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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타운 작성일2015-12-26 19:4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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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작은 회사에서 LTE 프로토콜 중 하위단 한 계층 맡아 Software 개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분야 특성상 field issue 디버깅 하는 업무가 주를 이루고 있고 3gpp 스펙을 틈틈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분야가 앞으로 전망이 안좋다는 얘기도 들리고..5G때 반짝하고 힘들거라는 얘기도 있고 그래서 여러모로 걱정이 됩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써 실력을 쌓으면 다양한 분야로도 진출이 가능할거 같은데
업무 특성상 통신 protocol에 대한 지식습득 및 로그분석이 주가 되기 떄문에..소프트웨어 개발이라고 불릴 만한 업무를 하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기회가 된다면 자동차나 다른 타분야를 진출하여 LTE에만 국한 되지 않고 embedded 개발자로써 좀 더 다양한 개발 능력과 지식을 쌓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게다가 추후에는 해외취업도 해보고 싶은데, LTE프로토콜 개발자로 계속 남는게 나을까요 아님 좀 더 개발자로써의 경력을 쌓는것이 나을까요? 어떤 선택을 내리는게 나을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분야 특성상 field issue 디버깅 하는 업무가 주를 이루고 있고 3gpp 스펙을 틈틈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분야가 앞으로 전망이 안좋다는 얘기도 들리고..5G때 반짝하고 힘들거라는 얘기도 있고 그래서 여러모로 걱정이 됩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써 실력을 쌓으면 다양한 분야로도 진출이 가능할거 같은데
업무 특성상 통신 protocol에 대한 지식습득 및 로그분석이 주가 되기 떄문에..소프트웨어 개발이라고 불릴 만한 업무를 하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기회가 된다면 자동차나 다른 타분야를 진출하여 LTE에만 국한 되지 않고 embedded 개발자로써 좀 더 다양한 개발 능력과 지식을 쌓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게다가 추후에는 해외취업도 해보고 싶은데, LTE프로토콜 개발자로 계속 남는게 나을까요 아님 좀 더 개발자로써의 경력을 쌓는것이 나을까요? 어떤 선택을 내리는게 나을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1
bittersweet님의 댓글
bittersweet
작은회사에서 Protocol 하위단이면 Q사 모뎀으로 L2/L3쪽관련 업무를 하시는건가요? Q사모뎀으로 어느 layer까지 접근가능한지 모르겠네요.. L1단은 당연히 접근이 안될테고..
일단 우리나라에서 이동통신을 하는 회사가 외국계를 제외하고 S사 밖에 없어서, protocol 엔지니어의 입지가 넓지 않은건 사실입니다.
앞으로의 일은 아무도 모르는것이라..5G 나오고 IoT가 본격화되면, 통신엔지니어의 수요도 늘어날수 있겠으나.. 아무도 모르죠
LTE 프로토콜을 application으로 하되, 일반적인 부분에 대한 역량도 키워두시는게 좋을듯합니다.