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D라........ 어렵고 별로 표가 나지 않는 분야이지요.....아직도 개척해야 할 부분이 많은 분야이지만 우리나라 기업체에서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분야이지요...특별히 Fluent, star-cd등을 개발하는 회사가 아닌 다음에야 어느 정도 검증된 사용 code 사다가 쓰는 편이 기업 입장에서는 편하니까요...

하지만 상용code가 해석력이 떨어지는 분야를 하시면 길은 많을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는 기업체에서도 해석력이 떨어지는 상용 code를 사는니 실력있는 엔지니어(? 혹 천재)가 개발하는 것이 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이정도 실력이면 우리나라 회사에 있지 않겠지만.......

아직도 상용 code는 상변화에등에 있어서는 눈가리고 아옹식입니다.....이런 특정 분야에서 code개발 경력이 있으시면 job잡는데에 있어 유리할 것입니다.

상용 code 잘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이것이 만사가 아닙니다....스스로의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한번 code를 개발하는 lab에 가셔서 좀 고생해봐야 할 것으로 생각되는 데요....
단순한 code를 만들어 본 것하고 책만 몇권 읽은 것하고는 차이가 엄청나잖아요....물론 CFD를 하시니까 lab에서 만든 code를 보았을 것이고 수정해서 해석에 적용도 해보았을 것입니다.  이런 경험은 기초가 약합니다......보면은 알겠는데 막상 만들려고 보면 밑그림이 안그려지지요....
맨땅에서 다시 만들어보는 경험이 이 분야에서는 중요합니다.

실력을 쌓고 외국에서 나가서 일해야 제대로 된 일을 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개발쪽과 관련해서는 기반이 너무 약합니다.  외국과 같이 자본이 있으면서 이런 쪽으로 벤처를 하는 경우도 드물고요....순전히 외국에서 만든 것 들여와서 컨설팅하는 수준이기만 하니..........완전히 구멍가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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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대학원에서 전산유체역학(CFD) 석사과정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에서 프로젝트도 하고 상용툴인 fluent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내년이면 석사과정을 마치게 되는데 전산유체역학(CFD)을 전공한 이가 갈수 있는 진로의 폭이 궁금합니다. 일례로 저희 연구실 선배에게 물어보면 빠를 수 있겠지만 저희 연구실 역사가 짧아 아직 졸업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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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회사에서 전산유체역학을 비중있게 다루는 곳이 있는지 또 어떠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전산유체역학이 항공, MEMS, 엔진 실린더 해석 등등 쓰이는 곳이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석사후에 취업을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석사과정에서 전산유체를 전공한 것이 어느정도의 비중으로 어떤 회사에 지원할 수 있는지가 무척 궁금합니다. 그런 방향을 안다면 좀더 구체적으로 준비를 할수 있을 것 같아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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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뿐만 아니라 전산유체 석사 전공으로 연구원으로 갈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연구원으로 지원하려면 박사까지 가야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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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연구소에 연구원으로 소속이 되어있으면서 박사과정을 밟을 수 있는 방법도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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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적극적으로 진로에 대한 준비를 하고 싶은데 정보가 부족하네요. 저도 알아보고 있지만 사회에 진출한 분들의 구체적인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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