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이네요.
- 글쓴이
- mhkim
- 등록일
- 2017-07-07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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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글을 올릴때는 회사에 다니고 있었는데 지금은 다른곳에 있네요. 정말 세월 빠르네요. 제가 이곳에서 글을 올리고 가끔씩 댓글도 달았고, 결국 그 글들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이곳이 생긴지 15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이렇게 살아 있으니 참 고맙게 여겨집니다. 이게 다 누군가의 보이지 않는 노력 덕분이겠죠.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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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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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셨어요? 눈에 익은 id 이네요. 잘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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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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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제가 여기 글을 올릴까 조금 고민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완전히 다른 분야로 옮겼거든요. 나쁘게 이야기하면 일종의 배신(?)이고, 좋게이야기 하면 쇼생크 탈출(!)이라고 할까요. 다시 엔지니어를 할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 경험이 누군가에게는 분명히 도움이 될 수도 있을것 같아서 다시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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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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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야로 옮기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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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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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아이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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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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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오셨습니다. 쇼생크 탈출이면 또 어떻습니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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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ai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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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보따리 좀 풀어주세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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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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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하자면 참 긴데... 민경채라고 아시나요? 저도 나이가 있으니 시간을 좀 더 벌고(돈은 절대로 아니고요 ^^; 수입은 엄청 줄었죠...) 미력하나마 이공계의 미래에 조금 더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습니다. 이쪽 글을 타분야 진출로 옮겨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