐 시점과 딱 맞아떨어지네요. 해외에선 하루가다르게 저탄소,친환경 자동차 보급에 두팔걷고 나서고있는데. 우리정부는 내년에 시행하려던 저탄소차협력금 제도를 2020년으로 연기했다고합니다.
• 통나무 (14-09-23 15:36)

    ㅋㅋ
  먼저 생각나는게 지각의 구성원소중 알루미늄이 산소 규소 다음이고 그리고 철이죠.
  철보다 많은 원소니, 채굴비용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소모품 비용이 경제성이 있다면 자동차뿐 아니라 집에서 임시적 전기사용대용품으로 사용할수도 있겠네요. 태양열설치비와 어떨지....

  ㅋㅋ 먼저 생각나는게 지각의 구성원소중 알루미늄이 산소 규소 다음이고 그리고 철이죠. 철보다 많은 원소니, 채굴비용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소모품 비용이 경제성이 있다면 자동차뿐 아니라 집에서 임시적 전기사용대용품으로 사용할수도 있겠네요. 태양열설치비와 어떨지....
• 엔리코 (14-09-23 17:34)

    유투브에는 관련 영상이 조금 나오는데, 뉴스기사로는 별로 나온게없네요.
  무슨 치명적 결함이라도 있어서, 상용화에 애로사항이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뭔가 사기를 치고있는것도 같고요.ㅎㅎ 이런게 있었다면 진작에 뉴스화되었을텐데말입니다.

  유투브에는 관련 영상이 조금 나오는데, 뉴스기사로는 별로 나온게없네요. 무슨 치명적 결함이라도 있어서, 상용화에 애로사항이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뭔가 사기를 치고있는것도 같고요.ㅎㅎ 이런게 있었다면 진작에 뉴스화되었을텐데말입니다.
• avaritia (14-09-24 15:53)

    헐... 싸이엔지에서 이럴 수가... 뉘신지 모르는 엔리코라는 분은 그렇다 쳐도 통나무님까지.
  
  알루미늄 제련에 전기를 얼마나 먹는지 모르시나요.
  친환경적일 수가 없죠. 게다가 2차전지도 아니라서 갈아끼워줘야 함.
  재생이라는 것도 역시 전기 들이 부어서 알루미늄으로 환원시킨다는 것.
  친환경 저가 전기로 대량 제조한다 쳐도 운반비가 함정.
  알코아다운 아이디어일 뿐이고.

  헐... 싸이엔지에서 이럴 수가... 뉘신지 모르는 엔리코라는 분은 그렇다 쳐도 통나무님까지. 알루미늄 제련에 전기를 얼마나 먹는지 모르시나요. 친환경적일 수가 없죠. 게다가 2차전지도 아니라서 갈아끼워줘야 함. 재생이라는 것도 역시 전기 들이 부어서 알루미늄으로 환원시킨다는 것. 친환경 저가 전기로 대량 제조한다 쳐도 운반비가 함정. 알코아다운 아이디어일 뿐이고.
• 엔리코 (14-09-24 22:01)

    본글을 지우려고했으나, 삭제가 안되어서 그냥 내비두었습니다.

  본글을 지우려고했으나, 삭제가 안되어서 그냥 내비두었습니다.
• 엔리코 (14-09-24 22:14)

    핀너지라는 기업이 바보가 아닌이상 위에 avata님이 지적한 문제를 몰랐을까요.ㅎㅎ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적어도 암유발하는 지금의 배기가스 보단 나아보이네요.ㅎㅎ

  핀너지라는 기업이 바보가 아닌이상 위에 avata님이 지적한 문제를 몰랐을까요.ㅎㅎ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적어도 암유발하는 지금의 배기가스 보단 나아보이네요.ㅎㅎ
• avaritia (14-09-25 12:40)

    헐 원글 내용을 완전히 바꾸셨네요. 뒤늦게 열심히 검색해보고 다소 균형있는 내용으로?
  댓글 단 사람 바보 만드시나요? 앞으로 댓글 달 때는 원글 캡춰해 놓고 달아야겠네요
  

  헐 원글 내용을 완전히 바꾸셨네요. 뒤늦게 열심히 검색해보고 다소 균형있는 내용으로? 댓글 단 사람 바보 만드시나요? 앞으로 댓글 달 때는 원글 캡춰해 놓고 달아야겠네요
• 엔리코 (14-09-25 13:22)

    ㅎㅎ
  완전히 바꾼거라고요?  아이고 그렇게 억울하시면
  다시 원래대로 해놓죠 뭐.
  추가된 내용은 댓글로 옮길게요 ㅎㅎㅎㅎ

  ㅎㅎ 완전히 바꾼거라고요? 아이고 그렇게 억울하시면 다시 원래대로 해놓죠 뭐. 추가된 내용은 댓글로 옮길게요 ㅎㅎㅎㅎ
• 엔리코 (14-09-25 14:02)

    새로운 기사가있어 신기하다고한것을 균형이 있니 없니 하는것도참...
  졸지에 선동꾼으로 몰리는 기분이네요. ㅎㅎ
  원글에 링크된 기사에서도 그동안 공기전지에 문제점이 있어왔다고 밝히고있는데 무슨...
  
