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복수의삶 (05-02-23 10:11)

    전문가적 평가는 www.nbinside.com (co.kr인가??)를 참고하심이..
  개인적 경험적으로 얻은 장점은...
  후지쯔 : 안정성+이동성(서브기준)
  델 : 경제성
  삼성 : 보편성
  엘지 : 안써봐서 잘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전 현재 컴팩 에보씨리즈(예전거) 쓰고 있는데, 프리자리오씨리즈보다 상당히 안정적이더라구요. 프리자리오는 사용한지 몇달 안지나서부터 다운이 자주되었는데 이건 2년 넘었는데도 아직 다운 한번 안됐음.
  
  여러분들이 말씀하시겠지만 특이한 상황(예를 들어 회사와 학교, 집 등의 장소에서 작업을 할때 데이터 이동성을 고려하여..)을 제외하고는 데스크탑을 추천하실 겁니다. 
  그래도 쓰신다면 그 활용도는 자기하기 나름일것입니다.
  
   

  전문가적 평가는 www.nbinside.com (co.kr인가??)를 참고하심이.. 개인적 경험적으로 얻은 장점은... 후지쯔 : 안정성+이동성(서브기준) 델 : 경제성 삼성 : 보편성 엘지 : 안써봐서 잘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전 현재 컴팩 에보씨리즈(예전거) 쓰고 있는데, 프리자리오씨리즈보다 상당히 안정적이더라구요. 프리자리오는 사용한지 몇달 안지나서부터 다운이 자주되었는데 이건 2년 넘었는데도 아직 다운 한번 안됐음. 여러분들이 말씀하시겠지만 특이한 상황(예를 들어 회사와 학교, 집 등의 장소에서 작업을 할때 데이터 이동성을 고려하여..)을 제외하고는 데스크탑을 추천하실 겁니다. 그래도 쓰신다면 그 활용도는 자기하기 나름일것입니다.
• 김선영 (05-02-23 15:30)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 노트북 왠간해서는 못씁니다. 사람들이 불편해하는 것은 둘째치고 망가지기 십상입니다.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 노트북 왠간해서는 못씁니다. 사람들이 불편해하는 것은 둘째치고 망가지기 십상입니다.
• 최경환 (05-02-23 20:53)

    사용성은 이공계와 상관없고 ^^
  
  일단 많이 들고다니시고자 한다면 무게가 가장 중요한 결정요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1.6kg 만 해도 무게감이 좀 있는데 2.2kg나 3.5kg 이라면 좀 괴롭죠.
  
  그리고 뭘 사시더라도 매장서 직접 보고 만져보신 이후에 사세요. 물론 그 전에 위에 나온 nbinside에서 리뷰는 철저히 읽어보시길...

  사용성은 이공계와 상관없고 ^^ 일단 많이 들고다니시고자 한다면 무게가 가장 중요한 결정요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1.6kg 만 해도 무게감이 좀 있는데 2.2kg나 3.5kg 이라면 좀 괴롭죠. 그리고 뭘 사시더라도 매장서 직접 보고 만져보신 이후에 사세요. 물론 그 전에 위에 나온 nbinside에서 리뷰는 철저히 읽어보시길...
• who cares? (05-02-24 10:41)

    인터넷 서핑, 오피스와 파워프린트 이건 고려안하셔도 될듯합니다. 어디서나 다 되거든요. :)
  매틀랩이나 C언어 => 이건 노트북으로는 느린 것은 각오하셔야합니다. cache가 도움되긴 하지만, 일반적인 노트북의 경우 HDD가 4200rpm쯤인가로 느리기 때문에 부팅 및 컴파일 속도는 많이 기대하실 수 없습니다. 사실 아~주 큰 것이 아니라면 무시할만도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그래서 무시 합니다.
  앤시스 => 이건 모르겠군요
  이동시 영어공부 => 평일 낯시간 아니고서야, 그냥 mp3p 하나 사셔서 virtualdub 같은 것으로 음성만 뜬 다음에 음성만 듣고 다니시는게 편하실듯 합니다.
  공대생이라고 하셨는데, 굳이 가지고 다니면서 뭘 하실거리가 그렇게 많으실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고,.
  이동성을 고려하신다면 2kg 이하, 14인치 이하로 사시고(100g차이가 상당한 차이가 납니다. 15인치는 배터리 빨리 먹습니다.) 코딩을 주로 하실 것이라면 15인치 SXGA+로 사세요. 해상도측면에서 확실히 한눈에 들어오는 양이 많습니다. 물론 직접 보시고 약간 자신에게 해상도가 가늘다 싶으면 그냥 SXGA로 사세요.
  추가적 고려대상으로 자신에게 열이 많은지를 따져보세요. 여름에 노트북 쓰려면 짜증 날 겁니다. 키보드에서 올라오는 열 때문에요. 물론 겨울엔 따뜻합니다. ;) 그리고 14인치 이상은 키피치가 적절하지만 서브형의 경우는 익숙해지기 전 까지는 타이핑하다가 던져버릴 가능성도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사실 사기전에는 잔디에서 인터넷도 하고 기차안에서 영화도 봐야지 하는데.. 무게및 배터리 길이 대비 만족도는 그렇게 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데스크탑에 비해 그래도 가끔은 이동가능하다는 장점과 청소에 편리하다라는 강점이 있습니다.
  혹 돈이 많으시다면, 서브형노트북과, 집에서 쓸 때 쓸 LCD 조합도 고려해보세요. 집에서는 넓은 화면 및 편한 키보드로. 이동시에는 가벼움과 긴 배터리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이요.
  

