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 랑 mba 랑 어떻게 연관이 되는 건가요?

  직접적인 연관성은없지만 커리어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들었습니다. mba지원시 경력에도 도음이 되구요. 제가 경영학과라면 파트너를 바라보고 cpa를 하겠지만 이공계생이여서 회계사로써의 성공은 결국에는 한계가 있다고 보여져서 mba를 생각했습니다.(워낙에 보수적인 집단이여서)

  누가 그런 얘기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전 미국에 있고, 미국에서 산지가 좀 됐으니, 잘 걸러서 들으세요)  글ㅤㅆㅖㅤ요. 회계사가 하는 일이랑 MBA 의 자체가 연관이 있는게 아닌데. MBA 야, 누구든지 하고 싶어 하고, 어디서든 일한 경력이 중요하지, 그게 회계사가 되든, 의사가 되든지 상관은 없죠. MBA 를 하는 사람들 중에서 성공 하는 사람들은 MBA 하기 전에 이미 성공 했던 사람들인데요..

회계사가 하는 일 중에서 어떤게 관심이 있어서 하고 싶은건가요? 거참 햇갈리는게, 한국에서 회계사가 도대체 어떤 직종 이길래 다들 그렇게 하고 싶어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cpa가 mba지원시 도움이 된다고 하진 않던데요. 오히려 mba지원할 때 어떤 직종에서 어떻게 경력을 쌓고 있었는지 그리고 mab가 자신의 carer path에 있어서 어떤 역활을 해주는지를 볼 겁니다.

그리고 mba졸업후에도 취업시 cpa자격증보다는 어떤 직종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지가 중요요소로 작용할 텐데요. 금융전공 아닌 사람이 mba를 통해 금융쪽으로 전직을 하는 경우는 상당히 힘든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고 싶을 경우 CFA를 하는 것이 낫다는 의견도 있구요.

 

  이공대를 나와서 직장생활하다가 MBA를 거쳐 금융권으로 간 사람들이 최근 몇년간 꽤 많았습니다.
MBA를 개설한 학교들이 최초로 졸업생을 배출하게 되면서 꽤나 신경써서 금융권같은 괜찮은 일자리를 마련해준거라고 합니다. 그 실적이 이후 학생 모집에 있어서 크게 작용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그렇게 자리를 챙겨 주는것도 이제는 약발이 다해서.. 자기가 알아서 찾아봐야 된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얘기한 건 미국MBA였습니다. 한국은 다를 수 있을 것 같군요.

  뭘 너무 많이 하시려는 느낌이 드는데요.. cpa든 mba든 의전이든 하나를 제대로 파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금융은 영업인데...............자격이 다 있어도 늙어 무슨소용??

미네르바처럼 실력을 쌓으며 천천히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