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병특 3년이 힘든 이유
- 글쓴이
- syoume
- 등록일
- 2002-03-18 10:34
- 조회
- 7,485회
- 추천
- 0건
- 댓글
- 0건
관련링크
글쎄요..
일단 그다지 문제가 없다면 5년간은 한회사에서 일을 시킬수있다는
것때문이겠고요..
또한가지는 세금혜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예전에 kita에서 본글인데 병역특례를 채용하면 세금혜택을 준답니다.
그 혜택은 병역특례 연봉을 잘 주고도 남을정도 라고 하더군요.
세금혜택이 얼마나 되는지는 잘모릅니다.
생각해보십시오. 그렇다면 5년이나 거의 꽁짜로 일을 시킬수가 있는데
3년으로 줄인다면 회사에서 좋하하겠습니까.
2년 전엔가에도 근무년수를 3년으로 줄이는 방안을 국방부에선가 고려한적이
있었는데 기업체 사장단의 반대로 무산되었다고 병무청 홈페이지에선가
본 기억이 있습니다..
>내가 기업 인사과에 근무한다고 가정한다면
>3년짜리 병특을 뽑느니 아예 병특을 안 뽑겠습니다.
>2년 차이가 기업의 효율 면에서는 (오직 기업 입장에서만 보면)
>10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일단 그다지 문제가 없다면 5년간은 한회사에서 일을 시킬수있다는
것때문이겠고요..
또한가지는 세금혜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예전에 kita에서 본글인데 병역특례를 채용하면 세금혜택을 준답니다.
그 혜택은 병역특례 연봉을 잘 주고도 남을정도 라고 하더군요.
세금혜택이 얼마나 되는지는 잘모릅니다.
생각해보십시오. 그렇다면 5년이나 거의 꽁짜로 일을 시킬수가 있는데
3년으로 줄인다면 회사에서 좋하하겠습니까.
2년 전엔가에도 근무년수를 3년으로 줄이는 방안을 국방부에선가 고려한적이
있었는데 기업체 사장단의 반대로 무산되었다고 병무청 홈페이지에선가
본 기억이 있습니다..
>내가 기업 인사과에 근무한다고 가정한다면
>3년짜리 병특을 뽑느니 아예 병특을 안 뽑겠습니다.
>2년 차이가 기업의 효율 면에서는 (오직 기업 입장에서만 보면)
>10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