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능력만 있으면 아무 걸림돌 없습니다. 하지만 혹시 자퇴를 문제삼지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로 자신의 능력에 자신이 없다면 자퇴하지 않는게 더 나을듯 합니다.

  흠..그 능력이라는게 대략 어느정도 되야할까요?;;

  아마도 내가 없으면 일이 아무것도 이루어질 수 없다고 할 수 있는 정도라고 할 수 있을가요?

  그런데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지요. 짬밥, 경력은 폼으로 있는게 아니거든요.

  흠...;;아무리 외국유학나오고 실력있어도 첨에는 자퇴 건때문에 고생하겠져??

  회사 입사에는 지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없습니다. 이미 기업에서도 '자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다 압니다. 사고쳐서 '당하는' 자퇴는 아니겠지요? ^^

  옛날에는 괘씸죄 비슷한게 있어서 대기업에서 사표내면 다시 그 그룹에 입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요즘 삼성이나 LG는 퇴사한 바로 그 부서로도 다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만큼 쓸만한 인재가 부족하다는 것이지요. 쓸만한 인재만 된다면 자퇴같은건 아무 영향 못 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