  인터넷 서핑, 오피스와 파워프린트 이건 고려안하셔도 될듯합니다. 어디서나 다 되거든요. :) 매틀랩이나 C언어 => 이건 노트북으로는 느린 것은 각오하셔야합니다. cache가 도움되긴 하지만, 일반적인 노트북의 경우 HDD가 4200rpm쯤인가로 느리기 때문에 부팅 및 컴파일 속도는 많이 기대하실 수 없습니다. 사실 아~주 큰 것이 아니라면 무시할만도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그래서 무시 합니다. 앤시스 => 이건 모르겠군요 이동시 영어공부 => 평일 낯시간 아니고서야, 그냥 mp3p 하나 사셔서 virtualdub 같은 것으로 음성만 뜬 다음에 음성만 듣고 다니시는게 편하실듯 합니다. 공대생이라고 하셨는데, 굳이 가지고 다니면서 뭘 하실거리가 그렇게 많으실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고,. 이동성을 고려하신다면 2kg 이하, 14인치 이하로 사시고(100g차이가 상당한 차이가 납니다. 15인치는 배터리 빨리 먹습니다.) 코딩을 주로 하실 것이라면 15인치 SXGA+로 사세요. 해상도측면에서 확실히 한눈에 들어오는 양이 많습니다. 물론 직접 보시고 약간 자신에게 해상도가 가늘다 싶으면 그냥 SXGA로 사세요. 추가적 고려대상으로 자신에게 열이 많은지를 따져보세요. 여름에 노트북 쓰려면 짜증 날 겁니다. 키보드에서 올라오는 열 때문에요. 물론 겨울엔 따뜻합니다. ;) 그리고 14인치 이상은 키피치가 적절하지만 서브형의 경우는 익숙해지기 전 까지는 타이핑하다가 던져버릴 가능성도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사실 사기전에는 잔디에서 인터넷도 하고 기차안에서 영화도 봐야지 하는데.. 무게및 배터리 길이 대비 만족도는 그렇게 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데스크탑에 비해 그래도 가끔은 이동가능하다는 장점과 청소에 편리하다라는 강점이 있습니다. 혹 돈이 많으시다면, 서브형노트북과, 집에서 쓸 때 쓸 LCD 조합도 고려해보세요. 집에서는 넓은 화면 및 편한 키보드로. 이동시에는 가벼움과 긴 배터리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이요.
• 김선영 (05-02-24 12:03)

    윗분 말씀 참 재밌게 하십니다. 타이핑하다가 던져버릴 가능성. ^^
  
  저도 노트북은 왠간해서는 안씁니다. 타이핑이 조그만해서 짜증나고, 거기다가 조금씩 뜨거워지면 손바닥에 생기는 땀때문에 기분이 나쁘죠.
  
  사실 저도 프로그래밍을 하거나 문서할때 노트북을 쓴일이 거의 없군요. 프리젠테이션할때만 사용한거 빼면 거의 전무하군요. 사실 주변에 노트북 가진애들도 대개 70% 는 제대로 거의 안씁니다.
  
  그리고 윗분 말씀처럼 무게... 엄청난 압박이죠. 2kg 넘어가면 정말 죽죠.

