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엔지는 원래
- 글쓴이
- 은하수
- 등록일
- 2016-03-0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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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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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인 권익 보호, 증진: 이공계 기피현상에 대한 경고, 병역대체복무제 개선, 실험실 보건안전문제 제기, 대학원 랩생활 부조리 제거, 비정규직 연구원 처우 개선, 기술유출방지법 반대투쟁, 직무발명 보상제도 개선 참여 등
•과학기술정책 참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자문위원 및 전문위원 참여, 과학기술부 평가위원회 참여, 다수의 정책연구 수행
•과학기술문화: scieng웹진 운영, scieng 과학기자상 시상 등
•과학기술인의 사회적 소임: 황우석사태 등 에서 적극적 역할, 기술영향평가 참여
요즘 게시판에서 훈수꾼으로 자처하는 분들이 대학원생의 인권유린에 대해서는 침묵하시고
사회는 어때야 한다는 둥 선거는 어때야 한다는 둥 정치쪽에는 자기 세계관을 강요하시는 것을
보니까 완전히 감을 놓으셨거나 이곳에 안 맞는 분이 되어가시나봅니다.
제발 어설프게 게시판 도배하면서 식자인척 멘토인척 하지 마십시요. 역겹습니다.
머리 나쁘실것 같아서 scieng 소개 주소 남깁니다
http://scieng.net/intro
덧붙여 본인도 이제 기성세대가 되었음을 최근 본인이 했던 댓글들을 둘러보고 인정할 수 밖에 없었고
앞으로는 학생들 진로글에는 훈수를 두지 않겠습니다. 한발만 물러나서 보면 꼰대가 되어 답답한 소리를
하고 있음을 어찌 모를꼬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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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옹리
()
완벽한 일침이라 뭐라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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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백수
()
불의 앞에 중립은 없다고 교황이 말씀 하셨죠.
자기가 듣기 싫다고 남에게 말을 하지말라 하라고 얘기하는 것이 누구랑 닮았는지 아직 모르시겠어요? -
은하수
()
이전 댓글이 너무 거친것 같아서 다시 댓글 달겠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잘 알았습니다. 계속 본인이 믿는 세계관대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다만 젊은이들에게 자신의 세계관을 강요하지 마시고, 그리고 이 사이트의 목적과도 다른
발언들은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불편하다고 느끼는데 그걸 모를만큼
눈치도 없이 살아오시지는 않았으리라고 믿겠습니다. 저도 많이 피곤하고 다른 사람들도
애둘러서 말하기 불편한가봅니다. 젊은이들도 야당 지지자들마저도 자신들이 생각하던
모습과는 많이 다르다는걸 싸이엔지에서 많이 배웠을 겁니다.
큰 그릇으로 커가는 젊은이들에게 자기 그릇의 사이즈로 맞추라고 푸쉬하지 마시라고
요약하면 이해가 잘 되실 것으로 믿습니다. -
돌아온백수
()
독자들이 각자 판단할 일을, 은하수님이 대신 해주시는 것이 옳은일인지 다시 생각해보시기 바래요. 생각이 다른것이 다양성이고, 다양성이 이 사이트를 더 강하게 만들고 성장시킬겁니다.
-
장춘수
()
저는 대학원을 진학하려는 학생인데, 은하수님이 남겨주신 댓글 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는 계속 훈수 두셨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많은 도움이 되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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