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사진과 같이 Hall effect에 대해 두 가지 개념이 있습니다.

하나는 로렌츠의 힘에 의해 힘이 발생하는데 이 힘은 기전력이다.

다른 하나는 그 힘은 자기력이다 라고 쓰여있는데요.

제가 알기로 로렌츠의 힘에 의해 자기력이 생겨 전자가 F 방향으로 움직이게 되는데,

여기서 궁금한 것은 자기력은 전자를 움직이게 할 수 없다라는 개념인데

홀 효과에서 어떻게 자기력이 전자의 움직임을 만들어 냈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 돌아온백수 (16-10-19 00:14)

  두가지 개념? 무얼 말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자기장이 없을때 전자가 어떻게 움직일지 생각해 보시고요.
  그와 비교해서, 자기장이 있을때,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를 Hall effect 라고 합니다. 발견한 사람 이름을 따서.

  두가지 개념? 무얼 말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자기장이 없을때 전자가 어떻게 움직일지 생각해 보시고요. 그와 비교해서, 자기장이 있을때,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를 Hall effect 라고 합니다. 발견한 사람 이름을 따서.
• Dnie (17-08-22 02:23)

  어떤 책을 보고 쓰는건 아닌데요
  아래쪽 그림 b를 보면 x축 방향으로 전류가 흐르는데 이 방향으로 오른손 나사 법칙(엄지 전류. 감싸는 손 자기장 발생)
  그러면 +전하(양자?) 기준 -z축 쪽은 전류에 의해 자기장이 +y로 발생. +z축 쪽은 자기장이 -y로 발생
  발생하는 자기장이 외부 자기장과 비교하여 상쇄되고 중첩되면 +전하 기준 -z축 쪽에 자기장이 +z축 쪽 보다 많아지게 되고 자기장이 쎈곳에서 적은 쪽으로 힘이 생깁니다.
  마치 비행기가 뜨는 원리죠. 공기 흐름이 많은 날개 아래에서 적은 위쪽으로 힘이 발생하는.
  밀도가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에너지(힘)가 흐르는것은..뭐 안정을 추구하는 그냥 자연의 섭리죠
  그냥 생각나는데로 적어봅니다

  어떤 책을 보고 쓰는건 아닌데요 아래쪽 그림 b를 보면 x축 방향으로 전류가 흐르는데 이 방향으로 오른손 나사 법칙(엄지 전류. 감싸는 손 자기장 발생) 그러면 +전하(양자?) 기준 -z축 쪽은 전류에 의해 자기장이 +y로 발생. +z축 쪽은 자기장이 -y로 발생 발생하는 자기장이 외부 자기장과 비교하여 상쇄되고 중첩되면 +전하 기준 -z축 쪽에 자기장이 +z축 쪽 보다 많아지게 되고 자기장이 쎈곳에서 적은 쪽으로 힘이 생깁니다. 마치 비행기가 뜨는 원리죠. 공기 흐름이 많은 날개 아래에서 적은 위쪽으로 힘이 발생하는. 밀도가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에너지(힘)가 흐르는것은..뭐 안정을 추구하는 그냥 자연의 섭리죠 그냥 생각나는데로 적어봅니다
• Dnie (17-08-22 02:26)

  만약 외부 자기장이 없다면 z축 방향 위 아래 자기장의 세기가 반대방향이지만 같으므로 z축 방향 힘이 발생하지않으므로 홀 전압이 발생하지 않겠네요

  만약 외부 자기장이 없다면 z축 방향 위 아래 자기장의 세기가 반대방향이지만 같으므로 z축 방향 힘이 발생하지않으므로 홀 전압이 발생하지 않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