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미국 Apple care
- 글쓴이
- 서시
- 등록일
- 2011-01-3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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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맥북 2007년 중반모델이 처음엔 하드디스크가 죽더니, 그 다음엔
상판 키보드 아래쪽에 금이가고, 결국엔 팬이 나가서 엄청난 소음이 발생하더군요.
앞에꺼는 제가 그냥 하드 새거 사서 갈아 넣고, 그냥 버티고 했는데,
스트레스 받는 수준의 소음은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서 100불 이하로 수리비가 나오면 고치려고
애플에 갔습니다.
우선 수리비는 부품값 17불과 공임 35불이 나와서 세후(9%) 60불 정도가 될 것 같더군요.
근데, 하드 디스크도 그렇고 키보드도 그렇고 Recall (얘들은 리콜이라고 안하고, Customer Satisfactory
Program이라고 부르더군요) 대상이라서 무상수리를 해준다는 겁니다. 하드는 한국에 두고 온 터라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고, 키보드는 교체를 받기로 했습니다.
근데 대기가 길어서 수리 기간이 좀 걸릴 것 같다고, 팬 교체 비용은 무상처리해 주겠다고 하더군요.
땡큐하고나서 오늘이 내 생일인데, 니가 선물하나 준셈 칠께~ 그랬더니 바로 그럼 오늘 중으로 수리해
보겠다고 하며 웃더군요. 정확히 4시간 뒤에 수리 다 됐다고 가져가라고 하더군요.
생일날을 참 유용하게 써먹어봤습니다. (ID 보여달라는 말은 안하더군요 다행히 ^^)
상판 키보드 아래쪽에 금이가고, 결국엔 팬이 나가서 엄청난 소음이 발생하더군요.
앞에꺼는 제가 그냥 하드 새거 사서 갈아 넣고, 그냥 버티고 했는데,
스트레스 받는 수준의 소음은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서 100불 이하로 수리비가 나오면 고치려고
애플에 갔습니다.
우선 수리비는 부품값 17불과 공임 35불이 나와서 세후(9%) 60불 정도가 될 것 같더군요.
근데, 하드 디스크도 그렇고 키보드도 그렇고 Recall (얘들은 리콜이라고 안하고, Customer Satisfactory
Program이라고 부르더군요) 대상이라서 무상수리를 해준다는 겁니다. 하드는 한국에 두고 온 터라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고, 키보드는 교체를 받기로 했습니다.
근데 대기가 길어서 수리 기간이 좀 걸릴 것 같다고, 팬 교체 비용은 무상처리해 주겠다고 하더군요.
땡큐하고나서 오늘이 내 생일인데, 니가 선물하나 준셈 칠께~ 그랬더니 바로 그럼 오늘 중으로 수리해
보겠다고 하며 웃더군요. 정확히 4시간 뒤에 수리 다 됐다고 가져가라고 하더군요.
생일날을 참 유용하게 써먹어봤습니다. (ID 보여달라는 말은 안하더군요 다행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