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과 상대성원리는 폐기되어야 한다.

글쓴이
김 영식
등록일
2002-05-2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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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앞에서 올린 '광의 본성은 어떠한 구조적 형상을 갖는가?'(번호 115)는 일부 내용이 수정되었습니다. >>>>>>



양자역학과 상대성원리가 새로운 이해방법으로 대체되어야 하는 이유.


전기력의 상호작용을 일으키는 원인적 요소는 하전입자(소립자)와 전기력이고, 핵력의 상호작용을 일으키는 원인적 요소는 핵자(소립자)와 핵력이고, 중력의 상호작용을 일으키는 원인적 요소는 소립자의 관성력과 중력이라고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모든 물리현상(4 가지의 기본 상호작용)의 반응효과는 소립자의 단위로 이루어지고 있어서, 모든 물리현상의 작용원리를 합리적으로 해석하려면 소립자 단위의 관점으로 접근되어야 한다.

모든 소립자는 전기력, 핵력, 관성력(중력의 운동효과를 갖게 하는 원인기능)을 영구적으로 발현시키는 것으로 봐야 한다. 여기에서 모든 소립자가 전기력, 핵력, 관성력을 영구적으로 발현시키는 원인은, 소립자 자신이 고유의 활성기능을 역동적으로 갖기 때문이라고 가정할 수 있다.

소립자의 활성기능이 전기력, 핵력, 관성력을 발현시키는 것으로 가정하면 모든 물리현상의 작용원리를 편리하게 해석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상기의 조건이 가정된 새로운 소립자모형을 제시하고, 이 새로운 소립자모형이 유효하게 적응되는 상황을 소개하겠다.

모든 종류의 소립자는 역동적으로 작용하는 활성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이 소립자의 활성기능은 일종의 영구기관처럼 무한적으로 작동한다. 전자의 초전도현상도 결국은 일종의 영구기관으로 볼 수 있다. 소립자의 활성기능이 무한적으로 작동하더라도 활성기능의 에너지는 대외적으로 소비되지 않고 거의 영구적으로 보존된다. 그러므로 소립자의 활성기능이 무한적으로 작동하는 효과는 에너지의 보존법칙에 전혀 위배되지 않는다.

소립자의 재질적 구성성분(질료)은 소립자의 활성기능에 의해 덩어리모형의 입자체제를 유지할 수 있다. 즉 소립자의 활성기능은 소립자의 재질적 구성성분을 입자모형으로 결집시키는 과정에서 원인적 수단으로 작용한다.

소립자의 활성기능은 전기력, 핵력, 관성력을 무한적으로 발현시킨다. 소립자의 활성기능이 전기력, 핵력, 관성력을 발현시키더라도 활성기능의 역학적 에너지가 소비되지 않고 영구적(수 천 억년 이상)으로 보존되어서, 소립자의 활성기능은 전기력, 핵력, 관성력을 무한적으로 발현시킬 수 있다. 즉 소립자는 활성기능의 에너지가 조금도 소비되지 않는 상태에서 전기력, 핵력, 관성력을 무한적으로 발현시킬 수 있다.

소립자의 활성기능은 전기력, 핵력, 관성력을 무한적으로 발현시킬 수도 있고, 상대의 다른 소립자가 발현시킨 전기력, 핵력, 중력의 에너지에 대해 반응할 수도 있다. 소립자의 활성기능이 전기력, 핵력, 중력의 에너지와 반응하면, 소립자의 활성기능(전기력, 핵력, 관성력을 발현시키는 능력)이 편향적으로 집중되는 효과를 갖는다.

활성기능이 편향적으로 집중된 소립자는 활성기능이 편향적으로 작용하는 과정에 의해 편향적으로 변위되는 효과를 자율적으로 갖는다. 소립자가 편향적으로 변위되는 효과는 소립자가 자율적으로 운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소립자의 활성기능은 전기력, 핵력, 관성력을 영구적으로 발현시키는 효과와 함께 소립자 자신이 자율적으로 운동하는 원인적 요소로 작용한다. 또한 소립자는 활성기능의 작용에 의해 광파에너지를 자유롭게 흡수하거나 방출할 수 있고 광파에너지를 일시적으로 보존할 수도 있다.

소립자의 관성력은 우주공간에 대한 활성기능의 역학적 반응효과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소립자의 관성운동은 관성력을 발현시키는 활성기능의 편향적 작용에 의해 자율적으로 일어나는 능동적 운동효과라고 볼 수 있다.

소립자의 관성운동은 활성기능의 편향적 작용을 의미하며, 이러한 소립자의 자율적 관성운동은 영구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여기에서 관성운동이 일어나는 소립자는 관성력(활성기능의 역학적 규모)과 운동속도에 비례하는 운동에너지(역학적 에너지)를 보존한다.

