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진학에 교수님을 바꾸려고 하는데...
- 글쓴이
- 허크
- 등록일
- 2002-10-3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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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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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유 경험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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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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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세요. 그렇게 해서 논문도 잘 쓰고 졸업후 잘 나가는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대개 이렇게 하는 분들은 적지 않은 용기가 있는 사람들이고, 자신의 삶을 수동적으로 살지 않는 사람들이죠. 그래서 그런지 박사과정 진학해서 진취적으로 하니까, 성과도 아주 좋더군요. 사정상 큰 문제만 없다면, 전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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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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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상 문제만 잘 풀린다면 저도 강추입니다. 용기를 내세요. 그동안 잘 읽어 보셨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시죠? 무리없이...두분 교수님의 명분을 세워주면서...학구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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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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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let anybody lose his face. (영어 맞나요?) 저도 박사로 올라가고나서 지도교수를 바꿨습니다. 호랑님 말씀대로라면...저도 잘 풀려야하는데... m(^_^)m.. 부끄... 여하튼, 님의 인생은 결국 님이 사는 것입니다. 5년간 항상 미련을 옆에 끼고 살건지 아니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일단 뚫고 나갈지, 그 후의 결과가 무엇이든 자신이 직접 선택해야죠. 저는 개인적으로 지도교수를 바꾸고 현재 하는 일에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뜨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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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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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교수님의 세부전공이 거의 비슷한 경우만 아니면 강추입니다.. 너무 비슷하면 사실 명분이 별로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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