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석사, 박사하신분들께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글쓴이
역삼역3번출구
등록일
2019-05-17 23:06
조회
4,210회
추천
0건
댓글
2건
안녕하세요

컴퓨터공학 전공하는 학부생입니다.
CS로 석사를, 기회가 충분하고 제 그릇이 충분히 넓으면 박사까지 끝마칠 계획입니다.
석사부터 바로 미국으로 유학을 가려고 합니다.
제가 중고등학교 때 잠시 미국에 산 적이 있는데 이때 교회에서 알게 된 교수님이 계십니다.
이분도 CS를 하시는 분이셔서, 이분 아래에서 석사과정부터 밟아가려고 합니다.
마음씨도 좋으시고 연구도 활발히 하셔서 좋은데 하나 걸리는 점은 200위권정도의 학교라는 점입니다.
나중에 다른 학교로 박사과정을 지원할 계획인데, 200위권 석사라는 점이 큰 단점으로 작용할까요?
현지에서는 어떻게 고려될지 난해해서 질문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연구개발인 ()

    어렸을때 교회에서 알게된 교수님이 좋아보여서 200위권 특정 학교가는 거라면 유학을 왜 가시는건지 모르겠네요.  미국이 살기 좋아보이나요? 취업하려면 분야도 잘 정해야하고, 목적의식이나 전공 실력 수준 분야 관심도 이런 것도 고려를 하셔야죠. 학교 랭킹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 미쿡박사 ()

    200위권은 너무 낮습니다. 100위권은 되어야 되고.. 미국이 만만하지 않은 곳이지만.. 그냥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말은 안 해서 그렇지 미국에서 박사 따고 한국 컴백하셔서 교수하고 있는 분들도 미국에서ㅜ교수했으면 어땠을까 이 생각 다들 합니다. 한국 대학들 이공계 교수 하기 힘듭니다 솔직히.. 한국 기업도 쉽겠습니까. 미국에서 충분히 서바이벌 가능하면 미국 잔류도 심각하게 검토해보세요

목록


진학/학업

게시판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13886 [학부] 옥스퍼드 공대 vs 서울대 공대 (비교글 아님) 댓글 10 curious 06-02 12368 0
13885 공부가 좋지만 고민에 발묶인 학부생 댓글 4 하마하마링 05-29 4950 0
13884 모멘트를 모르고 기초수학도 모르는 지방공대 3학년입니다 댓글 5 Dyitz 05-29 6064 0
13883 선배님들의 직종선택 스토리를 듣고싶습니다 홍드 05-27 2553 0
13882 물박사가 될 것 같아 무섭습니다 댓글 1 회프 05-22 6011 0
13881 학부 연구생으로 제어에 대해 몇가지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댓글 5 구구까까 05-21 3763 0
13880 대학교 3학년 학부생 고민.. +궁금한점 seojc 05-20 3298 0
13879 연료 전지 VS 이차 전지 더 유망한 분야는 어디일까요? 댓글 3 wjddbsdl 05-18 4948 0
13878 서울대 대학원 전공 시험 댓글 1 wjddbsdl 05-18 4250 0
13877 회사 말고 학계에서 계속 일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댓글 9 Mechanicalman 05-17 3617 0
13876 전자공학부인데 회로 쪽으로 진로를 결정했습니다. 댓글 6 QICI444 05-15 5053 0
13875 연구직에서 학부 학벌이 많이 중요한가요 댓글 1 스텔스 05-15 5532 0
13874 취업 고민이 있습니다 댓글 1 홍드 05-10 2469 0
13873 도피성대학원이 될지...취준을 계속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댓글 8 불사조군 05-10 7403 0
13872 Flow assurance (흐름안정성) 아이좋아 04-26 2128 0
13871 진로상담과 조언 구합니다.. 댓글 4 나도몰라 04-21 3087 0
13870 학자금 대출 안갚아도 되나요? 댓글 3 모리 04-19 3865 0
13869 auto cad에 관한 질문 알파카7 04-19 2115 0
13868 지방대 낮은학점. 대학원 고민있습니다. 댓글 1 hooni33 04-18 5426 0
13867 특허 출원 이후 관련 논문에 대한 질문 댓글 1 papilos 04-04 1853 0


랜덤글로 점프
과학기술인이 한국의 미래를 만듭니다.
© 2002 - 2015 scieng.net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