모든 소립자는 중력의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방출하고, 중력의 에너지는 소립자의 관성력이 편향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원인적 조건을 제공한다. 그러므로 중력의 에너지와 소립자의 관성력이 반응하면 소립자의 관성운동이 자율적으로 일어나서 중력의 낙하운동이 저절로 일어난다. 소립자가 갖는 중력의 낙하운동은 이 소립자의 관성력을 발현시키는 활성기능이 편향적으로 작용하는 과정에 의해 자율적으로 일어나는 능동적 운동효과라고 볼 수 있다.

지구의 중력공간에서 동일한 높이의 모든 소립자는 관성력을 발현시키는 활성기능이 동일한 크기의 편향비율로 집중된다. 또한 활성기능이 동일한 크기의 편향비율로 집중된 모든 소립자는 동일한 낙하속도의 관성운동이 저절로 일어나서 낙하속도의 동일성을 갖는다.

소립자에게 중력이 지속적으로 작용하면, 중력의 운동에너지(역학적 에너지)가 추가적으로 생성되고, 추가적으로 생성되는 중력의 운동에너지는 소립자의 관성운동으로 보존한다. 이와 같이 운동에너지의 추가적 생성효과(중력작용)와 운동에너지의 보존효과(관성운동)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 중력의 운동에너지를 적분형태로 축적시키는 결과가 되어서 시간의 제곱에 비례하는 가속도를 갖는다.

이 글의 입장에서는 소립자에게 일어나는 전기력, 핵력, 중력의 운동효과와 일반적 관성운동이 활성기능을 갖는 소립자의 자율적 변위작용에 의해 능동적으로 일어난다고 본다. 이러한 논리는 결국 소립자의 본성이 유리구슬과 같은 강체의 형태로 구성되지 않고, 비활성구조의 정태적 입자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 글의 주장처럼 소립자에게 일어나는 전기력, 핵력, 중력의 운동효과와 일반적 관성운동이 소립자의 자율적 변위작용에 의해 능동적으로 일어나면, 기존의 양자이론과 상대성원리가 새로운 이해방법으로 대체되어야 한다. 즉 기존의 현대물리학에서 그동안 [기본 상호작용]의 운동효과와 소립자의 관성운동이 타율에 의해 피동적으로 일어난다고 해석했던 양자이론(양자의 상호 교환)과 장이론(시공구조의 굴곡기능)의 주장은 불필요하게 되고 이들의 주장은 폐기되어야 한다.

소립자가 갖는 [4 가지 기본 상호작용]의 운동효과(전자기력, 핵력, 중력, 약력)와 관성운동은 소립자 단위의 관점에서 소립자의 입자적 기능이 직접 적용되는 논리로 해석되어야 한다.

 또한 소립자가 발현시키는 모든 물리현상의 에너지는 우주공간의 물질(우주공간의 물질적 구성성분)을 이용하여 존립되거나 전파될 수 있어서, 우주공간의 물질이 갖는 물성과 역할을 활용하면, 모든 물리현상의 작용원리가 기존 현대물리학의 이론체계(상대성원리, 양자이론, 소립자론, 장이론, 우주론 등)보다 더욱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해석될 수 있다.


이 부분에 대한 더욱 자세한 설명은 제 홈페이지의 '3. 새로운 공간모형'과 '4. 새로운 소립자모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김 영식 올림



  • 과학도 ()

      쯧쯧.. 관성부터 이해를 잘못 하고 계시니 원.. 아마 뉴턴1,2,3법칙의 관성만 접하고 Pseudo force로서의 관성력에 대한 이해는 없으신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소립자 자체의 활성이라.. 제가 전부터 역설해온 생기론,애니미즈믹 사고의 폐해를 여기서 보게되는군요.. 쩝..

  • 과학도 ()

      우선 소립자 자체의 활성은 전제를 필요이상 늘이지 말라는 오컴의 격률뿐만 아니라 증명될 수 없는 가정임으로해서 과학적 명제가 애초에 될 수 없습니다.(증명이라도 될 수 있는 에테르 가정보다 더 안 좋군요) 더 이상의 논평은 없습니다.

  • 조동근 ()

      물리학이란 "이론을 실험으로 증명" 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철학과 구별할 수 없습니다. 현대 과학이라는 탑은 이것을 바탕으로 합니다. 이것을 이해하시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으로 생각됩니다.

  • 김 영식 ()

      여러분의 조언에 감사를 드립니다.

  • 김 영식 ()

      현재의 지식이 온전히 수긍되기 곤란하고 의문점을 가지고 있다면, 새로운 대안이 끊임없이 제기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오늘날의 모든 지식이 새로운 의미로 수정되지 않을 최후의 종점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기존의 이론에서 벗어난 새로운 주장이 다소 엉뚱한 의미를 가지고 있더라도 하나의 문제제기라는 수준으로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대안의 타당성 여부를 여러분과 함께 검토해 보자는 의미로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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