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가  과학에미치는  폐단.
언젠가 한통속인 TV방송에서  마치구세주인양  이런말을  떠들어대더군요. "영화가  과학을선도해왔다 " 
저놈들  멋대로  북치고  장구치고........문제는  비판도  반론없더군요........,
같은사회속에살고있는  인간은 보고듣고  배우는과정이비슷해  생각이나  상상도비슷할수밖에없지요.
그런데  영화같은오락용은  수백년앞에것도  즉흥적으로만들어낼수있는  반면,    그것을 실지로 
현실화시키는것은  오랜시간이걸리고  쉽지않다는거지요.
문제는  현실화되기도전에  인간이상상할수있는  모든것을미리떠들어대  오랜시간이지나
그것이  정작현실화됐을때는  사람들이  놀라워하고 미래를기대하며  후원하는것이아니라,
그보다  수백년앞에것도  미리영화로봐놨으니  오히려 하찮게여기고  실망한다는거지요,
가장문명이앞서있었던덕에  과학소재를이용해 많은영화를만들어왔으나  그영화로인해 
점점과학이외면되왔고,  주저앉은미국이  좋은본보기가될겁니다.
영화는  계속건전하게만들면  흥미가없어망해살수없고,  자극적이고,타락적이며  저질일수록성장하는 
근본성질을가지고있는데다,  돈만벌수있으면.  과학이아니라 뭐든지  소재로삼을뿐이지요.
......영화는  과학과는  섞일수없는성질을가지고있으며,    덕이되것이아니라  과학을죽이는
기생충과같은  존재임을알기바랍니다..
......귀신을만들고  신을만들고  법석떨어주니  종교도 영화가  구원자인양알고있던데.
설명은 않겠으나  종교도 영화에말려 바람직하지못한쪽으로  변질되고섞어무너지기는  똑같읍니다.
법과종교는  선과악의기준이분명할수록  존재가치가있는데  그기준을없애버리는게  영화임을모르더군요.
.......종교를  바로잡고이끌  두뇌가없다는 증거지요.......
냉정하게 살펴보고,막아    과학자조직스스로  가치를지키는게현명합니다.
.....................충고하나 하자면  천재적인두뇌보다  행동하는자가  현실에서는이깁니다.

참고:  국민정신타락이나  사회가치관변질,  도덕성파괴나 질서기준붕괴 이런것은  따지지않더라도,
          법과 교육,  정치와 종교,  문학과  순수예술  이런것들도
          방송이나  영화니  연예니이런것과의접촉이나  영향으로인해  다른형태로무너진진것들입니다.
          안방마다보급되  국민을멋대로쇠뇌하는  TV를 없애든가,  TV의운영과  용도를 전혀다르게
          전혀다른사람으로바꾸지않는한  해결되지않는문제인데.  전세계가  똑같은처지임은다들알더군요.
          갖가지 방송사가있지마는  법률방송은  법이아니고  과학방송은 과학으로착각해서는 않되지요,
          간판만다를뿐  종사하는자는법률가도  과학자도아니며, 종국에는 내용도 서로비슷하게되있지요.
          요리사의칼이냐 강도의칼이냐의차이고,  어떤자를 정치리더자로선택하느냐에따라 달라지겠지요.
          어떻게 결정하고  행동하든 자유이나  그결과는다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