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그래가 묻고 안철수가 답하다! [간담회 녹취]

글쓴이
엔리코
등록일
2015-02-18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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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교육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사람마다 다를것인데, 아래글은 안철수의원의 시각입니다.
안철수 개인생각이 옳다그르다를 떠나, 어떤생각을 가지고있는지 궁금하신분들은 읽어보시면 좋을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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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길어서 위의 링크로 대신합니다.

  • 통나무 ()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고 나서
    검찰총장이 채동욱이 되었죠.
    되고 나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는게 갑자기 전두환의 그동안 건드리지 못한던 것들이 건드려지고 멀쩡한 세상이 되는듯하다가, 박근혜의 국정원 개입에 대한 조사에서 선거법을 걸고 넘어가니 이상하게 짤리죠.
    그대로 채동욱이 가고, 선거때 얘기된 경제민주화가 왠만큼 되고, 했다면
    그럭저럭 좋은 평가와 함께 검찰이 저정도로 균형있게 갔다면 사회적 불만이 적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노무현때는 검찰을 어쨌든 건드리지 않아 지금 같은 일들은 벌어지지 않았고, 검찰이 지금 같은 짓들을 하더라고 예전에 니들은 같은 얘기는 꺼내지도 못하죠.

    안철수건 문재인이건 누가되어도 개개의 삶에 큰 영향은 없을겁니다.
    단지 과정이 투명하고 최소한 저거 처리하는 과정에 야로는 없을것이라는 믿음만 더 강해진다면 나머지는 각자 알아서들 살아야죠.
    경제정책이나 복지나 여러 분야에서 연구해놓고 해야할것들에 대해서 시뮬레이션해놓은것들이 많이 쌓여있는것으로 알고 있고,
    엄한 딴지들만 적게 건다면 검찰과 공정거래위원회오 국가기관이 최소한의 중립만 지켜주어도, 그냥 잘 돌아갈 나라라고 봅니다.

    그런데 안철수 세대도 그렇고 그 밑에도 그렇고 실제 머릿속으로 판단하는것과 실제 사는것과는 어느정도 매치가 되느냐는 또 다른문제로 보거든요.
    이완구가 열심히 벌어서 자식들에게 잘 물려주고 있는 재산도 그렇고
    안철수도(깔려고 쓰는 얘기 아닙니다) 대학합격하고 부모가 알뜰살뜰이 아파트 딱지사서 커온 환경이 지금 고시보거나 대학교수된 사람들 대다수의 공부 배경이고 그들의 삶의 배경일텐데.. 머릿속과 실제 행위가 매치가 될려나는 가봐야 알것 같기도 한데 실제 국가가 개입하거나 뭘해도
    출발선상의 불평등에 대한 실제적인 고민과 변화없이는
    문재인이 되건 안철수가되건 박원순이 되건 천재타령하고 서울대 타령하고
    머리가 말랑말랑 타령하면서 인재 타령하면 그건 부모 잘만나 투자잘 받은 사람들 만이 살수 있는 세상 밖에 안되거든요.

    88만원 세대와 88억 세대
    <a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2162049315&code=990100 target=_blank>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2162049315&code=990100</a>

    대다수의 청년이 88만원 세대인 건 분명한 사실이지만 극소수의 청년은 88억원 세대이며 심지어 그 일부는 888억원 세대다. 88만원 세대 청년들은 ‘노동하기 나쁜 나라’의 직격탄을 맞은 청년들이고 88억원 세대 청년들은 ‘기업하기 좋은 나라’의 수혜를 입은 청년들이다. 현재 한국은 소수의 88억원 세대 청년들의 건재를 위해 대다수 청년들이 88만원 세대로 살아야만 하는 사회다. 청년 문제의 진실은 세대가 아니라 계급, 철저하고 처절한 계급적 참상이다.


    지금 공부를 못해도 뭔가 부족해도 부모가 부자면 나중에라도 끝까지 하면 뭔가는 할수 있는 세상일뿐이 되어가는데.
    안철수가 김난도나 혜민 수준일지 아니면 그것을 넘어갈지...
    저 윗글 보면 더 보여주는것은 없는것 같기도 하고요.

  • 행운아 ()

      녹취록의 게재는 감사한데, 안철수가 무슨 말을 했나요?

