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단면 보에 대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 글쓴이
- 데굴데굴
- 등록일
- 2012-01-0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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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체역학을 듣긴 들었는데 지금 와서 다시 보려고 하니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단순 단면이 아니라 단면의 변화가 step 형태로 되어있는 보에 대한 설명입니다.
그림보시면 양쪽 파란색 사각형은 고정단이며
분포하중이 작용하는 상태입니다.
수식을 갖고 있긴 한데 고정단에 걸리는 모멘트에 대한 수식을 일일이 쓰는것 보다는
회원분들께서 핵심 개념만 알려주시면 제가 나머지 수식에 대한 이해는 해 보겠습니다.
수식을 보니 단면이 서로 다르므로 작은 단면(고정단쪽)에 대한 모멘트를 I1, 중간에 큰 단면에 대한 모멘트를 I2라 하고, 수식중에  I2/I1 으로 내용이 있습니다.
제가 지금 고체역학 책을 참조할 상황이 되지 않아서.. 이렇게 싸이엔지에 여쭤봅니다.
회원님들 부탁드립니다.
제가 뭘 여쭤볼지 안적어놨네요
단면의 크기가 변하는 보에서 모멘트 구하는법을 알고싶습니다
모멘트에 대한 식은 갖고있으나
식을 봐도 왜 이렇게 됐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처음에 접근방식은 특이함수를 이용하여
q를 구한후 적분하여 v m 을 구하는 것인데 m을 구할때 왜 두개 단면의 관성모멘트끼리 나누어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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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ing
()
아시고자 하는 내용이 뭔가요 ???
그걸 안 써놓으신것 같아서...
-
feeling
()
고체역학책에 보면 non-prismatic beam 단원이 있을텐데,
거기에 보면 단면계수가 바뀔때마다 , x축 구간을 분리하여
각 구간 마다의 differential equation을 구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를 푸는 목적은 결국, 최대 변위값과 최대 변위 발생 위치를
찾는 것이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봤을때, 혹은 노가다로 값들을
일일이 구해서 최대값과, 최대변위 위치를 선정한 후
그 구간내에서 적용되는 differential equation을 적분해서
최종적인 변위값을 찾는 것입니다.
말씀하신 질문중에 "왜 두개 단면의 관성모멘트끼리 나누어줬는지 "
이 부분은 잘 이해가 안 되네요.
그리고, Moment-area method (면적 모멘트 법)을 사용해 보셨나요?
그럼 간단히 해결될 듯 합니다만... 그런데 non-prismatic 빔에도
적용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ps) 혹시 문제의 상황이 URL : <a href=http://www.aaronklapheck.com/Downloads/Engr112_Handouts/ENGR112%20Solutions/09-04ChapGere[1].pdf target=_blank>http://www.aaronklapheck.com/Downloads/Engr112_Handouts/ENGR112%20Solutions/09-04ChapGere[1].pdf</a>
여기에서 맨 마지막에 r 값 구하는 것을 물어보신 건지요? 이건 단지 비교를 위해서 r값을 구하는 것입니다. 한 쪽 끝을 두껍게 해 줄 경우 변위량이 얼마나 작아질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