  알루미늄-공기전지는 이미 꽤 알려진 기술로, 군사적목적등 특정분야에서는 한정적으로 사용되고있다고 합니다. 다만, 1차전지이고, 생성되는 수산화알루미늄을 제거해주어야하는 문제 등으로 자동차에는 활용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는데,
  
  최근, 핀너지라는 스타트업기업이 위 문제에 도전하겠다고 나섰는데, 그 컨셉은 소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보통 하이브리드 자동차나 저가형 전기 자동차처럼 약 50 km 이내를 주행하되, 장거리 주행을 하는 경우에는 내장된 알루미늄 - 공기 배터리가 작동해 주행 가능 거리를 최대 1600 km 까지 늘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기술이란게 원래 이전의 제한을 극복하면서 발전하는 거니까요. 일단 도전하는 모습이 대단합니다.
  물론 실패할수도있겠지요. 실패하면서 또 얻는게 있을테고요.

  새로운 기사가있어 신기하다고한것을 균형이 있니 없니 하는것도참... 졸지에 선동꾼으로 몰리는 기분이네요. ㅎㅎ 원글에 링크된 기사에서도 그동안 공기전지에 문제점이 있어왔다고 밝히고있는데 무슨... 알루미늄-공기전지는 이미 꽤 알려진 기술로, 군사적목적등 특정분야에서는 한정적으로 사용되고있다고 합니다. 다만, 1차전지이고, 생성되는 수산화알루미늄을 제거해주어야하는 문제 등으로 자동차에는 활용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는데, 최근, 핀너지라는 스타트업기업이 위 문제에 도전하겠다고 나섰는데, 그 컨셉은 소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보통 하이브리드 자동차나 저가형 전기 자동차처럼 약 50 km 이내를 주행하되, 장거리 주행을 하는 경우에는 내장된 알루미늄 - 공기 배터리가 작동해 주행 가능 거리를 최대 1600 km 까지 늘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기술이란게 원래 이전의 제한을 극복하면서 발전하는 거니까요. 일단 도전하는 모습이 대단합니다. 물론 실패할수도있겠지요. 실패하면서 또 얻는게 있을테고요.
• 참새잭 (14-09-27 13:45)

    무슨 청춘 화이팅도 아니고 도전과 실패로 배우는 삶을 찬양하는 희떠운 이야기로 귀결하는건지...

  무슨 청춘 화이팅도 아니고 도전과 실패로 배우는 삶을 찬양하는 희떠운 이야기로 귀결하는건지...
• 엔리코 (14-09-27 16:59)

    도전과 실패로 배우는 삶은 충분히 찬양할만하지 않나요?
  우리 참새짹님한테는 그게 희떠운 모양입니다 ㅎㅎ

  도전과 실패로 배우는 삶은 충분히 찬양할만하지 않나요? 우리 참새짹님한테는 그게 희떠운 모양입니다 ㅎㅎ
• 서시 (14-09-29 01:20)

    이 정도면 거의... 자정차원에서 삭제대상인 것 같습니다. 지하철 환풍구 바람으로 발전하려 시도하는 사람들 또는 그와 유사한 시도를 하시는 사람들 때문에 어이가 없습니다.

  이 정도면 거의... 자정차원에서 삭제대상인 것 같습니다. 지하철 환풍구 바람으로 발전하려 시도하는 사람들 또는 그와 유사한 시도를 하시는 사람들 때문에 어이가 없습니다.
• 재료 (14-09-30 17:24)

    알루미늄 제련 산업을 조금 더 자세히 알고 보면 완전히 허무맹랑한 얘기는 아닙니다.
  알루미늄은 캐나다, 아이슬란드에서 제련을 하고 있는데, 이 쪽은 전기가 남아도는 나라 들이거든요. 특히 아이슬란드는.
  뭐 가벼운 배터리를 전기 남아도는 나라에서 충전해서 전기 모자란 나라들 자동차 전기원으로 사용한다 정도가 되겠네요.

  알루미늄 제련 산업을 조금 더 자세히 알고 보면 완전히 허무맹랑한 얘기는 아닙니다. 알루미늄은 캐나다, 아이슬란드에서 제련을 하고 있는데, 이 쪽은 전기가 남아도는 나라 들이거든요. 특히 아이슬란드는. 뭐 가벼운 배터리를 전기 남아도는 나라에서 충전해서 전기 모자란 나라들 자동차 전기원으로 사용한다 정도가 되겠네요.
• 재료 (14-09-30 17:25)

    물론 저 기술의 이론은 신기술 같은건 아닙니다. 전기차 상용화 시도가 독특한 거지요.

  물론 저 기술의 이론은 신기술 같은건 아닙니다. 전기차 상용화 시도가 독특한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