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공 전공자가 대학원을 IT쪽으로 가는 짓은 미친짓일까요?
- 글쓴이
- David
- 등록일
- 2019-07-1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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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아토피 + 화공 등 제조업 분야에 큰 미래가 보이지 않는 것 같아 대학원을 컴공 쪽으로 선택하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데, 솔직히 C++ 기초 조금 할 줄 아는 정도라 교수님께서 받아주실지도 걱정이고 도피성 대학원 진학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화공 쪽 관련 대학원은 정말 관심이 하나도 생기지 않아서 오래 버틸 자신이 없습니다. 물론 연구라는게 직접 해보지 않고는 또 모르는 것이지만요.
밑에도 글 남기긴 했지만 전문직 시험 준비로 인해 2년 공백기가 있고 나이는 27살, 대학원 진학하면 28살입니다. 그냥 부모님께 폐 그만 끼치고 바로 취업 준비하는게 현명한 것일까요.
밑에도 글 남기긴 했지만 전문직 시험 준비로 인해 2년 공백기가 있고 나이는 27살, 대학원 진학하면 28살입니다. 그냥 부모님께 폐 그만 끼치고 바로 취업 준비하는게 현명한 것일까요.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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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이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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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 제조업에 미래가 보이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지금 그 중요도가 점점 올라갈텐데요...
곧 있음 인구가 100억이 되는데....개척해야 할 시장도 많고, 제조쪽에서 풀어야할 숙제가 많습니다. -
안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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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 교수님 중에 컴퓨터 관련되신 분 없나요? 저희는 계셔가지고...그쪽으로 가시면 괜찮으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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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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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에서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분야는 Process Simulation, Process Control 쪽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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