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학부를 아주 높은 대학에 못 가더라도, 미국 학부에서 열심히 하셔서 성적을 잘 받으면, 대학원을 석사 과정으로 좋은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석사과정에서 잘하면, 박사과정으로 더 좋은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GRE나 GMAT가 학부 입학에 필요한가요? 전 대학원이나 MBA에서만 필요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아 참, 미국애들은 정치나 법쪽이 아니면, 최종학력을 제일 중시합니다. 우리나라는 이 사람이 학부를 어디 나왔냐를 많이 보지만, 미국은 반대입니다. 최종학력이 어딘지가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자기 소개서와 SAT, 고등학교 성적이 중요하고, 토플도 중요 하겠죠. 아직 시간이 있다면 학교 성적을 아주 잘 맞도록 해보세요. GRE 는 대학원 입학때만 필요한거구, GMAT 는 MBA 입학때만 필요합니다, 그리고 가치창조님께서 말 하신거 처럼 최종학력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미국 학부를 다니는 제 생각 인데, 대학원에서 막상보면 미국 대학에서 배운 사람들보다 외국대학에서 배운사람들이 전공지식은 더 많이 알 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학부엔 전공 보다는 잡다한 여러과목을 들어야 하기 때문에 대학원 보다 어렵다는 소리가 나오는 거죠, 비싸고.. 장단점이 있습니다만 한국에서 다니는 장단점도 있다는걸 꼭 알아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