  윗분 말씀 참 재밌게 하십니다. 타이핑하다가 던져버릴 가능성. ^^ 저도 노트북은 왠간해서는 안씁니다. 타이핑이 조그만해서 짜증나고, 거기다가 조금씩 뜨거워지면 손바닥에 생기는 땀때문에 기분이 나쁘죠. 사실 저도 프로그래밍을 하거나 문서할때 노트북을 쓴일이 거의 없군요. 프리젠테이션할때만 사용한거 빼면 거의 전무하군요. 사실 주변에 노트북 가진애들도 대개 70% 는 제대로 거의 안씁니다. 그리고 윗분 말씀처럼 무게... 엄청난 압박이죠. 2kg 넘어가면 정말 죽죠.
• 배성원 (05-02-24 13:46)

    저도 컴퓨터와 같이 동고동락 거의 15년 넘어 하고 있고 출장 발표 등등등 무지 많지만 노트북 효용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presentation 측면만 말씀드리면....
  해외 발표 할때도 거기서 제공하는 노트북 쓰지요. 왠만한 발표장에는 간단한 수정 정도 가능한 PC는 다 있지요. 인터넷 제공하니까 그 무거운거 들고 다니고 싶은 생각 전혀 안 납니다. 공항 검색에서도 이 노트북이 뭐 같은것이 꼭 까서 보여줘야 합니다.
  요즘은 USB 있지요. 그게 젤로 좋습니다. 출장전에 perfect하게 material만들고 나서 USB에 쏙 담아 가면 몸과 마음이 다 편안하지요. 전 또 성격상 이동중에 책 보거나 일하는거 가장 싫어합니다. 학창시절엔 버스에서 영어단어 외는 녀석들 보이면 정말 이해도 안되고 차라리 그 시간에 수면이나 잘 취하는것이 공부에 더 도움될거라고 말해주고 다녔죠.
  전에 USB 없을때는 야후의 내 메일계정에 파일첨부해서 메일 보내놓고 해외에서 다운 받아 쓴 적도 있습니다. 요즘도 USB 분실을 대비해서 꼭 메일 보내놓죠.
  그전엔..... 칼라 TP 떠서 그거 들고 다녔죠.
  
  개인적으로 노트북 제일 잘 활용하는 예를 본적이 있는데요. 자동차 개발,시험하는 부서에선 노트북이 정말 편하더군요. 시험차량에 타고 가면서 각종 센서에서 오는 데이터 노트북에서 바로 받아 보여주는데... 정말 죽이더군요.
  
  그냥 여담이었습니다.
  
  차라리 그돈 좀 더 모아서 주식투자나 소소하게 해 보십시오. 향후 실전에 대비해서....

  저도 컴퓨터와 같이 동고동락 거의 15년 넘어 하고 있고 출장 발표 등등등 무지 많지만 노트북 효용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presentation 측면만 말씀드리면.... 해외 발표 할때도 거기서 제공하는 노트북 쓰지요. 왠만한 발표장에는 간단한 수정 정도 가능한 PC는 다 있지요. 인터넷 제공하니까 그 무거운거 들고 다니고 싶은 생각 전혀 안 납니다. 공항 검색에서도 이 노트북이 뭐 같은것이 꼭 까서 보여줘야 합니다. 요즘은 USB 있지요. 그게 젤로 좋습니다. 출장전에 perfect하게 material만들고 나서 USB에 쏙 담아 가면 몸과 마음이 다 편안하지요. 전 또 성격상 이동중에 책 보거나 일하는거 가장 싫어합니다. 학창시절엔 버스에서 영어단어 외는 녀석들 보이면 정말 이해도 안되고 차라리 그 시간에 수면이나 잘 취하는것이 공부에 더 도움될거라고 말해주고 다녔죠. 전에 USB 없을때는 야후의 내 메일계정에 파일첨부해서 메일 보내놓고 해외에서 다운 받아 쓴 적도 있습니다. 요즘도 USB 분실을 대비해서 꼭 메일 보내놓죠. 그전엔..... 칼라 TP 떠서 그거 들고 다녔죠. 개인적으로 노트북 제일 잘 활용하는 예를 본적이 있는데요. 자동차 개발,시험하는 부서에선 노트북이 정말 편하더군요. 시험차량에 타고 가면서 각종 센서에서 오는 데이터 노트북에서 바로 받아 보여주는데... 정말 죽이더군요. 그냥 여담이었습니다. 차라리 그돈 좀 더 모아서 주식투자나 소소하게 해 보십시오. 향후 실전에 대비해서....
• 최고의 엔진니어 (05-02-24 21:35)

