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학에 관심이 있다면 C언어랑 java 공부해 두세요. 프로그래밍 공부는 빠를수록 좋습니다.

  C/C++ & 알고리즘 & 영어~! (Java별루 필요없을 듯..)

  저는 약간 생각이 다른데요 ^^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은 대학 들어와서 공부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 이야기는 C든 java든 프로그래밍의 기본기를 갖춰두면 좋다는 겁니다. 프로그래밍이라고 하면 겁부터 내는 학생들이 많은데, 그 두려움에서 빨리 벗어나실수록 좋다는 의도였습니다.

  평생 공부할 거라면 '교양' + '여행' 추천. 

  무조건 영어...

  영어되면 공부가 수월해짐...

  일단 하고싶은걸 맘대루 하시고 그게 싫증나면야 뭐 공부를 하시던지..

  삼국지, 도덕경, 경영서적 다독 왕추천... 그리고, 우리나라 산천 곳곳 한번 다녀보세요. 안 가본 곳 많죠? 나중에 한가로이 여행할 시간 참 내기 힘듭니다. 아직 저같은 경우 한번도 못가 본 시군이 절반은 넘습니다.

  제가 영어를 특별히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솔직히 공대 원서 어려운 영어 문장 구조가 아니라고 느꼈는데, 그냥 평이한 영어 문장이던데..문제는 거기에 쓰이는 단어들이 실제 생활에서는 안 쓰는 사전에서 5,6번째 저 뒤에 있는 뜻들이어서 그게 헛갈리지.-- 예를들어 complex같은 경우가 실제 생활에서는 1. 복잡한. 2. 집합체 인 경우가 많은데 저 뒤로 가 보면 '복소수'라는 뜻이 있어요..

  제가 다시 님의 시절로 돌아 간다면 여행을 다녀보거나 독서를 하고 싶습니다. 이만.. ^^

  지금은 여행이나...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것들 하시는게 좋을 같네요...미리하기 보다는 들어가서 수업할때 놀지 않고 열심히 하시면 충분할거 같습니다...프로그래밍은 보통 1학년때 과정에 있으니 그때 열심히 하셔도 될거같네요...들어가서 수업째고 놀지 마시고...지금 실컷 노세요..^^....저라면 그럴거 같네요~

  다시 생각해보니 여행이 제일 좋을 꺼 같네요. 역시 생각하는게 다르시네. 졸업하기 전에 여행이나....앗 돈이 없네..ㅡㅡ;

  실컷 노시고, 노시면서 자기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세요..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독서......전공 서적보다는 교양 서적을 많이 읽으세요..

  여성을 두루두루 사겨보심이....

  여행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