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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경험 고민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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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nge 작성일2016-08-09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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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 번 게시했었는데, 부모님과 대화한 후 새로운 문제점이 생겨 다시 고민이 생겼습니다.
저는 24살 2학년 전자공학과 다니는 대학생입니다.
교환학생의 가치에 대해서는 잘 알았습니다. 제 판단으로는 갈 수만 있다면 가치가 높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환학생을 가려면 파견시기, 영어실력 등 문제로 인해 1년 휴학은 거의 필수적일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문제는 부모님이 돈이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1년 해외에 있으려면 최소 천만원이상은
들고 가야되더군요. 저희집엔 그런돈이 없다고 하십니다.
이런 형국에선 결국 영어공부하는 동안 돈 벌고 + 아마 교환학생을 가있는 기간동안에도 돈을 벌 방법을 궁리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럴 경우 문제가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어서, 한국에 있을 때보다 전공수업을 쫓아가는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할 것 같은데, 거기다가 일도 하려고 하면 몸이 남아나지를 않을 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입니다. 이대로 교환학생을 포기해야할까요?????

그래서 대안으로 한 가지 생각한 것은 해외기업인턴경험을 하는 것 입니다. 아직 이 방법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 감도 안잡힙니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관련 경험있는분들 경험담 좀 해주세요...

댓글 1

돌아온백수님의 댓글

돌아온백수

본인이 언어능력이 탁월하다고 믿으시면, 반년이나 일년의 해외체류로 효과를 볼수 있겠지만, 평범한 수준의 언어능력이라면, 관광객 이상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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