  • 엔리코 ()

      짧은시간의 간담회로 깊이있는 토론을 기대하기는 어렵겠죠.
    다만,무엇을 최우선과제로 보고있는가는 대략 알수있습니다.
    궁금하신분이 있을까해서 최근 박영선-안철수 경제 좌담회 링크걸어봅니다.

    박영선·안철수가 말하는 '경제성장을 위한 공정한 시장경쟁'
    <a href=http://kookminnews.com/m/atcView.asp?k=8695 target=_blank>http://kookminnews.com/m/atcView.asp?k=8695</a>

  • 통나무 ()

      아주 특정한 문제에 대해서 전문가가 하는 얘기는 경청할 필요가 있는데
    그렇지 않을경우 먼저 고민해야될게 그 얘기를 하는 사람이 어떤 위치에서 자기반성이 되느냐를 먼저 봐야 될것 같거든요.
    상당수 아니면 거의 전부 다라고 봐야할 정도로 우리나라 어느 자리에 올라가거나 명문대를 졸업했거나 성공한 사람들의 사고상태가 정상이 아니라고 봐야 한국 사회를 이해하고 뭔가 해결책을 볼수 있다고 보는 입장인데요.

    먼저 우리는 반칙부터 배우는데 그게 반칙인줄 모르고 자신들이 뭔가를 이루었다고 생각을 하게 만든다고 보거든요. 그것도 다들 열심히들 해서.
    중2수학책과 수학문제를 보다가 든 생각이
    앞쪽의 대부분이 기본적인 이해만을 필요하고 익숙해지면 되는 부분들인데
    모든 문제집들은 심화문제를 다루고 있고, 시험도 변별력을 위해서 내는데
    대부분 배분법칙을 이용하면 쉽게 풀수 있는데 거기에 생기는 벽이 그 추상화도가 책은 아주 낮은데 문제집들은 아주 높은데, 이게 선행을 왕창 해버리면 바보 아닌이상 성적이 더 잘 나오는 구조거든요.
    중2이나 고1이상을 미리 연습시키면 더 쉽게 이해되고 추상화도를 먼저 경험시키 버리면 설명도 더 쉬워지고.
    문제집들을 죽 보다가 어느 순간 이상한 생각이 들더군요.
    딱 교과서내에서 배우고 익히는 정도면 될것을 왜 더 배우게 만드는지?
    라고 의문을 가지면 안되고 더 가야죠. 이래서 생기는 병폐가

    사교육비, 억대 연봉자도 버겁다
    <a href=http://www.hankookilbo.com/v/4f82eb79c4dc49ef8ea58205d11594dc target=_blank>http://www.hankookilbo.com/v/4f82eb79c4dc49ef8ea58205d11594dc</a>
    사교육비 감당하느라 노후계획은 꿈도 꿀 수 없다”고 했다. 그는 서울의 89m²(27평) 아파트에 전세로 살고
    빚은 최근 2년 사이에 급격히 늘었다. 고등학교 1, 2학년 때 공부를 해야 할 이유를 못 찾겠다던 큰 아들이 고3이 되자 뒤늦게 갑자기 마음을 바꿔 공부해보겠다고 나서면서다. 학교에서는 이미 성적이 뒤쳐진 아들을 챙겨줄 시스템이 없었고 결국 사교육에 맡겨야 했다. 김부장은 “매월 국영수 3과목에만 200만원이 넘게 들었다”며 “그때 중학생인 둘째도 학원비로 매월 100만원은 썼다”고 했다.



    연봉이 1억 넘기가 쉽지 않고 한정되지만 문제는 저거 벌어서는 실제 생활이 어렵다는 것이죠. 노후준비는 말할것도 없고요.
    저걸 초딩부터 했다면 그나마 남아있는 돈도 없을것이고 그래서 할아버지의 재력 얘기가 나오는데.
    문제는 저 기사에 나오는 사람의 항변이라는게


    "공교육이 정상적이라면 사교육비 걱정을 왜 하겠느냐”
    “나조차도 매월 허덕이며 삽니다. 사교육비를 감당할 능력이 되든 안 되든 자녀 교육을 생각하면 행복하지 않은 건 모든 가정이 마찬가지일 겁니다. 학교와 학원에서 청소년기를 모두 보내야 하는 자녀들은 또 어떻겠습니까. 이런 사교육 부담에서만 벗어나도 많은 가정의 삶이 풍요로울 겁니다. 정부가 해야 할 일 아닌가요.”

