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포닥 (02-04-18 02:41)

    0 과 1 은 동시에 있죠. 0 & 1 =0; 0 || 1 = 1.  전자와 양자는 동시에 존재하죠. 고체 격자의 경우는 전자가 존재할 수 있는 에너지 준위가 여러개에요. 그중 어느것을 0, 어느것을 1 로 볼수도 있고, 이렇게 보면 동시에 존재하죠. 한 에너지 준위의 전자는 스핀방향이 다를 수 있어요. 스핀 방향에 따라 0 과 1 을 나누면, 이것도 동시에 존재하는 것이죠. 남자와 여자도 동시에 존재하구요. 동전과 앞면과 뒷면이 같이 존재하죠. 동시에 존재하지 않는 경우를 찾는 것이 더 쉬운데....

  0 과 1 은 동시에 있죠. 0 & 1 =0; 0 || 1 = 1. 전자와 양자는 동시에 존재하죠. 고체 격자의 경우는 전자가 존재할 수 있는 에너지 준위가 여러개에요. 그중 어느것을 0, 어느것을 1 로 볼수도 있고, 이렇게 보면 동시에 존재하죠. 한 에너지 준위의 전자는 스핀방향이 다를 수 있어요. 스핀 방향에 따라 0 과 1 을 나누면, 이것도 동시에 존재하는 것이죠. 남자와 여자도 동시에 존재하구요. 동전과 앞면과 뒷면이 같이 존재하죠. 동시에 존재하지 않는 경우를 찾는 것이 더 쉬운데....
• 포닥 (02-04-18 02:44)

    논리회로의 0 과 1 의 물리적인 값은 전압으로 표현하면, 어떤 전압보다 크면 1, 작으면 0 이죠. 그런데, 기준이 되는 전압이라는 것이 특정한 값이 아닙니다. 전류로 표현되는 경우도, 마찬가지이죠. 기준값 보다 크면 1, 작으면 0 으로 표시하는 것 뿐이죠. 사실은 이 경우에도, 실제 물리적인 값은 0 도 아니고 1 도 아니구요. 어느 특정한 시각에 관찰하는 가에 따라서도 전혀 다른 값이죠.

  논리회로의 0 과 1 의 물리적인 값은 전압으로 표현하면, 어떤 전압보다 크면 1, 작으면 0 이죠. 그런데, 기준이 되는 전압이라는 것이 특정한 값이 아닙니다. 전류로 표현되는 경우도, 마찬가지이죠. 기준값 보다 크면 1, 작으면 0 으로 표시하는 것 뿐이죠. 사실은 이 경우에도, 실제 물리적인 값은 0 도 아니고 1 도 아니구요. 어느 특정한 시각에 관찰하는 가에 따라서도 전혀 다른 값이죠.
• 포닥 (02-04-18 02:47)

    요즘 사용되는 전자회로에서는 0 과 1 을 구별하기 위해, 차등 증폭기를 주로 사용합니다. 옆에 있는 넘과 비교해서 크면 1, 작으면 0 라는 형태로 표시하지요. 옆에 있는 넘도 시간에 따라 마구 변하기 때문에, 상대적인 값으로 표시하는 것 뿐이에요.

  요즘 사용되는 전자회로에서는 0 과 1 을 구별하기 위해, 차등 증폭기를 주로 사용합니다. 옆에 있는 넘과 비교해서 크면 1, 작으면 0 라는 형태로 표시하지요. 옆에 있는 넘도 시간에 따라 마구 변하기 때문에, 상대적인 값으로 표시하는 것 뿐이에요.
• 포닥 (02-04-18 02:50)

    세상이 흑백, 좌우의 디지털을 좋아하기 때문에, 어거지로 디지털 논리를 만들어 쓰는 것 뿐입니다. 실제 자연에는 디지틀이란 현상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자연을 자연그대로, 아날로그를 아날로그 상태로 바라보기는 세상이 오면 좋으련만...

  세상이 흑백, 좌우의 디지털을 좋아하기 때문에, 어거지로 디지털 논리를 만들어 쓰는 것 뿐입니다. 실제 자연에는 디지틀이란 현상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자연을 자연그대로, 아날로그를 아날로그 상태로 바라보기는 세상이 오면 좋으련만...
• ? (02-04-19 00:09)

    회로 설계까지는 잘모르지만 0과1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것은 우리가 '0' 인지 '1' 인지 확인 하기전까지만 둘이 동시에 존재하고 어느 하나인걸 확인 하면 둘중 하나인 상태로 된다는 거죠. 유명한 얘기로 슈뢰딩거의 고양이가 있다는 것은 아실 겁니다. 어느 일정한 시간이되면 확률 0.5로 독가스가 살포되는 밖에서 보이지 않는 상자안에 고양이를 가져다 두고, 바로 그 어느일정한 시간이 지났을때의 고양이의 생존은(우리가 상자를 열지 않았을때)0,1이 동시에 있는 것이고,우리가 그 상자를 열어보면 0,1로 정해지는 거죠. 이런개념이 0,1 이 동시에 있다는 뜻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회로설계라고 의미한 것은 양자컴퓨터에서 에러보정 코드같은 것을 말하신것 같은데 그건잘 모르겠네요. 결국 모른단 얘기를 길게썼네--;

  회로 설계까지는 잘모르지만 0과1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것은 우리가 '0' 인지 '1' 인지 확인 하기전까지만 둘이 동시에 존재하고 어느 하나인걸 확인 하면 둘중 하나인 상태로 된다는 거죠. 유명한 얘기로 슈뢰딩거의 고양이가 있다는 것은 아실 겁니다. 어느 일정한 시간이되면 확률 0.5로 독가스가 살포되는 밖에서 보이지 않는 상자안에 고양이를 가져다 두고, 바로 그 어느일정한 시간이 지났을때의 고양이의 생존은(우리가 상자를 열지 않았을때)0,1이 동시에 있는 것이고,우리가 그 상자를 열어보면 0,1로 정해지는 거죠. 이런개념이 0,1 이 동시에 있다는 뜻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회로설계라고 의미한 것은 양자컴퓨터에서 에러보정 코드같은 것을 말하신것 같은데 그건잘 모르겠네요. 결국 모른단 얘기를 길게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