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나 타 학교의 친구/선후배 들의 경우를 보니까.

인기검색어 :: 삼성전자, 박사취업, 대학원컨택, 양자역학, 해양플랜트, 국제학회

우리 학교나 타 학교의 친구/선후배 들의 경우를 보니까.

글쓴이: 곧 졸업
등록일: 2002-02-23 21:25
조회: 6,869회
추천: 0건
댓글: 0건

관련링크

예전에는 한국으로 돌아가는 사람 반, 미국에 남는 사람 반 정도 였습니다. 미국에서 포닥이나 이름있는 회사에서 일하다가 교수로 가는 사람도 있고, 한국에서 삼성이나 현대 등 몇년 다니다가 교수 자리 나면 옮기는 사람도 있고.. 그냥 삼성같은 회사에서 잘 커서 이사로 올라가는 사람. 한국회사에서 몇년 일하다가 못 견디고 다시 미국의 회사로 나오는 사람도 있고요. 잘 나가는 사람은 미국 대학의 교수나 IBM이나 Bell lab 같은 유명 연구소에서 일하기도 하고요. (이런 연구소는 왠만한 대학 교수보다 더 쳐주는 자리지요.)

최근에는 거의 모든 사람이 한국 유명대학의 교수로 가지 않는 이상 미국에서 job을 가지려는 추세인데, 2000년 말까지만 해도 몇개 회사 중에 골라가는 분위기 였지만, 1년 전부터 미국 job 시장이 얼어붙은 관계로 현재는 경기가 좋아지기를 기다리며 졸업을 미루거나 졸업 후 일단 포닥으로 눌러 앉는 사람이 많습니다. 미국에서 취업할 경우 fresh 박사의 초봉은 회사나 지역에 따라 연간 7만에서 9만불 정도 사이입니다.

목록 수정 삭제

이전: 진짜 빵빵한 공돌이는 어떠죠?
다음: 저도 궁금하군요

자유게시판

게시판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61	[re] 왜 한국인을 수학을 못하는지	이과인	02-24	7639	0
60	통신돌이의 생각	유현석	02-23	6312	0
59	진짜 빵빵한 공돌이는 어떠죠? 댓글 3개	빵빵한	02-23	6929	0
열람중	우리 학교나 타 학교의 친구/선후배 들의 경우를 보니까.	곧 졸업	02-23	6870	0
57	저도 궁금하군요	dek	02-23	6763	0
56	이곳 이렇게 되어야하지 않을까요. 커마시솝님.	심종엽 (confishim)	02-23	5304	1
55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이공인	02-23	5285	2
54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교육방송	02-23	5852	0
53	[re] 공허한 외침에서 실질적 인식전환으로...	고이-고이	12-30	5493	0
52	가입자 숫자가 곧 힘입니다. 댓글 3개	공대2	02-23	5938	0
51	좀더 발 빠른 진행이 필요합니다. 댓글 2개	이동엽 (btjourney)	02-23	5558	2
50	공허한 외침에서 실질적 인식전환으로... 댓글 3개	백년후에	02-23	5918	0
49	특정 직업인들에게 적개심은 갖지 맙시다 댓글 5개	심종엽 (confishim)	02-23	5795	0
48	과세 정의의 문제	포닥	02-23	6260	0
47	몇가지 제안들 (다른 게시판에 제가 쓴 글임) 댓글 5개	공대2	02-23	6600	0
46	약간의 문제.. 댓글 4개	김진구 (tigers33)	02-23	6505	0
45	군문제의 다른 접근 댓글 3개	백년후에	02-23	6658	0
44	장교입영 댓글 3개	이순탁 (soontak)	02-23	6157	0
43	국가 박사 댓글 1개	포닥	02-23	7987	0
42	의사들이 비난받는 이유 댓글 4개	공대2	02-23	647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