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안경없이 3D를...
- 글쓴이
- 최희규
- 등록일
- 2003-09-1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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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없이 입체 영상을 보는 3차원(3D) 영상 시스템을, 종래 보다 입체감을 더하고, 폭넓은 각도에서도 볼 수가 있는 기술을 일본 토시바의 연구개발 센터가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컴퓨터그래픽(CG) 기술로 만든 평면 화상을 3D로 변환하는 소프트웨어도 개발해, 기존의 영상 소프트를 저비용으로 신시스템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2004년의 상품화를 목표로 한다고 한다.
3D 영상 기술은, 하나의 물체를 조금 다른 각도로부터 본 2매 이상의 화상을 만들어, 눈으로 보낸다. 인간은 복수의 화상을 합성해 하나의 화상으로서 인식해, 입체감을 얻을 수 있다고한다.
이 토시바의 신기술은, 하나의 물체를 32방위의 각도로부터 본 화상을 만들어, 화면으로부터 한 번에 32개의 화상을 낸다. 눈에 들어오는 정보량이 증가하므로, 종래 기술보다 입체감이 늘어나, ‘보다 자연스러운 동영상’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화상수가 종래 보다 증가하였기 때문에, 넓은 범위에서 복수의 화상을 볼 수 있게 되어, 화면의 중심으로부터 좌우 각 10도 안쪽이라면 어디에서라도 입체로 보인다고 한다.
개발한 디스플레이는 액정화면으로 20.8 인치와 15.4인치의 2종류이며, 기업용 광고나 쇼 룸, 이벤트회장 등에서 각광받으리라 예상하고 있다.
3D 영상 기술은, 하나의 물체를 조금 다른 각도로부터 본 2매 이상의 화상을 만들어, 눈으로 보낸다. 인간은 복수의 화상을 합성해 하나의 화상으로서 인식해, 입체감을 얻을 수 있다고한다.
이 토시바의 신기술은, 하나의 물체를 32방위의 각도로부터 본 화상을 만들어, 화면으로부터 한 번에 32개의 화상을 낸다. 눈에 들어오는 정보량이 증가하므로, 종래 기술보다 입체감이 늘어나, ‘보다 자연스러운 동영상’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화상수가 종래 보다 증가하였기 때문에, 넓은 범위에서 복수의 화상을 볼 수 있게 되어, 화면의 중심으로부터 좌우 각 10도 안쪽이라면 어디에서라도 입체로 보인다고 한다.
개발한 디스플레이는 액정화면으로 20.8 인치와 15.4인치의 2종류이며, 기업용 광고나 쇼 룸, 이벤트회장 등에서 각광받으리라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