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로 편입하거나, 고시보세요.

  회사를 하나 차리세요~  ^^;

  전문요원이라면 가능하죠. 그것도 IT분야에서.. 하지만 일반 학사졸업에 산업기능요원이라면 초봉으로 3천받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고시봐도 택도 없읍니다. 단, 행시나 기시보고 수도권 지방정부 근무하면 딱입니다. 예를 들어, 동사무소나 구청, 시청 같은데...

  한전같은 공사는 거의 연봉 2천후반대에 나머지 조건들도 대기업보다는 충족시키는 거 같은데여...

  이쁜이님 좋은 지적이십니다. '공사' 좋습니다. 일반 사기업에만 눈을 두시지 마시고 두루 정보르르 얻으십시오. 때론 멀리 지방에 발령나는 경우도 있지만 꼭 서울에 살아야 겠다는 것만 양보하면 급여 쎄고 시간 많고..요즘 구조조정이니 뭐니 시끄럽지만 뽑을 만큼은 매해 뽑습니다.

  통신 서비스 회사는 가능합니다. 그래도 칼퇴근과 사원아파트는 힘들 듯

  정말 이상주의자라는 생각이 드는데요..어쩌면 제가 이런 생각 드는거 자체가 잘못된 거라는 또다른 생각이 들긴하지만..제가 추천하자면, 정부 산하 기관들이 많습니다..이공계 분야쪽으로..그런쪽을 뚫어 보심이 어떨란지요?

  상고나와서 은행가면 되겠네요

  아무래도 은행이 가장 위 스펙에 가까운 진로 같습니다.(주 5일 근무 ^^)

  그런 직장 있으면 나도 좀 알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