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최희규 (02-12-27 11:59)

    제 주위에 온통 재료하는 사람들 입니다. 전망은 그리 어둡지 않습니다. 제가 지난번 어디에도 글을 올렸는데 고도 산업사회가 될수록 많은 사람들이 재료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확신합니다. 하지만,지금 당장은 그다지 취업이 수월하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올해 졸업하는 학부나 석사후배들을 보면 속칭 이야기 하는 대기업에 취직하는 경우가 거의 없거든요... 하지만 단언 하건데 앞으로는 재료의 시대가 옵니다. 틀립없이... *^^*

  제 주위에 온통 재료하는 사람들 입니다. 전망은 그리 어둡지 않습니다. 제가 지난번 어디에도 글을 올렸는데 고도 산업사회가 될수록 많은 사람들이 재료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확신합니다. 하지만,지금 당장은 그다지 취업이 수월하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올해 졸업하는 학부나 석사후배들을 보면 속칭 이야기 하는 대기업에 취직하는 경우가 거의 없거든요... 하지만 단언 하건데 앞으로는 재료의 시대가 옵니다. 틀립없이... *^^*
• po닥 (02-12-27 15:00)

    재료전공하시고 전기전자로 옮길수는 있어도 전기전자 전공하시고 재료로 옮긴 사람은 보질 못했습니다. 저 자신도 학위는 재료쪽이지만 지금 하는일은 RF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한국에서는 실제 수요에 비해 재료공학과 정원이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혹은 기업들이 재료공학에 대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할수도.......재료나 전기전자 모두 흥미있는 학문이니 본인의 의지대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재료전공하시고 전기전자로 옮길수는 있어도 전기전자 전공하시고 재료로 옮긴 사람은 보질 못했습니다. 저 자신도 학위는 재료쪽이지만 지금 하는일은 RF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한국에서는 실제 수요에 비해 재료공학과 정원이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혹은 기업들이 재료공학에 대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할수도.......재료나 전기전자 모두 흥미있는 학문이니 본인의 의지대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딸콤쌉쏘름 (02-12-27 19:46)

    개인적으로 전기공학부의 전자전공을 추천하오. (물론 내가 전자과라서 그렇다고는 말할 수 없소.) 수햏에 젛진해서 원하는 바를 이루길 바라오

  개인적으로 전기공학부의 전자전공을 추천하오. (물론 내가 전자과라서 그렇다고는 말할 수 없소.) 수햏에 젛진해서 원하는 바를 이루길 바라오
• ~~ (02-12-28 17:30)

    전자과 한표(워낙 선택범위가 넓고 )

  전자과 한표(워낙 선택범위가 넓고 )
• 지인기 (02-12-29 23:51)

    저도 재료과 소속인데요..(금속재료중에서도 반도체 재료와 철강 재료 = 70:30) 대기업 많이 가시더라구요.. 대학원 안가시고 취업하시는 분들중에는 삼성 20명정도 가시구 하이닉스나 현대 LG 등등 가시더라구요 어느 분야에서든 열심히 하면 안되는 일이 있겠습니까?^^ 그리구 앞으로 10년뒤는 어떻게 될지도 모르니깐. 어떤상황에서든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실력 키워놓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재료과 소속인데요..(금속재료중에서도 반도체 재료와 철강 재료 = 70:30) 대기업 많이 가시더라구요.. 대학원 안가시고 취업하시는 분들중에는 삼성 20명정도 가시구 하이닉스나 현대 LG 등등 가시더라구요 어느 분야에서든 열심히 하면 안되는 일이 있겠습니까?^^ 그리구 앞으로 10년뒤는 어떻게 될지도 모르니깐. 어떤상황에서든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실력 키워놓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SE (03-01-03 20:19)

    적성의 문제 아닐까요? 무슨 공부가 더 잼있는지---

  적성의 문제 아닐까요? 무슨 공부가 더 잼있는지---
• 고무신 (03-01-04 00:25)

    해본적이 없으니까 잘 모르겠어요.-_-;;그냥 관심은 재료분야에 있습니다.

  해본적이 없으니까 잘 모르겠어요.-_-;;그냥 관심은 재료분야에 있습니다.
• 프방 (03-01-04 07:49)

    늦은 답변이지만.. 2002년도 전기공학부 전과승인자 명단을 보면, 재료공학부에서 전기공학부로 전과한 학생이 9명(?) 정도 있습니다. (합격자 20명 정도 중에서 9명 정도가 같은과 출신이라서 좀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전기공학부에서 재료공학부로 전과한 사람은 없었구요... 그리고 전기공학부에서도 반도체 재료/소자/공정을 연구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십니다.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연구에 있어서는 두 학부간에 겹치는 부분이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그냥 선택에 참고하시길... (혹시라도 재료과 분들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늦은 답변이지만.. 2002년도 전기공학부 전과승인자 명단을 보면, 재료공학부에서 전기공학부로 전과한 학생이 9명(?) 정도 있습니다. (합격자 20명 정도 중에서 9명 정도가 같은과 출신이라서 좀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전기공학부에서 재료공학부로 전과한 사람은 없었구요... 그리고 전기공학부에서도 반도체 재료/소자/공정을 연구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십니다.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연구에 있어서는 두 학부간에 겹치는 부분이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그냥 선택에 참고하시길... (혹시라도 재료과 분들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 한수 (03-01-04 19:43)

    우선 님의 진로를 먼저 고려해보세요..물론 저학년때 정하기가 쉽진 않겠지만.. 대학원에 연구쪽으로 갈것인지..아님..취업을 할것인지.. 공부로 나갈꺼라면.. 어느쪽도 특히나 님이 선호하는 쪽으로 나가도 괜찮을듯한데..취직은 전자과쪽이 좀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선택의 폭도 넓구여..(전 재료과임다..) 제 주변에 다 취직은 했고..다들 골라서 가긴해도.. 전공 살리는쪽은 반반인듯..삼전을 제일 많이 가고 (제일 무난하죠..) 포스코(학벌 많이 따지죠..)등도..그외엔 IT쪽이나 공사 등으로 가긴하는데.. 그렇게 폭 넓은 선택이 아닙니다.. 최종면접가보면 맨날 보던애들 또보고..대기업이든 공사든..지원할수 있는곳이 전자과 만큼은 넓지 않습니다..신중하게 생각하세요..

  우선 님의 진로를 먼저 고려해보세요..물론 저학년때 정하기가 쉽진 않겠지만.. 대학원에 연구쪽으로 갈것인지..아님..취업을 할것인지.. 공부로 나갈꺼라면.. 어느쪽도 특히나 님이 선호하는 쪽으로 나가도 괜찮을듯한데..취직은 전자과쪽이 좀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선택의 폭도 넓구여..(전 재료과임다..) 제 주변에 다 취직은 했고..다들 골라서 가긴해도.. 전공 살리는쪽은 반반인듯..삼전을 제일 많이 가고 (제일 무난하죠..) 포스코(학벌 많이 따지죠..)등도..그외엔 IT쪽이나 공사 등으로 가긴하는데.. 그렇게 폭 넓은 선택이 아닙니다.. 최종면접가보면 맨날 보던애들 또보고..대기업이든 공사든..지원할수 있는곳이 전자과 만큼은 넓지 않습니다..신중하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