    모든분들의 성실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노인에서 한달내내 살다시피하면서 고민했는데 답이 안 나오더군요.. 그래서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노트북의 활용도에 대해 안 좋은 말씀을 하시니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아직까진 대학생에겐 노트북이 사치인가요? 저는 졸업반이고 직장이나 대학원 가게 되는 경우 많이 쓰일줄알았는데 그게 아닌가 보네요.. 다시 심사숙고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모든분들의 성실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노인에서 한달내내 살다시피하면서 고민했는데 답이 안 나오더군요.. 그래서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노트북의 활용도에 대해 안 좋은 말씀을 하시니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아직까진 대학생에겐 노트북이 사치인가요? 저는 졸업반이고 직장이나 대학원 가게 되는 경우 많이 쓰일줄알았는데 그게 아닌가 보네요.. 다시 심사숙고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김영민 (05-02-25 15:52)

    현재 3.2킬로그램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데요 ㅠㅠ
  운동삼아 들고 다니면 됩니다.
  노트북이 좋은점은 자기가 하던일을 끊임없이 언제든지 연결해서 할 수 있다는거죠. 데스크탑쓸땐 집에 가기전 메일등으로 자료를 보내놓고 집에가서 다시 받아서 하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막상 사고보니 별 쓰임새가..ㅡㅡ;;

  현재 3.2킬로그램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데요 ㅠㅠ 운동삼아 들고 다니면 됩니다. 노트북이 좋은점은 자기가 하던일을 끊임없이 언제든지 연결해서 할 수 있다는거죠. 데스크탑쓸땐 집에 가기전 메일등으로 자료를 보내놓고 집에가서 다시 받아서 하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막상 사고보니 별 쓰임새가..ㅡㅡ;;
• 이민주 (05-02-25 19:18)

    자동차 개발에는 정말 많이 쓰이죠..  그리고 출장가서 노트북이나 휴대용 컴퓨터 쓰는 사람들도 보니까  키보드 따로 가지고 다니면서 키보드는 꼽아서 쓰더라고요 --;

  자동차 개발에는 정말 많이 쓰이죠.. 그리고 출장가서 노트북이나 휴대용 컴퓨터 쓰는 사람들도 보니까 키보드 따로 가지고 다니면서 키보드는 꼽아서 쓰더라고요 --;
• 최규형 (05-03-17 21:17)

    저는 현재 삼성 sx-10 va1(아카데미 버젼)을 쓰고 있는데, 1.8kg (광고에 그렇게 써있지만 무게 달아본 적은 없네요) 짜리 입니다.
  사실 박사과정이라 책은 다 랩에 두고 다니니깐 노트북만 들고 다닐때는 별로 못느끼지만, 가끔가다 책 한권만 가방에 넣어도 어깨에서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만약에 집에 데탑이 있다면, 그냥 가벼울 수록 좋을 것 같네요. 
  가방싸다가도 노트북 땜에 무거울 거를 상상하게 되면, 들고 다니는 걸 피하게 되고, 그렇게 하다보면 잘 안쓰게 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구하기 힘들지만, 파나소닉 노트북 (레츠노트 시리즈)이 서브급중에서는 알아준다고 들었습니다.
  얼마전에 제 여친이 중고 레츠노트를 아래 사이트에서 직거래로 샀습니다.
  www.letsworld.co.kr

  저는 현재 삼성 sx-10 va1(아카데미 버젼)을 쓰고 있는데, 1.8kg (광고에 그렇게 써있지만 무게 달아본 적은 없네요) 짜리 입니다. 사실 박사과정이라 책은 다 랩에 두고 다니니깐 노트북만 들고 다닐때는 별로 못느끼지만, 가끔가다 책 한권만 가방에 넣어도 어깨에서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만약에 집에 데탑이 있다면, 그냥 가벼울 수록 좋을 것 같네요. 가방싸다가도 노트북 땜에 무거울 거를 상상하게 되면, 들고 다니는 걸 피하게 되고, 그렇게 하다보면 잘 안쓰게 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구하기 힘들지만, 파나소닉 노트북 (레츠노트 시리즈)이 서브급중에서는 알아준다고 들었습니다. 얼마전에 제 여친이 중고 레츠노트를 아래 사이트에서 직거래로 샀습니다. www.lets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