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이 리를 안달아주셔서 저라도 달아드립니다. 먼저 커리큘럼상 산공과는 완전히 공대이구요 -_- 미국같은 경우는 manufacturing이나 welding과 같은 분야를 다루기도 합니다만 국내대학은 대부분 IT쪽으로 방향전환해서 SI쪽으로들 많이 진출하는듯합니다. 보통 잘풀리는 경우는 컨설팅펌으로 가기도 하구요, 대중없습니다. 미국내에서 전망은 모르겠습니다만 00년, 01년 2년연속 어드미션이 잘 안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 피의 혈투니 어쩌니 말많았거든요. 좋은 성적에도 줄줄이 떨어지시느 분도 계셨고, GPA는 낮지만 훌륭한 직장경력으로 합격하신분들도 있었구요. 보통 industrial eng로 되어있는데 간혹 기계과내에 있거나 system eng라고 되어있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미국내에서 전망보다도..

  미국에서 요즘 job잡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미국내 전망보다도 국내에서 need가 있느냐가 중요할듯싶습니다. 교수님이나 직장경력있으신 선배님들께 여쭤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요즘은 미국도 불경기라 펀딩사정이 좋은 학교, 학과를 제외하고는 어드미션이 잘 안나오는 추셉니다. 유학생각하고 계신다면 학교 펀딩사정도 알아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진출범위가 넓고해서.. 크게 유행을 타지는 않을거라고 봅니다. 언제나 변신을 잘하는 학과거든요 ^^a 물론 끊임없는자기계발이 뒷받침될때의 이야기죠.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