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인 선배님들
첫 사회 생활의 발을 딛이려하는 사회 초년생입니다.
 
회사 2군데가 최종합격이 되어 고민이 돼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소중한 의견 많이 작성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군데 모두 외국회사입니다.
 
1. 직무: 테스트 인증 엔지니어 (유럽회사)
  연봉: 보너스 합쳐서 3000초반
  장점: 무조건 칼퇴에다가 출근 유연제입니다. 회식 문화가 많이 없고 휴가도 자유롭게쓰고 입사시점부터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타 여러 복지는 좋음.
  단점: 연봉이 너무 짭니다..
 
2. 직무: 디스플레이 기술지원(FAE) (동아시아회사)
  연봉: 보너스 합쳐서 4000정도(?)
    장점: 집에서 가깝다.
  단점: 회사 근무 형태를 알수가없습니다. 야근이 있고 회식이 잦다고합니다. 복지는 위에 회사보다는 나쁜 거같습니다.
 
제가 궁금한거는 여러 직장인 선배님들은 직업을 선택시 복지를 많이 보시는거냐는 겁니다.
사실 사람이 간사한게 미국 반도체 장비회사에서 cse로 재직하다가 돈보다는 내삶이라고 생각이들어서 퇴사하고 재취업하는 것인데 막상 내시간을 갖는대신 연봉을 많이 작게 받으니.... 고민이 많이됩니다.
 
기술지원에서 종사하고 계신 현업선배님들의 조언이나 충고같은게 있으시면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