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묘약, 페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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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g office
등록일
2005-01-2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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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을 되돌려주는 마법의 향기.

젊은 여성들이 발산하는 신비한 화학적 신호(페로몬)가 폐경기 이후의 여성들의 ‘사랑’을 되찾는 데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New Scientist지에 따르면 페로몬 향수를 쓴 이들은 페로몬이 첨가되지 않은 향수를 쓴 이들에 비해, 데이트 횟수도 많고 신체접촉도 더 많았다고.

이번 연구는 하버드대학의 Joan Friebely와 Susan Rako 메사추세츠에서 개인주치의로 일하는 Susan Rako가 44명의 폐경기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22명에게는 젊은 여성의 겨드랑이 땀으로 만든 페로몬을 첨가한 향수를 주고, 나머지 22명에게는 페로몬을 첨가하지 않은 가짜 향수, 즉 플라시보 향수를 줬다. 그런 다음 6주 동안 각자의 생활을 기록하게 했다.

6주 후 밝혀진 그들의 성생활 기록은 놀라웠다. 페로몬 향수를 사용한 이들의 41%가 키스 등의 육체적 접촉이 훨씬 증가했으나 플라시보 향수를 사용한 이들의 애정표현 증가율은 14%에 그쳤다.
또한 페로몬 향수 이용자들 중 68%나 데이트나 육체관계 등이 잦아진 반면, 플라시보 향수 이용자들은 절반에도 못 미치는 41%만이 증가한 것으로 응답했다.

출처 : http://news.bbc.co.uk/2/hi/health/4209883.stm

  • 김영민 ()

      암내도 쓰일때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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