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미...어떻게 할까요?

글쓴이
벌써1년
등록일
2005-09-26 13:5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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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건
지금 현 회사가 사정이 어려워 25일이 월급인데...이번달 말이나 임금이 나온다고 하네요...당연히 전문연구요원으로 근무중에 있고요.근무한지는 1년 3개월이 지났구요...그전에 2년 3개월 동안 중소기업에 근무하다가 여기로 옮겼구요.근데 이런 상황인거죠....ㅠ.ㅠ 전문연구요원 관련 규정에 보니까 3개월이상 임금이 체불되야 회사 승인 전직이 가능하다고 하는뎅....이럴 경우 계속 회사 상태를 지켜보고. 임금 3개월 못받을 때 까지 기다려야만 하나요....옮기수는 없겠죠? 아....미치겠네...안그래도 힘든데...이렇게 되니 어떻게 할지 깜깜하네요...첫발을 중소기업에 더딘게 잘못인것을 뼈져리게 후회합니다....ㅠ.ㅠ

  • 배성원 ()

      회사 사정이 더 어려워질거 같습니까?

  • 벌써1년 ()

      아마도 호전될 거 같지는 않습니다...상황이 상황이라...ㅠ.ㅠ

  • 랄라라 ()

      흠... 저런 경우는 어떡할런지.. 규정에는 3개월인데.
    이달말에 준다니깐 체불도 아닌것 같은데..

  • 김선영 ()

      체불규정은 3개월 연속체불인 경우로 아는데, 그래서 악덕 사장의 경우는 2개월 쉬고 준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광아 ()

      제가 알기로는 통상 월급여의 300% 연체 시점에 전직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연구분야 축소 혹은 폐지 사유로도 전직이 가능합니다. 업체는 전직유발 업체라서 패널티를 받게 됩니다. 지금은 딱히 전직할 수 있는 방안이 없군요..음..이건 비추이지만..회사가 복무규정에 어긋나는 일을 강요한 경우가 있으신지요?

  • 벌써1년 ()

      "연구분야 축소 혹은 폐지 사유로도 전직이 가능합니다." 이 답변에서요...연구분야 축소라 함은? 구조조정의 사유인지요? 4가지 분야의 연구소(???)가 있는데...저희가 있는 부서는 사람 감원 하지는 않고 저희 부서 빼고 3부서만 인력감원및 분사를 하는 거 같습니다. 이럴 경우도 구조조정에 해당되서 연구분야 축소또는 폐지의 사유가 되지 않는지요? 그리고 체불의 의미가 뭔지요? 임금을 딜레이 시켜 주는것도 체불의 의미가 아닌지요? 아 머리가 복잡하네요. 흐미...요새 잠도 안오고 죽을 맛입니다.

  • 광아 ()

      연구분야 축소 혹은 폐지의 경우 회사에서 사유서를 작성해줘야 합니다. 님께서 편입 당시 신고한 내용의 연구를 더 이상 수행할 수 없음을 증명해야합니다. 연구소 폐지가 가장 확실한 사유가 될것이고 팀이 없어졌다면 회사에서 더 이상 그 분야 대한 연구를 수행할 수 없다는 해명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패널티를 감수하고 도와줄지...ㅡㅡ;) 혹은 회사 자금 사정이 어려워서 인력감축이 불가피하다...머 이런 사유도 통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회사로부터 사유서나 증빙자료를 받아야 합니다. 

  • 광아 ()

      남은 복무기간이 반년 정도라면 그냥 계시면서 자기계발과 차후 계획을 진행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좋은 결과 있길...

  • 긍정이 ()

      어치피 인건비가 후달리는 회사가 무슨 연구는 연구입니까? 나가실 방법을 찾는 것이 좋을 것 같고, 병무청 직원에게 문의하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아마 전문연 입장에서 얘기 해줄겁니다.

  • 벌써1년 ()

      회사 자금 사정이 어려워서 인력감축이 불가피하다. 이럴경우에는 어떻게 증빙서류가 따로 있습니까?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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