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어떤 아이폰 어플을 쓰시나요?
- 글쓴이
- Wentworth
- 등록일
- 2009-08-14 23:3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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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바탕화면을 보니 51가지 어플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그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 으로는...
awesome note : 주제별로 메모를 정리할 수 있고 google docs와도 싱크가 됩니다. 메모광으로서 가장 만족하는 어플이죠.
Things : GTD라는 자기관리 방법론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꽤 인기가 많습니다. 저는 맥용 어플도 구입하러 쓰는 중.
American writers thesaurus : leopard에 있는 thesaurus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History 기능은 leopard 사전에도 없는 것이죠.
Enigmo : leopard에서의 3d 그래픽은 아니지만 유려하면서도 정교한 그래픽의 퍼즐?게임 입니다. 물리의 기본은 이 게임을 하다보면 저절로 터득할 수 있어요.
이외에도 simcity, lever, 네이버 지도, readdle docs, kindle for iPhone 등을 쓰고 있네요.    
저는 이 정도 추천할 만한데요. 여러 분들은 어떤 아이폰 어플을 쓰고 계시나요?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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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zart
()
저야 이제 호기심에 이런 저런 앱 써보는 시기는 지났으니까 ...
- Flight update : 실시간 비행 정보 제공. 갑자기 Gate 바뀔 때나, 이착륙 delay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줌. 여행에 필수.
- Now Playing - 영화 개봉 정보 (DVD, Netflix), 예고편, 상영 극장 (GPS 기반), 영화평 (rotten tomato) ...
- Sportacular - 현재 진행 중인 스포츠 정보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해줌.
- TIP - 밥먹고 팁 계산할 때. 특히 여러명이 나누어 낼 때 아주 요긴함.
- WikiTap - Wikipedia, Dictionary 통합. 아이 숙제할 때 필수
등등 -
돌아온백수
()
공짜 앱만 쓰고요 (탑 25에서 게임들 빼고...). 구글 앱들 단축키들이 유용하고....
TuneWiki - 노래 틀면 가사가 동기되어서 나옵니다. (혼자 있을때는 이어폰 꽂고 노래방 기분 냅니다)
-
SleepyCat
()
nytimes
wsj
bloomberg
기사 읽기가 웹보다 더 편하더군요. wsj 은 웹에서 읽을 수 없었던 거 같기도 하구요.
그리고
The weather channel - 좀더 자세한 날씨 정보
textfree lite - 무료로 문자를 보내고 받을 수 있습니다.
dictionary.com - 공짜 사전 중에서는 젤 낫더군요.
pandora - 노래나 가수, 장르를 지정하면 비슷한 노래를 방송해 줍니다.
yelp - 주로 식당 리뷰를 봅니다만 식당 외에도 리뷰가 많아요.
opentable - 식당 예약할 때 쓰죠.
pandorabox - 가격이 내리거나 공짜로 변한 어플리케이션을 보여줍니다.
amazon.com - 말 그대로
pic2shop - 바코드 사진을 찍으면 인터넷 몰 판매 페이지를 보여줍니다.
shazam - 모르는 노래가 방송될때 아이폰에 들려주면 알려줍니다.
urbanspoon - 역시 주위에 있는 식당들 알려주는 앱
fandango - 영화정보를 넣으면 시간과 극장 정보를 보여줍니다.
게임은
flightcontrol - 공항에서 비행기를 잘 유도해서 착륙시키는 건데 재밌습니다. 중독성이 장난 아니더군요. $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