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수박겉핥기 (03-01-20 06:06)

    음... 그런 책이 요즘엔 있나보죠? 좋겠군요... 열+유체 예습으로서는 1학년때 배우는 일반물리책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물리학과에서 개설하기 땜에 그 부분은 건너뛰었었는데요, 지나보니 미리 훑어보기라도 했으면 흥미는 가질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

  음... 그런 책이 요즘엔 있나보죠? 좋겠군요... 열+유체 예습으로서는 1학년때 배우는 일반물리책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물리학과에서 개설하기 땜에 그 부분은 건너뛰었었는데요, 지나보니 미리 훑어보기라도 했으면 흥미는 가질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
• 기계과학생 (03-01-21 11:51)

    삼역학이 한권에요??? 그런 책도 있습니까??? 어디 한번 알아보고 댓글 달도록 하겠습니다.

  삼역학이 한권에요??? 그런 책도 있습니까??? 어디 한번 알아보고 댓글 달도록 하겠습니다.
• 로켓연구가 (03-01-21 15:57)

    저도 일반물리책 추천. 되도록 두꺼운 책을 고르세요. ㅎㅎ

  저도 일반물리책 추천. 되도록 두꺼운 책을 고르세요. ㅎㅎ
• 기계과학생 (03-01-21 21:56)

    제가 알아본 바로는 삼역학이 한권에 묶여 있는 책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알아본 바로는 삼역학이 한권에 묶여 있는 책은 없는 것 같습니다.
• 기계과학생 (03-01-21 21:58)

    제가 보는 책들을 말씀드리자면 재료는 크랜달, 유체는 사바스키 하고 화이트, 열역학은 블랙이었던 것 같습니다. 열역학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일단 사바스키의 유체역학 책은 제 짧은 생각으로도 매우 알차게 구성된 책입니다. 이건 강추입니다 ^^

  제가 보는 책들을 말씀드리자면 재료는 크랜달, 유체는 사바스키 하고 화이트, 열역학은 블랙이었던 것 같습니다. 열역학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일단 사바스키의 유체역학 책은 제 짧은 생각으로도 매우 알차게 구성된 책입니다. 이건 강추입니다 ^^
• 기계과학생 (03-01-21 21:59)

    재료는 크랜달.... 다들 이책이 거의 바이블이라고 말하는 거 같던데...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고체쪽은 좀.....

  재료는 크랜달.... 다들 이책이 거의 바이블이라고 말하는 거 같던데...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고체쪽은 좀.....
• 기계과학생 (03-01-21 22:01)

    아 제 친구 중에 한명은 학부 내내 샴시리즈로 공부를 했답니다. 아시겠지만 샴 시리즈... 이거 우리 고등학교때 보던 참고서 같은 겁니다... 아니 문제집이라 하는게 더 맞겠군요... 정말 많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샴시리즈 문제집이 있습니다. 정말 많습니다.

  아 제 친구 중에 한명은 학부 내내 샴시리즈로 공부를 했답니다. 아시겠지만 샴 시리즈... 이거 우리 고등학교때 보던 참고서 같은 겁니다... 아니 문제집이라 하는게 더 맞겠군요... 정말 많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샴시리즈 문제집이 있습니다. 정말 많습니다.
• 기계과학생 (03-01-21 22:16)

    앗...그런 책이 있긴 있다는 군요... 그게 말이죠... 진짜 문제집입니다. 기술고시 준비하는 책 중에서 한번 찾아보세요... 확실히 있답니다. ^^

  앗...그런 책이 있긴 있다는 군요... 그게 말이죠... 진짜 문제집입니다. 기술고시 준비하는 책 중에서 한번 찾아보세요... 확실히 있답니다. ^^
• 로켓연구가 (03-01-22 12:29)

    저는 크랜달 고체역학책 비추천입니다. 아마 원서에 힘들어서 번역서를 선택하신분은 더 고생하신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ㅎㅎ. 더구나 돌아다니는 예제 풀이를 보면 틀리게 된 것도 몇개 보이더군요. 크랜달보다는 쉽게 쓴 책으로서 R.C. HIBBELLER의 고체역학을 추천합니다. 대형서점가면 영한출판사에서 나온 책이 있으니 한번 직접 비교해보세요.

  저는 크랜달 고체역학책 비추천입니다. 아마 원서에 힘들어서 번역서를 선택하신분은 더 고생하신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ㅎㅎ. 더구나 돌아다니는 예제 풀이를 보면 틀리게 된 것도 몇개 보이더군요. 크랜달보다는 쉽게 쓴 책으로서 R.C. HIBBELLER의 고체역학을 추천합니다. 대형서점가면 영한출판사에서 나온 책이 있으니 한번 직접 비교해보세요.
• 사색자 (03-01-22 16:09)

    크랜달 번역서를 볼바에는 오히려 원서가 더 나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도대체 번역서에다가 제대로 되지도 않은 한자어와 문어체를 그렇게 많이 섞어쓰니 전공에 대한 흥미 떨어뜨리는데는 도사입니다 그려... 유체 화이트 번역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번역서에 대한 일제 혁신이 있지않는한 전공공부 흥미감소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겁니다.

  크랜달 번역서를 볼바에는 오히려 원서가 더 나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도대체 번역서에다가 제대로 되지도 않은 한자어와 문어체를 그렇게 많이 섞어쓰니 전공에 대한 흥미 떨어뜨리는데는 도사입니다 그려... 유체 화이트 번역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번역서에 대한 일제 혁신이 있지않는한 전공공부 흥미감소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겁니다.
• 배성원 (03-01-22 16:23)

    저도 자격증 시험문제집 아니면 모두 원서로 공부하시기를 추천합니다. 특히 1,2학년 때 기초과목은요. 나중에 고학년이 되거나 대학원생이 되면 번역본을 읽어도 기본개념이 흔들리는 것은 막을 수 있을텐데요. 저도 대학원때 주위에 굴러다니는 번역본 한번 본적 있는데, 딱보니 교수가 대학원 학생들 시켜서 번역한 흔적이 곳곳에 나타나더군요. 번역본...조심하십시오.

  저도 자격증 시험문제집 아니면 모두 원서로 공부하시기를 추천합니다. 특히 1,2학년 때 기초과목은요. 나중에 고학년이 되거나 대학원생이 되면 번역본을 읽어도 기본개념이 흔들리는 것은 막을 수 있을텐데요. 저도 대학원때 주위에 굴러다니는 번역본 한번 본적 있는데, 딱보니 교수가 대학원 학생들 시켜서 번역한 흔적이 곳곳에 나타나더군요. 번역본...조심하십시오.
• 김준영 (03-02-02 09:21)

    유체는 Young, Nealson,(또한명인데 잘 기억안남) 이 쓴거하고 화이트꺼, 열역학은 단연 손탁꺼..둘다 원서로 보시길.

  유체는 Young, Nealson,(또한명인데 잘 기억안남) 이 쓴거하고 화이트꺼, 열역학은 단연 손탁꺼..둘다 원서로 보시길.
• Heatpump (03-02-20 12:56)

    열역학은 입문시에 노승탁 교수의 [공업열역학]이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우선 책의 분량에 기겁하지 않아 좋고 핵심위주로 잘 정리되어 있지요. 이 책으로 공부하면서 존탁의 책을 참고로 보시면 금상첨화.

  열역학은 입문시에 노승탁 교수의 [공업열역학]이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우선 책의 분량에 기겁하지 않아 좋고 핵심위주로 잘 정리되어 있지요. 이 책으로 공부하면서 존탁의 책을 참고로 보시면 금상첨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