    이런 소리를 하는데 과연 공교육을 정상화시킨다는게 배운 교과서 내에서 평가하고 그 한도내에서 평가한다면 아마 입에 거품물고 변별력이 없다는 개소리를 하는게 저 사람들인데요. 아주 징그러워서.ㅋㅋㅋㅋㅋㅋ 현실에서 겪어보면 아주 더 징그러운데 그걸 정부가 할일이라고 해봤자 사회에서 공부좀 했다고 하면 다 택도 없다고 하고 좌파라는 인간들도 역시나 같은 소리....

    한국은 그냥 교육만 확 정상화시켜도, 지금 버는 돈으로 그닥 무리들 없이 살아갈수 있다고 봅니다.
    이게 핵심이라고 개인적으로 보고, 그래야 중고딩때 놀아보고 그들이 할 문화적 공간이 만들어지고 그래야 동네에서 노는 아이들도 생기고, 지역에서 뭔가 의미있거나 좀 편하게 살수 있는 공간들을 만들어갈텐데
    죄다 동네에 벽화나 칠하고 돈좀 있는 중상이상이면 1920년대 대량으로 연립주택처럼 지은 한옥들에 들어가서 뭔가 있어보이는 짓들이나 하고 있고.
    현실에 바탕을 두지 않고 그냥 살다보면 하는짓마다 다들 헛짓이고 그게 죽 삶에서 더 확장되거나 이어지는 문화는 만들어지지를 못하는데, 하는 얘기들은 다들 최첨단이나 입에 발린소리나....

    이완구 총리도 자식들 재산 착실히 챙겨주죠. 그 자식들이 뭘 알겠고
    안철수도 대학들어가니 엄마가 아파트 딱지 챙겨주죠. 아마 지금 좌우를 막론하고 좋은 고등학교 대학교 나와서 목에 힘좀 준다면 나중에 뒤져보면 엄마들이 쳐놓은 결계에 걸려서 아마들 허벅거릴텐데
    아마도 그 엄마들이 쳐놓은 결계를 이해도 못할겁니다.
    서점에 가보면 대원이나 대일이니 외고 나와서 성공한 사람들 책보면 ㅋㅋ 할수밖에 없는게 열심히 했지만 엄마 빨인것은 다들.....

    그냥 공교육과 공부 덜 시키면서 대학 평준화시키고 대학등록금 낮추어서 최소한의 배움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 그 배우는 질을 높으는 대안을 얘기하지 않으면,,, 그거 엄마가 시켜서 거까지 갔으면서 그런 지*맞은 엄마 못마나고 돈 없는 엄마 만나면 다들 말짱 황인 한국사회에서 .........

  • 통나무 ()

      <a href=http://blog.naver.com/darrel76 target=_blank>http://blog.naver.com/darrel76</a>

    스웨덴 모델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한 글인데요.
    이글에 스웨덴은 소득으로 자산축적이 불가능하고 상위 10%와 하위 90%는 고착되어 있다고 나오는데
    현실적으로 우리는 부동산층에 대해서 고착된것과 실제적인 이동은 거의 끝나간 상태인데 과연 노후나 다른것은 보장이 되는지.
    교육비 안나가고, 거기에 다른 의료보험에 대한것이 사적으로 안나가게 된다면 스웨덴이나 우리나일수도 있을것 같은데.

    이런게 가능해질려면 먼저 새누리가 정권을 잡아서는 안되겠죠.
    그당을 찍는 사람들부터 해서 부패를 기본으로 깔고가는 사람들이라고 봐야될테니까요. 아니라고는 아마 못할겁니다.
    민주당이던 새민련이던 정권을 잡고 좀더 덜 부패하고 투명하면서 과정을 만들어가는 훈련이 된다면, 그리고 좀 중고등학교때 놀아본( 현재 대한민국 초중고에서 선생님들 회의 시간이 민주적으로 되는곳은 손가락으로 꼽을수 있을겁니다. 대부분 미민주적, 교장이 왕인 상태가 다수고, 이런곳에서 성적 좀 나오면 우쭈쭈 해준 애들이 연이어 대학들어가고 고위직을 다수 차지한 상태에서는 서로가 평등하고 뭐 이런 뭐가 만들어진다는것은 아예 감각자체가 없이 큰 애들이 될수가 없다고 보고, 경쟁에 찌든애들이 나중에 뭔가 바꿀려면 내가 고생한게 얼마인데 아무것도 안한애들과 같이 취급을 받느냐이런 얘기, 이런 바탕이 일베라고 보고요, 새누리든 고학력일수록 그 사고바탕에 깔려있다고 보고요) 애들이 세상르 좀더 그럴듯하게 만들어가는 나을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닥 어려울것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 엔리코 ()

