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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고민 및 외국계 파견계약직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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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펭 작성일2016-11-14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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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 남겨봅니다.
저는 영미 해외대 항공기계 전공자입니다. 군 문제로 국내 복귀 후 곧 제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항공정비 장교로 관련 경력을 쌓아서 전공+경력으로 항공기술쪽 포지션을 희망하고 있는데요..
한화테크윈 서류탈, 메이저 K항공기술 면접 탈하고(ㅠㅠ)
메이저 A항공사 항공기술 1차 면접 결과 기다리는 중입니다.
기타 대기업은 현차, CJ 인적성 탈, 그리고 엑셀러레이터 기술심사역 면접 탈 정도가 있네요..

결국 가장 끌리는 항공기계 분야로 진출하려니 국내에 가능한 회사가 몇 군데 없더군요.
A항공사 떨어지면 내년을 노려야 할 것 같은데요. 혹시 글로벌외국계 파견계약직이라도 가서 경력을 쌓는게 좋을지 고민됩니다. 관심있는 포지션은 미국의 G사 항공 서비스 관련 파견계약직입니다. 자리는 마음에 드는데 파견계약직이다보니 이에 대해 아시는 분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일단 군 경력(우대사항)과 전공, 영어 실력은 갖추고 있어서 다소 유리한 조건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파견계약직이라는게 정규직 전환은 꿈 꿀 수 없는 자리라고 들어서요.
(외국계 신입을 지원하려니 거의 자리가 없어서 불가능하더군요)

파견계약직이라도 가서 경력을 쌓고 혹여 전환을 기대할 수 있을지 아니면 자격증 보강해서 내년에 그냥 국내 대기업 다시 지원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날이 추워지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댓글 2

Hithere님의 댓글

Hithere

내 법이 그렇게 바뀌고 있어서 더더욱 정규직 전환은 안해도 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죠.  절대 하지 마셔야 할 것이 "혹여"를 가지고 미래를 계획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한국의 항공산업은 그다지 미래가 밝지 않습니다. 중국이 벌써 민항기를 자체적으로 만들고 (물론 사용화 1대) 있는 상황에서 그다지 밝아 보이지 않습니다. 항공 쪽은 군수쪽이 아니라면 한국에서 비젼이 밝아 보이지 않습니다.

행운아님의 댓글

행운아

파견계약직은 영원히 파견 계약직. 들어가면 알지만 주어지는 일 자체가 틀려서 스킬업을 기대할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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