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많은 취미네요.

20 대중반 때 절친과 늘 뭐 재미난거 없을까 고민하고 산 적이 있는 데
재미난 일은 다 비합법적, 반사회적인 일 뿐이더군요.
ㅎㅎ

웨이트리프팅 특히 파워클린 같은 용상종목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6년정도 했네요

자기가 좋아하는 걸 발견하는 것이 살아가는데 직업 만큼이나 중요한 일입니다. 직업을 찾듯이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시고, 찾아야죠. 은퇴 후에 빛을 발하는 것이 취미이니까, 느긋하게 찾으세요.

다들 감사합니다~

전.. 탁구를 즐겨 치는데,, 어느 수준에 도달하니 운동하면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있음을 느낀에ㅛ.. 즐기는게 취미인데~ 요샌 부담없이 역사책 훑어보는 재미로 삽니다~

본인이 승부욕이 강하다면 운동쪽 말고 음악이나 미술 요리 같은 것에 취미를 가져 보시는게 어떨까요.
승부욕 강한 사람들은꼭 이겨야 한다는 생각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더라고요.(축구, 야구, 농구,족구...)
아...춤도 괜찮은 것 같아요 주변에 살사 배우는 사람이 있는데 춤바람 낫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열심히 하던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