      우리나라 교육문제는 생각할수록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이듭니다.
    저는 사교육을 거의 받지않은 편이었는데, 그때도 지금처럼은 아니지만, 사교육이 심했던거 같아요.
    고1때 과고에서 물리선생님이 오셨는데, 교과과정에도 없는 강체,토크를 바로 설명하더군요.ㅋㅋㅋ 저는 학교수업만 들었는데 전.혀. 따라갈수 없었고, 수업시간이 싫어졌습니다. 그때부터 흥미를 잃고, '아 물리는 나와 안맞는가보다. 근데,수업을 잘따라가던 최상위권친구들은, 나중에 알게됐지만, 다들 따로 과외를 했더라구요.ㅎㅎ
    (강체,토크를 나중에 대학가서 배울때는 별거 아닌 개념이었는데 말입니다.ㅋㅋ)
    쉬운걸 어렵게 가르치고, 쓸데없는 것을 끼워넣어는 현교육은 학업부담 만 가중시키고, 잠재력을 되려 갉아먹는 마이너스 교육일텐데요.
    요즘 학생들보면 안쓰럽기 그지없습니다.
    자식은 자식대로, 부모는 부모대로 등꼴빠지고요.

  • 통나무 ()

      별거 아닌게 포인트죠.
    사교육때문에 내가 가르칠려고 이것저것 준비하다 그냥 중학교때 대학 2학년정도 과정까지는 어렵지 않겠다 생각하다가 이게 제정신이 아니게 되는 과정이구나를 문득 생각이 나더군요.
    놀아야 될 시간에 애들 공부시켜서 나오는게 정상이 아니라는것을 전혀 감도 없는 상태를 만드니......
    한국 교육의 제일 황당하게 본게 실력도 없이 외국 유학생이라고 뻥쳐서 가르치는 사람이 나중에 뽀록나서 도망쳤는데 그 밑에서 배운 사람은 다 민사고니 특목고니 들어가는것 보고, 문제는 가르친게 없이 숙제로 조진다는........
    그러니 교재를 고민할 필요도 없고 애들에 따라 접급방법이 다양할수 있어야 되는것은 고민할 필요가 없죠.그런데 진짜 알기는 아는것인지......
    그런 애들을 학교 선생님들이 제일 좋아하죠. 편하니까. 다른 이유없고요.
    그런애들 받아들이는 대학교수들은 편하게 가다보니 지들 실적만 따지다가 대학 개혁이니 뭐니 할때 다들 손 놓고 당하게 되죠.
    지들 앞가림도 못하면서 특히 교육학과 교수들이 교육에 대해서 진짜 백지장인지라........

  • 지복 ()

      엔리코님//

    별거 아닌걸 자꾸 일찍 가르치면서 뭔가 대단한거 가르친다는 듯이 하는 게 문제인 게 맞죠. 나중에 차근차근 그 분야에서 배워야할 기초 지식과 테크닉을 쌓고나면 별로 어렵지 않은걸 무작정 드리데니까요.

    요즘 한국에서 유행하는 교재들 보면 아주 코미디 수준입니다. 초등학교 교재에 '심화' 등등 유행어 붙여서 아주 여렵게 만든 책 내용보면 중학교 수학에서 쓰이는 개념을 미리 가져온 책들입니다. 그리고 부모들은 혹해서 애들 그런거 사다 풀게만들겠죠. 그냥 차근차근 조금씩 중학교 과정으로 넘어가고나면 쉽게 배울 수 있는 책들을 지나치게 이른나이에 제대로 준비도 안된 상태로 배우게 하니까요.

    이건 비단 초등학교 교재문제가 아니라 중학교 때도 똑같고, 고등학교 때도 똑같죠. 코미디입니다..

    그러고 교육수준 높다고 자위나하고 있고 쯔쯔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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